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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찾는 도시이다. 현지 관광청 등도 그 수많은 나라들 중에서 한국에 먼저 집중하는 모습을 보일정도니 말 다했다. 그리고 항공 이동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도심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정리해 본다.
|| 여정 소개
1) 도심과 직선거리 : 약 15km
- 참고 비교
└ 서울 ↔ 수원 : 약 30km
2) 공항명
- Aeroport de Barcelona-El Prat (바르셀로나 엘 프랏 공항 / BCN)
- 1터미널과 2터미널로 구분되어 있다.
- 1터미널 이용 항공사
Vueling, KLM 네덜란드 항공, 에어프랑스, 루프트한자, TAP 포르투갈 항공, 대한항공 등 - 2터미널 이용 항공사
라이언에어, transavia 등 대부분 스페인 외 지역 LCC들이 해당
▷ 공항버스 (Aerobus)
- 각 터미널에서 스페인 광장과 카딸루냐 광장 까지 연결한다.
- 시외버스 같은 구조가 아니라 시내버스 같은 구조다.
- 환승없이 주요 목적지를 바로 갈 수 있어서 제1순위로 추천하는 방법이다.
- 요금 : 5.9유로
- Hola 바르셀로나 카드 등과 셋트로 판매하는 경우도 많다.
- 만 4세이하 어린이는 무료 탑승 가능하다.
- 놀랍게도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배차 간격이 10분 이내인편이다. 그래서 앉을 자리가 없다면 다음 버스로 탑승하는것을 권한다.
- 카탈루냐 광장까지 25~30분 정도 소요된다.
- 46번 같은 일반 시내버스도 있긴하지만 굳이 공항버스 놔두고 시내버스를 권하지는 않겠다.
▷ 지하철 (L9)
- 도심과 공항을 지하철로 연결한지 얼마 안되었다.
- T-10 등은 사용못하는데, 그냥 별도의 공항철도라고 보는것이 정신건강상 좋다.
- 요금 : 5.15유로
- 1터미널과 2터미널 모두 연결되지만, 바르셀로나 중심부로 향하지 못해 중간에 1회 이상 환승할 가능성이 크다.
▷ 열차
- 스페인 철도청(Renfe)에서 운영하며 공항에서 바르셀로나 산츠역을 거쳐가는 열차가 있다.
- 2터미널에서만 탑승가능하다.
- 한 번 탑승하면 좋긴한데, 1터미널에서 2터미널까지 가야 된다면 생각보다 많이 번거로울것이다. 심지어는 2터미널까지 갈 시간에 이미 공항버스로 스페인 광장까지 갔을지도 모른다.
- 요금 : 4존에 속하며 4.6유로~
▷ 택시 및 우버(Uber) 등
- 택시를 타고 도심까지 30유로 정도로 예상하면 된다.
- 조금만 마음 먹으면 규정속도로 도심 중심부까지 20분이면 갈 수도 있다.
▷ 전용차량 픽업 서비스
- 소요시간 : 약 20분
- 요금 : 40유로~
- 운행회사 : Trip.com 등
- 공항 환영홀로 나가면 본인의 영문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기사분과 미팅 후 바르셀로나 시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서비스이며, 단체 탑승이 아닌 본인이 정한 인원만 탑승하는 것을 말한다.
- 현재로서는 트립닷컴이 제일 저렴하며 다음의 링크로 접속 후
링크
공항.픽업->공항 및 목적지, 인원, 스케줄 설정 후 이용하면 된다. - 사실 대중교통 이용 때 보다 도난 사고 가능성이 확 줄어드는 점이 장점이고, 인원이 3명 이상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더불어 허니문 여행이나 비즈니스 출장객에게 적극 권장한다.
|| 티켓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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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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