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이델베르크에서 슈투트가르트를 간다는 것은 거의 대부분 다른 열차로 갈아타기 위해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80km
- 참고 비교
└ 서울 ↔ 천안 : 약 85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Heidelberg
- 도착도시명 : Stuttgart
3) 기차 - 출발역
- Heidelberg Hbf (하이델베르크 중앙역)
4) 기차 - 도착역
- Stuttgart Hbf (스튜트가르트 중앙역)
|| 여정 정보
▷ 직행 - EC / IC 등
- EC, IC, ICE 등 특급열차 들이 해당된다.
- 소요시간 : 약 50분~
- 요금 : 28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2~3시간에 1대꼴로 열차가 운영된다.
▷ 환승 - via Mannheim
- 직행열차를 마냥 기다릴 상황이 안되면 만하임에서 환승하는 방법이다.
- 소요시간 : 약 1시간~
- 요금 : 28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만하임까지는 S-bahn이나 RE 열차를 이용하는데 S-bahn 이라고해서 지하철이라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열차라고 생각하면 된다. 당연히 S-bahn은 철도패스 소지자는 유효한날 추가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 만하임에서 플랫폼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다른 플랫폼으로 옮기면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한다.
- [쫑픽]하이델베르크에서 만하임 가는 방법! - 총정리
- [쫑픽]만하임에서 슈투트가르트 가는 방법! - 총정리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조기예약이나 환불 불가 등의 조건으로 특가로 구입이 가능하지만, 열차 스케줄이 촘촘하고 할인 금액폭이 아주 크지 않으니 서둘러 구입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 출퇴근 시간대에는 좌석 상황이 빡빡할 수도 있지만 잠깐 잠깐 타는것이어서 크게 부담없다.
|| 기타
- 열차 진행 방향의 맨 앞쪽이 슈투트가르트에서는 출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하차할 수 있게 된다.
- Stuttgart 중앙역은 대규모 공사중이며 최소 2024년까지 계속 진행된다. 그래서 기차역 분위기가 좀 어수선한데, 그래도 5분이면 다른 열차로 환승 가능하다.
- Stuttgart의 상징 동물은 말이다. 그래서 주변에 말을 형상화한 조형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