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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Tip~!/도시간 이동

[쫑픽]프랑크푸르트에서 만하임 가는 방법! -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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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하임은 독일 여행할 때 거론되는 도시는 아니지만, 열차를 타고 간다면 이곳을 지나치거나 환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만큼 교통의 요지인데, 프랑크푸르트에서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75km

  • 참고 비교
    └ 서울 ↔ 수원 : 약  30km
    └ 서울 ↔ 천안 : 약  85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Frankfurt am Main / Frankfurt (M)
    └ 프랑스어식 : Frankfort
    └ 이탈리아어식 : Frankforte
  • 도착도시명 : Mannheim

 

3) 기차 - 출발역

  • Frankfurt (Main) Hauptbahnhof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줄여서 Frankfurt Hbf 라고도 한다.

4) 기차 - 도착역

  • Mannheim Hbf (만하임 중앙역)


|| 여정 정보

▷ 직행 - 고속열차 ICE

  • 독일의 초고속열차 ICE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 소요시간 : 약 40분~
  • 요금 : 30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1시간에 2대 이상 운행한다.
  •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는 출발 5분전쯤에는 미리 도착해있는 경우가 많다.
  • 거의 대부분 논스톱으로 이동하며 어쩌다 가끔 프랑크푸르트 공항역을 들렀다가 가는 경우가 있다.
  • 혹시나 파리나 마르세유로 향하는 TGV나 ICE를 이용해도 좌석예약은 필수가 아니지만, 워낙 이용객이 많아 빈 자리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 예약비 낼 바에는 열차내의 카페테리아에서 커피 한 잔을 하겠다. -.-
  • 어~~~~~~~쩌다 오스트리아 특급열차 RailJet을 이용할 수도 있다.

직행 - 일반열차 (EC / IC 등)

  • 고속열차와 시간차이가 거의 없으며, 논스톱 운행인 경우가 많다.
  • 운행 빈도는 많지 않으니 참고만 하자.

직행 - 완행열차 (RB / RE 등)

  • 완행열차도 많이 운행하며 선택권은 많다.
  • 소요시간 : 약 1시간 10분~
  • 요금 : 22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Mainz 등을 거쳐가는 완행열차는 1시간 50분까지도 걸리니 도착시각도 함께 체크하고 이용하도록 하자.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탑승일 4~5개월 전부터 구입가능하며, omio.com 등에서 조기예약 특가로 구입 가능한 경우가 많다.
  • 출퇴근 시간대에는 좌석 상황이 빡빡할 수도 있지만, 4인 미만의 여행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 기타

  • 만하임 중앙역 지하에는 마트, 빵집, 아시안 패스트 푸드 등 간단히 먹을거리 등을 구입할 수 있을것이다.
  • 만하임 중앙역에서 환승시에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서 플랫폼을 옮겨 계단으로 올라오는 방식이다.
  • 운행하는 열차들이 정말 많은 곳이기 때문에, 열차 편명을 꼭 확인하고 탑승하도록 하자.

|| 티켓 판매처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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