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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프랑스 여행 뿐만 아니라 유럽여행의 마지막이 되는 경우가 많다. 콜마르에서도 파리까지 갈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한데, 이동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380km
- 참고 비교
└ 강릉 ↔ 부산 : 약 300km
└ 서울 ↔ 부산 : 약 330km
└ 서울 ↔ 제주 : 약 45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Colmar
- 출발도시명 : Paris
└ 이탈리아어식 : Parigi
3) 기차 - 출발역
- Gare de Colmar (콜마르역)
4) 기차 - 도착역
- Gare de l’Est (파리 동역)
5) 버스 터미널 - 출발지
- Colmar
- 기차역과 붙어있다.
6) 버스 터미널 - 도착지
- Paris Bercy Seine
|| 여정 정보
▷ 직행 - 고속열차 TGV
- 콜마르에서 출발하여 스트라스부르 정도만 들렀다가 파리까지 간다.
- TGV inOui 브랜드로 운영된다.
-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 요금 : 72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 3~4시간에 한대꼴로 직행열차가 운영된다.
- 파리에서는 파리 동역(Paris Gare de l'EST)에 도착한다.
▷ 환승 - via Strasbourg
- 콜마르에서 스트라스부르로 이동 후 파리로 가는 TGV나 ICE 열차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 요금 : 72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 스트라스부르-파리 구간에서 특가로 티켓을 구입할 가능성이 커서 가성비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다.
- 파리에는 동역에 도착한다.
- [쫑픽]콜마르에서 스트라스부르그 가는 방법! - 총정리
- [쫑픽]스트라스부르그에서 파리 가는 방법! - 총정리
▷ 환승 - via Mulhouse
- 콜마르에서 뮐루즈(Mulhouse)로 이동 후 파리로 가는 TGV 열차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 소요시간 : 약 3시간 20분~
- 요금 : 123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 Mulhouse 혹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출발한 TGV 열차를 타고 Dijon 등을 거쳐 파리까지 가게 된다.
- 파리에는 리옹역에 도착한다.
▷ 시외버스 (고속버스)
- 소요시간 : 약 8시간~
- 요금 : 35유로~
- 운행회사 : FLiXBUS 등
-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주간 보다는 대부분 야간버스로 이용하게 된다.
- Mulhouse, Dijon 등을 거쳐 파리에는 Bercy 터미널에 도착하게 된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일반적으로 탑승일기준 3~6개월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 omio.com 등에서 조기예약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 TGV 열차는 이용객이 많은 편이어서 일정만 정해지면 바로 티켓 구입을 하는 것이 좋다.
|| 기타
- 콜마르역은 작은편이다. 출발하기 1시간 전부터 미리 가있을 바에는 근처 카페에서 대기하다가 20분 전쯤 도착하는것이 어떨까 싶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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