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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house에서 파리는 절묘하게? 멀었는데, TGV 고속열차 들이 다니기 시작하면서 파리까지의 이동시간이 단축되었는데 이동 방법들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390km
- 참고 비교
└ 서울 ↔ 부산 : 약 330km
└ 서울 ↔ 제주 : 약 45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Mulhouse
└ 독일어식 : Mülhausen - 도착도시명 : Paris
└ 이탈리아어식 : Parigi
3) 기차 - 출발역
- Mulhouse Ville (뮬루즈 빌)
4) 기차 - 도착역
- Gare de l’Est (파리 동역)
- Gare de Lyon (파리 리옹역)
5) 버스 터미널 - 출발지
- Mulhouse Ville (Gare de Mulhouse)
- 기차역과 붙어있다.
6) 버스 터미널 - 도착지
- Paris Bercy Seine
|| 여정 정보
▷ 직행 - 고속열차 TGV
- 대부분 스위스 취리히에서 출발하여 바젤 및 Mulhouse를 들렀다가 Dijon 등을 거쳐 파리까지 가는 직행열차다.
- 2시간에 1대꼴로 열차가 운영된다.
- 소요시간 : 약 3시간~
- 요금 : 75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 스위스에서 출발한 열차는 TGV Lyria, Mulhouse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TGV inOui 라는 브랜드를 사용한다.
- 파리에는 리옹역에 도착한다.
▷ 환승 - via Strasbourg
- 완행열차로 스트라스부르까지 간다음 TGV나 ICE로 파리까지 이동하는 방법이다.
- 소요시간 : 약 3시간~
- 요금 : 75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 스트라스부르-파리 구간에서 특가로 티켓을 구입할 가능성이 커서 가성비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다.
- 파리에는 동역에 도착한다.
▷ 환승 - via Colmar
- 일부 TGV 열차가 콜마르에서부터 출발해서 파리까지 가는 경우가 있어서 이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 TGV 열차는 스트라스부르를 거쳐간다.
- 소요시간 : 약 3시간~
- 요금 : 75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 이 열차도 파리 동역에 도착한다.
▷ 직행 - 완행열차 (TER)
- 놀랍게도 Mulhouse에서 파리 동역까지 직행 완행열차가 있다.
- 소요시간 : 5시간
- 요금 : 72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이 열차는 파리 동역에 도착한다.
▷ 시외버스 (고속버스)
- 소요시간 : 약 7시간 30분~
- 요금 : 15유로~
- 운행회사 : FLiXBUS, BlaBlaCar Bus 등
- 주간보다는 야간버스 스케줄로 적합하지 않을까 싶다.
- 파리에는 Bercy에 도착한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TGV 열차는 탑승일기준 3~6개월 전부터 구입 가능하다.
- omio.com 등에서 조기예약 특가로 구입할 수도 있다.
- 직행열차는 파리 리옹역에 도착하지만, 환승을 하게 되면 파리 동역에 도착하는 경우도 많으니 역명을 잘 확인하도록 하자.
|| 기타
- Mulhouse Ville 역은 작은편이어서, 마트 등은 없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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