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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트가르트에서 만하임으로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95km
- 참고 비교
└ 서울 ↔ 수원 : 약 30km
└ 서울 ↔ 천안 : 약 85km
└ 서울 ↔ 대전 : 약 15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Stuttgart
- 도착도시명 : Mannheim
3) 기차 - 출발역
- Stuttgart Hbf (슈투트가르트 중앙역)
4) 기차 - 도착역
- Mannheim Hbf (만하임 중앙역)
|| 여정 정보
▷ 직행 - 고속열차 ICE
- 가장 빨리갈 수 있는 방법이다.
- 소요시간 : 약 40분~
- 요금 : 40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열차 패스 소지자라면 ICE를 선택하는것이 효율적이다.
- 가끔 하이델베르크(Heidelberg) 등을 거쳐가면 소요시간이 1시간가까이 걸릴 수도 있다.
▷ 직행 - 일반열차 (EC / IC)
- 고속열차와 시간차이가 거의 없다.
- 소요시간 : 약 40분~
- 요금 : 31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그런데 일부 IC 열차 등은 소요시간이 1시간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스케줄 조회시 도착시각까지 확인하고 이용하는것이 좋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열차 탑승일 기준 4~5개월 전부터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 omio.com 등에서 조기예약이나 환불 불가 등의 조건으로 특가로 구입 가능하다.
- 출퇴근 시간대에는 좌석 상황이 빡빡할 수도 있지만 잠깐 잠깐 타는것이어서 크게 부담없다.
|| 기타
- Stuttgart 중앙역은 대규모 공사중이며 최소 2024년까지 계속 진행된다. 그래서 기차역 분위기가 좀 어수선한데, 그래도 5분이면 다른 열차로 환승 가능하다.
- Stuttgart의 상징 동물은 말이다. 그래서 주변에 말을 형상화한 조형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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