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통의 요지가 된 독일 만하임에서 가까운 거리에 하이델베르크가 있다. 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20km
- 참고 비교
└ 서울 ↔ 수원 : 약 30km
└ 서울 ↔ 천안 : 약 85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Mannheim
- 도착도시명 : Heidelberg
3) 기차 - 출발역
- Mannheim Hbf (만하임 중앙역)
4) 기차 - 도착역
- Heidelberg Hbf (하이델베르크 중앙역)
|| 여정 정보
▷ 직행 - S-bahn & RE 등
- 가장 많이 선택되는 방법이다.
- 소요시간 : 약 15분~
- 요금 : 5.9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10~20분에 1대씩은 꼭 있다.
- 우리나라에서는 S-bahn을 지하철로 해석하지만, 지하로만 다시는 도시철도 개념으로만 보지 말고, 현지에서의 셔틀 운송수단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유레일이나 독일 철도패스가 유효하다면 추가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 실제 탑승해보면 자전거도 싣고 가는 사람도 많고, 출퇴근 시간에 이용객이 많다.
▷ 직행 - ICE, IC 등
- 쉽게 말해 서울역에서 청량리역 갈 때 지하철대신 KTX 타고 가는 것과 동일하다.
- 소요시간 : 약 15분~
- 요금 : 7.8~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예의상 적어봤다. -.-
- 패스 소지자이고, 어쩌다 시간이 맞으면 탑승하는 정도일것 같다. 운행시간이 짧기 때문에 좌석에 앉기 보다 그냥 통로에 잠깐 있는것이 더 편할지도 모르겠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도시간 이동이라고 하지만, 하나의 같은 권역이어서 조기예약 할인 등은 없다.
|| 기타
- 만하임 중앙역 지하에는 마트, 빵집, 아시안 패스트 푸드 등 간단히 먹을거리 등을 구입할 수 있을것이다.
- 만하임 중앙역에서 환승시에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서 플랫폼을 옮겨 계단으로 올라오는 방식이다.
- 운행하는 열차들이 정말 많은 곳이기 때문에, 열차 편명을 꼭 확인하고 탑승하도록 하자.
- 하이델베르크 중앙역에는 코인라커가 운영된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