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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나 독일에서 스위스로 가려면 십중팔구 바젤을 거쳐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바젤에서는 스위스 곳곳을 연결하는데, 인터라켄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100km
- 참고 비교
└ 서울 ↔ 천안 : 약 85km
└ 서울 ↔ 대전 : 약 15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Basel
└ 프랑스어식 : Bale
└ 이탈리아어식 : Basilea - 도착도시명 : Interlaken
3) 기차 - 출발역
- Basel SBB
4) 기차 - 도착역
- Interlaken Ost (동역)
- Interlaken West (서역)
- 동쪽에 있어서 동역, 서쪽에 있어서 서역이라고 한다.
- 융프라우 열차를 탑승하는 곳은 동역인데 숙소나 마을의 중심부는 서역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 두 역간 이동은 열차를 탑승해도 되지만 시내 버스 등도 이용가능하며, 도보로는 15분 정도 소요된다.
|| 여정 정보
▷ 열차 / 직행 / IR & IC 등
- 인터라켄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열차들이다.
- 경로 요약 : Basel → Bern → Spiez → Interlaken
- 소요시간 : 약 2시간~
- 요금 : 61프랑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해당없음
-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30분에서 1시간에 1대씩 운영이 된다.
- 인터라켄에는 먼저 서역에 도착하며, 최종 목적지가 인터라켄 동역인 경우가 많다.
- 열차 진행방향의 오른쪽으로 앉으면 Thun 역에서부터 Thun 호수 등을 바로 볼 수 있다. 그런데 밤 시간대면 무의미할 것이다.
- 베른에서 10분 넘게 정차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 열차 진행방향이 바뀌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 독일의 고속열차 ICE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지는 않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omio.com 등에서 조기예약 특가로 구입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 바젤역에서는 5분 정도면 다른 열차로 환승할 수 있다.
- 출퇴근 시간대는 좀 붐빌 수 있다.
|| 기타
- 시간이 어중간하면 루체른이나 베른을 여행 후 인터라켄으로 이동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혹은 Thun에서 하차 후 유람선을 타고 인터라켄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 스위스가 여행의 마지막이라면 유로 동전 등은 미리 소진하도록 하자.
- 인터라켄 기차역에서도 스위스 프랑으로 환전 가능하다.
|| 티켓 판매처
※ 트립닷컴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실시간 모바일 티켓 발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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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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