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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프랑스 니스를 갈 때 열차로 이동하면 무조건 Ventimiglia를 거쳐가게 되어있다. 특히나 여기가 국경역이고, 니스로 넘어 가는 열차들이 거의 없어서 여기서 환승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니스 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30km
- 참고 비교
└ 서울 ↔ 수원 : 약 30km
└ 서울 ↔ 천안 : 약 85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Ventimiglia
└ 프랑스어식 : Vintimille - 출발도시명 : Nice
└ 독일어식 : Nizza
└ 이탈리아어식 : Nizza
└ 스페인어식 : Niza
3) 기차 - 출발역
- Ventimiglia
4) 기차 - 도착역
- Nice Ville
- Nice Riquier
|| 여정 정보
▷ 열차 / 직행 / 완행열차
- 편명이 TER로 시작되는 열차들을 탑승하면 된다.
- 소요시간 : 약 50분~
- 요금 : 8.2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평균 30분~1시간에 1대꼴로 열차는 자주 있으며, 현지에서는 셔틀 처럼 운영된다고 보면 된다.
- 대부분 칸느나 Grasse를 종점으로 하는 열차들이다.
- 중간에 Menton과 모나코 (Monaco-Monte-Carlo), Eze도 거쳐가니 참고하자.
- 니스에서는 숙소 위치 등에 따라 Nice-Riquier 역에서 하차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도 있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omio.com 등에서 편리하게 구입가능한 경우가 많다.
|| 기타
- 빈자리에 앉으면 되는 구간인데 열차 진행 방향의 왼쪽으로 앉으면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도난 사고를 조심해야 된다.
- Ventimiglia에서 첫 출발이기 때문에 출발 10분 전이면 열차에 미리 탑승할 수도 있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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