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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론다에서 그라나다로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150km
- 참고 비교
└ 서울 ↔ 수원 : 약 30km
└ 서울 ↔ 천안 : 약 85km
└ 서울 ↔ 대전 : 약 150km
└ 서울 ↔ 강릉 : 약 18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Ronda
- 도착도시명 : Granada
└ 프랑스어식 : Grenade
3) 기차 - 출발역
- Ronda
4) 기차 - 도착역
- Granada
5) 버스 터미널 - 출발지
- Estación de Autobuses de Ronda
6) 버스 터미널 - 도착지
- Estación de autobuses
|| 여정 정보
▷ 열차 / 환승 / via Antequera-Santa Ana
-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 요금 : 22.7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 아쉽게도 현재는 직행열차가 없다. 그래서 Antequera-Santa Ana 에서 환승해서 이동하면 된다.
- Antequera-Santa Ana 에서 그라나다 까지 선로 개량이 되어 소요시간이 기존 1시간 30분에 1시간으로 단축되었다.
- 그라나다는 열차 진행방향의 맨 앞쪽이 출구 방향이다.
- 오전, 오후 각 1대씩 있으니 스케줄만 확실하면 바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 시외버스 (고속버스) / 환승 / via Malaga
- 소요시간 : 약 3시간~
- 요금 : 10유로~
- 운행회사 : Alsa, Avanza 등
- 버스의 경우 직행 노선이 없어서 말라가에서 환승하면 된다.
- 3~4시간에 1대꼴로 버스가 운영된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완행열차들은 조기예약 특가 같은것은 없다. 하지만 스케줄 자체가 매우 띄엄띄엄 있으니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바로 발권하는 것이 좋다.
|| 기타
- 그라나다 기차역에서 시내 중심부까지 택시를 타면 15유로 정도 예상하면 된다. 밤늦게 도착했다면 택시를 타는것이 정신건강상 나을 수도 있다.
- 론다에서는 기차역에서 짐을 맡기는것이 불가능하기에 버스터미널에 있는 유인라커나 혹은 묵었던 숙소에 짐을 보관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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