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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라냐에서 슬로베니아와 오스트리아의 국경이라 할 수 있는 Villach 까지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80km
- 참고 비교
└ 서울 ↔ 수원 : 약 30km
└ 서울 ↔ 천안 : 약 85km
└ 서울 ↔ 대전 : 약 15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Ljubljana
└ 체코어식 : Lublaň
└ 스페인어식 : Liubliana
└ 이탈리아어식 : Lubiana
└ 포르투갈어식 : Liubliana - 도착도시명 : Villach
└ 이탈리아어식 : Villaco
3) 기차 - 출발역
- Železniška postaja Ljubljana (류블라냐 중앙역)
4) 기차 - 도착역
- Villach Hbf
5) 버스 터미널 - 출발지
- Avtobusna postaja Ljubljana
6) 버스 터미널 - 도착지
- Villach Hbf (Busbahnhof)
|| 여정 정보
▷ 열차 / 직행 / EC 등
- 소요시간 : 약 1시간 40분~
- 요금 : 16.7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선택사항
- 하루에 2~3편 정도 직행 열차가 있다.
- 대부분 Villach 를 최종 목적지로 한다.
▷ 시외버스 (고속버스)
- 소요시간 : 약 1시간 40분~
- 요금 : 10유로~
- 운행회사 : FLiXBUS 등
- 거의 논스톱으로 운영된다.
- 하루에 2편 정도 밖에 없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omio.com 에서 특가 구입이 가능하다.
- 출발일 기준 6개월 전부터 티켓 구입이 가능하며, 조기 예약으로 구입 가능하다.
|| 기타
- Jesenice 역에서 5분 이상 길게 정차해 있는 편이다. 여기서 출발해 긴 터널을 지나면 오스트리아에 진입했다고 보면 된다.
- 양쪽 모두 풍경들이 좋은 편이니 되도록 창가에 앉는것을 추천한다.
- 국경이동에 대한 별도의 절차는 없다.
- 류블라냐 중앙역에는 코인라커가 있다.
- 중앙역내에 맥도날드가 있긴 있다. 그런데 맥도날드가 지겹다면 근처 도보 5분 거리에 Nobel Burek 이라는 패스트푸드점이 있는데, 터키에서 보는 음식 형태인데 맛도 괜찮고 밤늦은 시간대에도 운영하니 참고해보자. (클릭)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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