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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Tip~!/도시간 이동

[쫑픽]뮌헨에서 암스테르담 가는 방법! -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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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에서 뮌헨에서 네덜란드 암스텔담까지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670km

  • 참고 비교
    └ 서울 ↔ 부산 : 약 330km
    └ 서울 ↔ 제주 : 약 450km
    └ 제주 ↔ 강릉 : 약 52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München
    └ 영어식 : Munich
    └ 이탈리아어식 : Monaco di Baviera
    └ 체코어식 : Mnichov
  • 도착도시명 : Amsterdam
     포르투갈어식 : Amesterdão

3) 기차 - 출발역

  • Munchen Hbf (뮌헨 중앙역)

4) 기차 - 도착역

  • Amsterdam Centraal (CS/중앙역)

5) 버스 터미널 - 출발지

  • Munchen ZOB
    뮌헨 중앙역까지 지하철(S-bahn) 1정거장인데, 도보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

6) 버스 터미널 - 도착지

  • Amsterdam Sloterdijk

7) 공항 - 출발지

  • Flughafen München (MUC / Munich Airport)

8) 공항 - 도착지

  • Koninklijke Luchthaven Schiphol (AMS / Amsterdam Airport Schiphol)


|| 여정 정보

▷ 열차 / 환승 / 고속열차 - ICE

  • 소요시간 : 약 7시간 20분~
  • 요금 : 194.05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예약 권장
  • 직행 열차는 없다. 그래서 환승을 해야 하는데, 다음의 경로에서 환승하면 된다.
  • Munchen Hbf  Mannheim Hbf ↔ Frankfurt(Main)Hbf Frankfurt(M) Flughafen Fernbf ↔ Koln Hbf Düsseldorf Hbf ↔ Amsterdam Centraal
  • 1순위 - 뒤셀도르프 중앙역 (Düsseldorf Hbf)
    2순위 -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Frankfurt(Main)Hbf)
    3순위 - 프랑크푸르트 공항역 (Frankfurt(M) Flughafen Fernbf)
    4순위 - 쾰른 중앙역 (Koln Hbf)
    5순위 - 만하임 (Mannheim Hbf)
    순으로 조회해볼것을 권장한다.
  • 위의 순위 기준은 다음과 같다.
    환승 대기시간을 20분 이상 두어서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한 곳,
    지연되었을 때 대체 스케줄을 바로 찾기 쉬운 곳!
  • 대부분 3시간 이상 장거리 구간이기 때문에 좌석지정 예약을 권장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와 겹친다면 더더욱 그렇다.
  • 2시간에 1편 씩은 선택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열차 / 직행 / 야간열차 - NightJet

  • 소요시간 : 약 11시간 40분~
  • 요금 : 129유로 (6인1실 / 쿠셋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 인스부르크에서 출발해 뮌헨을 거쳐 암스텔담까지 가는 열차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 만약 만석인 경우
    뮌헨에서 야간열차로 Regensburg Hbf 나 Passau Hbf 로 이동 후 암스텔담행 야간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시외버스 (고속버스)

  • 소요시간 : 약 12시간~
  • 요금 : 35유로~
  • 운행회사 : FLiXBUS 등
  • 거의 야간버스 밖에 없는데, 만하임, 위트레흐트 등을 거쳐 암스테르담으로 간다.
  • 직행 버스는 하루에 1편 정도 밖에 없어서 선택권이 별로 없다.

 항공편

  • 소요시간 : 약 1시간 30분~
  • 요금 : 65유로~
  • 운항사 : KLM 네덜란드 항공, Lufthansa
  • 두 항공사의 주력 노선이기도 해서 하루에 7편 이상의 스케줄을 이용할 수 있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omio.com 등에서 특가로 구입 가능하다.
  •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 예약 특가로 고속열차로 지연없이 이동하는 방법이라고 본다.
  • 항공편의 경우 저비용항공사들이 아니기 때문에 경쟁적인 특가가 나오기는 쉽지 않다.
  • Köln Messe/Deutz 역은 쾰른 중앙역이 아니기 때문에 구분을 잘하도록 하자.

|| 기타

  • 뮌헨 중앙역에는 코인라커, 암스테르담 중앙역에는 카드라커가 있다.

|| 티켓 판매처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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