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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독일 뒤셀도르프로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180km
- 참고 비교
└ 서울 ↔ 대전 : 약 150km
└ 서울 ↔ 강릉 : 약 180km
└ 서울 ↔ 전주 : 약 20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Amsterdam
└ 포르투갈어식 : Amesterdão - 도착도시명 : Düsseldorf
3) 기차 - 출발역
- Amsterdam Centraal (CS/중앙역)
4) 기차 - 도착역
- Dusseldorf Hbf (뒤셀도르프 중앙역)
5) 버스 터미널 - 출발지
- Amsterdam Sloterdijk
6) 버스 터미널 - 도착지
- Düsseldorf Hbf ZOB
7) 공항 - 출발지
- Koninklijke Luchthaven Schiphol (AMS / Amsterdam Airport Schiphol)
8) 공항 - 도착지
- Flughafen Düsseldorf (DUS / Düsseldorf Airport)
|| 여정 정보
▷ 열차 / 직행 / 고속열차 - ICE
- 소요시간 : 약 2시간 10분~
- 요금 : 69.6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암스테르담 중앙역을 출발해 프랑크푸르트나 바젤로 향하는 ICE가 뒤셀도르프 중앙역에 정차한다.
- 평균 2시간에 1대꼴로 열차가 있다고 보면 된다.
▷ 열차 / 환승 / via Arnhem
- 만약 선로 공사 등의 이슈가 있어서 직행열차 이용을 못한다면 다음의 경로로 검색하면 된다.
- Amsterdam Centraal → Arnhem Centraal → Dusselsorf Hbf
- Arnhem Centraal 역이 국경역 역할을 하며 IC나 완행열차로 연결이 된다.
- 소요시간 : 약 3시간~
- 요금 : 51.05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시외버스 (고속버스)
- 소요시간 : 약 2시간 40분~
- 요금 : 10유로~
- 운행회사 : FLiXBUS 등
- 네덜란드에서 독일이나 동유럽 심지어 이탈리아로 가는 버스들이 정차한다.
- 평균 1~2시간에 1대꼴로 이용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 항공편
- 소요시간 : 약 45분~
- 요금 : 75유로~
- 운항사 : KLM 네덜란드 항공
- 놀랍게도? 항공편이 있다.
- 그것도 하루에 4편 정도나 있다.
- 아무래도 두 도시만 오가기 보다는 KLM 네덜란드 항공으로 암스텔담에서 환승하려는 수요라고 본다.
- 실제 이륙 후 착륙까지 30분이 채 안된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omio.com 에서 조기예약 특가로 구입 가능하다.
- 탑승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구입가능하다.
- 가장 좋은 것은 조기예약으로 고속열차 ICE를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열차패스 소지자는 별도의 예약비가 들어가지는 않고, 희망할 경우에만 예약하면 되는데, 4명 이하라면 암스테르담 중앙역에 좀 더 일찍가서 발품만 팔면 자리 확보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 좌석 예약을 하는경우 진행방향 맨 앞으로 해보면 좋을 것 같다. ICE 3 모델이 투입되다보니 직접 기관실의 모습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갈 수 있다.
|| 기타
- 암스테르담 중앙역 및 뒤셀도르프 중앙역에는 코인라커(&카드라커)가 있다.
- 뒤셀도르프에서 환승시 5분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다.
- 뒤셀도르프 중앙역은 꽤 크다. 그래서 기차안에서 간단히 주전부리? 할 것들은 어렵지 않게 구입 가능하다.
- 개인적으로는 네덜란드의 운하 풍경을 더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진행 방향의 왼쪽으로 앉는것을 추천한다.
- 고속열차 ICE이기는 하지만 선로 자체가 고속선로는 아니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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