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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스페인과의 국경역 Cerbere 및 Port Bou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145km
- 참고 비교
└ 서울 ↔ 수원 : 약 30km
└ 서울 ↔ 천안 : 약 85km
└ 서울 ↔ 대전 : 약 15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Montpellier
- 출발지명 : Port-Bou
└ 프랑스어식 : Portbou
└ 이탈리아어식 : Portbou
└ 독일어식 : Portbou
3) 기차 - 출발역
- Montpellier Saint-Roch
4) 기차 - 도착역
- Cerbere (세르베르, 세벨?)
스페인을 넘어가기전 프랑스의 국경역이 된다. - Portbou (포트부, 포르부,포르투보우)
스페인내의 국경역이다.
|| 여정 정보
▷ 열차 / 직행 / 완행열차 - TER
-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 요금 : 33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아비뇽, 몽펠리에 등에서 출발해 Perpignan을 거쳐 Cerbere 혹은 Port Bou로 향하는 완행열차가 있다.
- 하루에 4~5편 정도 운행한다.
▷ 열차 / 환승 / via Perpignan
- 소요시간 : 약 2시간 40분~
- 요금 : 33유로~(2등석 / 정상가 기준)
- 직행열차가 오전과 저녁시간대만 집중되어 있다보니 중간에 시간대가 안맞을 수 있다. 그렇다면 Perpignan에서 환승해서 가는 방법을 추천한다.
- [쫑픽]몽펠리에에서 Perpignan 가는 방법! - 총정리
[쫑픽]Perpignan에서 Port Bou & Cerbere 가는 방법! - 총정리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Port Bou를 도착으로 하는 스케줄을 1순위로 추천한다.
- Port Bou 검색시 Port-Bou, Portbou 등으로 검색해도 무방하다.
|| Port Bou 역과 Cerbere 역 이동 방법
- Cerbere 역은 프랑스의 국경역이고, Port Bou 역은 스페인의 국경역이다.
- 두 나라가 서로 궤도폭이 달라서 각종 화물 열차들이 길~~~~~게 대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나라는 다르지만 두 역을 오가는 완행열차는 최소 1시간에 1대이상은 꼭 있다.
- Cerbere 역을 출발하면 터널 하나를 지나 5분 정도 있다가 Port Bou역에 도착한다.
- 바르셀로나로 가는 완행열차는 10편 중 절반 이상이 Cerbere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 기타
- 스페인은 선로가 폭이 넓은 광궤를 쓰기 때문에, 일반열차가 프랑스 Cerbere 이상을 넘어갈 수가 없다.
- Cerbere 역이 Port Bou역 보다 조금 더 큰 편이다.
- 도착 후 플랫폼 이동이나 출구로 이동시 선로를 함부로 건너지 말고, 지하 계단을 통해서 이동하도록 하자.
- 국경이동이기는 하지만 쉥겐조약때문에 별도의 국경 이동 절차 등은 없다.
- 열차 진행 방향의 왼쪽으로 앉으면 해안가 풍경을 따라 가기 때문에 경치를 감상하기가 좋고, 오후 시간대는 햇빛도 피할 수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한다. Perpignan 이후로는 습지대도 지나가서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들도 볼 수 있다.
- Port Bou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내려가면 비치가 있는 조용한 해변가가 있으며, 여름에는 해수욕도 가능하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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