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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구트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할슈타트에서 잘츠부르크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55km
- 참고 비교
└ 서울 ↔ 수원 : 약 30km
└ 서울 ↔ 천안 : 약 85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Hallstatt
- 도착도시명 : Salzburg
└ 이탈리아어식 : Salisburgo
└ 프랑스어식 : Salzbourg
└ 체코어식 : Salcburk
3) 기차 - 출발역
- Hallstatt Bahnhof
4) 기차 - 도착역
- Salzburg Hbf (짤츠부르크 중앙역)
|| 여정 정보
▷ 열차 / 환승 / via Attnang-Puchheim
- 소요시간 : 약 2시간 10분~
- 요금 : 29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경로는 다음과 같다.
Hallstatt Bahnhof → Attnang-Puchheim → Salzburg Hbf - 할슈타트에서 Attnang-Puchheim 까지 가는 열차는 완행열차들인데 2등석으로만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 Attnang-Puchheim 에서는 3분만에도 환승 가능하다.
- Attnang-Puchheim 에서 잘츠부르크까지는 RailJet이나 WESTbahn 등의 열차로 이동하게 된다.
- 1시간에 1대꼴로 이용가능한 패턴이다.
▷ 버스 + 열차 / 환승 / via Bad Ischl
- 소요시간 : 약 2시간~
- 요금 : 13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할슈타트에서 Bad Ischl 기차역까지 완행열차로 이동 후 150번 버스를 타고 잘츠부르크 중앙역까지 가는 방법이다.
- 열차로 갈때보다 이동시간 차이는 없지만, 이동 거리가 조금 더 짧을뿐이다.
- 버스는 진행방향의 오른쪽으로 앉는것을 권한다.
- 할슈타트에서 Bad Ischl 까지 버스로 갈 수 있기는 한데, 543 버스로 가다가 중간에 한적한 휴게소?에서 542 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그런데 배차 간격도 그렇고 인적이 드문곳에서의 환승이기 때문에 권장하지는 않는다.
▷ 잘츠부르크에서 출발하는 투어버스
- 잘츠부르크는 사운드오브뮤직 투어가 굉장히 유명한데, 영어로 진행해서 그런지 한국인들에게만 유독 인기가 없는것 같다. 더불어 할슈타트를 다녀오는 투어 프로그램들도 있는데 풍경보는 투어이기 때문에 어려운 단어를 쓰지는 않아서 부담갖지는 않아도 될 것 같다.
- 전용버스로 할슈타트 까지 다녀온다는 점에서 굉장히 편하게 갔다올 수 있다.
- 할슈타트에서는 보통 2시간 30분 정도 머무르다 오는데 충분히 시간여유를 두고 볼 수 있는 시간이다.
- Panorama Tours - (링크) 와 Bob's Special Tours 가 서로 진행중이니 참고하자.
- 요금 : 65유로~ (성인 정상가 기준)
- 할슈타트에서는 신청 불가능하다.
|| Hallstatt 마을에서 기차역으로 가는 방법
- 할슈타트 마을에서는 호수를 건너야 기차역으로 갈 수 있다.
- 선착장(Hallstatt Markt)에 줄서서 대기하면 조그마한 배를타고 할슈타트 기차역(Hallstatt bahnhof)까지 갈 수 있는데 약 7~8분 정도 걸린다.
- 기차역은 선로도 하나, 플랫폼 마저 하나라서 선착장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기차역 플랫폼으로 이동하게 된다.
- 요금은 편도당 3.5 유로로 보면 된다.
- 출발시간은 기차 시간에 맞춰서 운영된다.
- 할슈타트 마을 선착장에서 기차역으로 갈 때의 출발시각 스케줄이다.
오전 6시 50분에 배를 타고 출발하면 7시 6분에 출발하는 기차를 탈 수 있다는 뜻이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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