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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에서 슈투트가르트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290km
- 참고 비교
└ 서울 ↔ 강릉 : 약 180km
└ 서울 ↔ 전주 : 약 200km
└ 서울 ↔ 광주 : 약 270km
└ 강릉 ↔ 부산 : 약 300km
└ 서울 ↔ 부산 : 약 33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Köln
└ 영어식 : Cologne
└ 네덜란드어식 : Keulen
└ 이탈리아어식 : Colonia - 도착도시명 : Stuttgart
3) 기차 - 출발역
- Koln Hbf (Koln Hauptbahnhof / 쾰른 중앙역)
- Köln Messe/Deutz
4) 기차 - 도착역
- Stuttgart Hbf (슈투트가르트 중앙역)
|| 여정 정보
▷ 열차 / 직행 / 고속열차 - ICE
- 소요시간 : 약 2시간 ~
- 요금 : 119.3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권장
- 뒤셀도르프, 함부르크, 쾰른 등을 출발해 프랑크푸르트 공항역, 만하임을 거쳐 슈투트가르트로 가는 열차들이다.
- 1시간에 2대꼴로 열차들이 자주 있다.
- 쾰른 중앙역(Koln Hbf) 출발이 많지만, 2시간에 1대꼴로 Köln Messe/Deutz 에서 출발하는 스케줄도 있다.
- 소요시간이 최소 2시간 짜리도 있지만, 3시간 40분까지 걸리는 것도 있어서 도착시간까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3시간 넘게 걸리는 열차는 Koblenz 등을 거쳐서 가는데, 라인강을 따라가기 때문에 풍경이 좋다. - 평소 이용이 많은 구간이어서 3명 이상 여행한다면 좌석지정 예약을 권장한다.
▷ 열차 / 직행 / IC(InterCity)
- 소요시간 : 약 3시간 30분~
- 요금 : 83.3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권장
- 쾰른 중앙역에서 출발해 슈투트가르트 까지 가는 열차들이다. 하루에 3~4편 정도 있지만, 대부분 출퇴근 시간대에 맞춰서 운영되는 편이다.
- 이 열차들도 Koblenz 등을 거쳐서 가는데, 라인강을 따라가기 때문에 풍경이 좋다.
- 오전에 1편 정도 오스트리아 Klagenfurt로 향하는 EC(EuroCity)열차도 있는데, 금액이나 특징은 IC와 비슷하다.
▷ 시외버스 (고속버스)
- 버스 스케줄이 억지로 찾으면 있기는 한데, 대부분 공항으로만 향한다.
▷ 항공편
- 없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omio.com에서 특가 구입이 가능하다.
- 탑승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구입가능하다.
- 쾰른 역 선택시 Cologne 혹은 Koeln 으로 입력하면 검색이 편리해진다.
- 가장 좋은 것은 조기예약으로 고속열차 ICE를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좌석 예약을 하는경우 진행방향 맨 앞으로 해보면 좋을 것 같다. ICE 3 모델이 투입되다보니 직접 기관실의 모습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갈 수 있다.
- 라인강을 따라 가는 IC 열차들은 진행방향의 왼쪽으로 앉으면 라인강 풍경 보기가 더 좋다.
- 항공편은 없다.
|| 기타
- Messe 라는 역명에서 금방 눈치챘겠지만 박람회장과 가까운 역이다.
- Messe역과 중앙역 사이는 일반 완행열차나 S-bahn(지하철)을 타고 가면 되는데 대부분 1정거장(3분) 거리 밖에 안된다.
- 스케줄 검색을 하면 Köln Messe/Deutz Gl.11-12 이렇게 나올 수도 있는데, 플랫폼 11~2번 사이를 뜻한다. 여기만 플랫폼이 남-북 방향으로 되어 있을뿐 특별히 구분지어서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쾰른 중앙역에는 열차가 5분 전에 미리 도착해있는 경우가 많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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