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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서 쾰른으로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475km
- 참고 비교
└ 서울 ↔ 부산 : 약 330km
└ 서울 ↔ 제주 : 약 450km
└ 제주 ↔ 강릉 : 약 52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Berlin
└ 이탈리아어식 : Berlino
└ 포르투갈어식 : Berlim
└ 네덜란드어식 : Berlijn - 도착도시명 : Köln
└ 영어식 : Cologne
└ 네덜란드어식 : Keulen
└ 이탈리아어식 : Colonia
3) 기차 - 출발역
- Berlin Hbf
- Berlin-Spandau
- Berlin Ostbahnhof
4) 기차 - 도착역
- Koln Hbf (Koln Hauptbahnhof / 쾰른 중앙역)
- Köln Messe/Deutz
7) 공항 - 출발지
- Flughafen Berlin Brandenburg (BER / Berlin Brandenburg Airport)
8) 공항 - 도착지
- Flughafen Köln/Bonn (CGN / Cologne Bonn Airport)
|| 여정 정보
▷ 열차 / 직행 / 고속열차 - ICE
- 소요시간 : 약 4시간 20분~
- 요금 : 135.9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권장
- 베를린을 출발해 하노버를 거쳐 쾰른으로 향하는 열차들이다.
- 1시간에 1대꼴로 열차가 있다.
- 소요시간이 4시간부터 7시간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티켓 구입시 쾰른 도착 시각도 같이 확인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 ICE Sprinter 라는 열차가 있는데, 베를린에서 쾰른까지 무정차 논스톱으로 가기 때문에 4시간만에 이동가능해진다. 오전 5, 11시 및 오후 5시대에 열차가 있다.
- 자정 넘어 출발해 오전 6시 넘어 쾰른에 도착하는 ICE 열차도 있는데, 앉아서 가는 야간시간대의 열차라고 보면 된다.
▷ 열차 / 직행 / FLixTrain
- 소요시간 : 약 5시간 15분~
- 요금 : 25유로~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이용 불가
- FLiXTrain은 개별 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철이다.
- 드레스덴을 출발해 베를린, 하노버, 도르트문트, 뒤셀도르프 등을 거쳐 쾰른까지 가는 열차다.
▷ 항공편
- 소요시간 : 약 1시간 10분~
- 요금 : 30유로~
- 운항사 : Eurowings, easyJet 등
- 두 항공사가 두 곳을 자주 오가는데, 하루에 6~7편 정도 있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omio.com 등에서 특가로 구입 가능하다.
- 탑승일 기준 3~6개월 전부터 구입 가능하다.
- 열차의 경우 좌석지정예약 하는 것을 권장한다.
- 가장 좋은 것은 조기예약으로 열차를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Berlin Hbf (tief)는 베를린 중앙역인데, 플랫폼이 지하에 있다는 뜻이다. 기차역이 다른것은 아니다.
- 베를린에는 여러 역에서 출발 가능하기 때문에 출발하는 역명을 잘 확인하도록 하자.
- 쾰른 역 선택시 Cologne 혹은 Koeln 으로 입력하면 검색이 편리해진다.
- Messe 라는 역명에서 금방 눈치챘겠지만 박람회장과 가까운 역이다.
- Messe역과 중앙역 사이는 일반 완행열차나 S-bahn(지하철)을 타고 가면 되는데 대부분 1정거장(3분) 거리 밖에 안된다.
- 스케줄 검색을 하면 Köln Messe/Deutz Gl.11-12 이렇게 나올 수도 있는데, 플랫폼 11~2번 사이를 뜻한다. 여기만 플랫폼이 남-북 방향으로 되어 있을뿐 특별히 구분지어서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기타
- 베를린은 유럽 도시들중에서는 규모가 큰 편이기 때문에 S-bahn 노선 등을 참고해서 숙소를 잡는 것이 좋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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