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독일 뮌헨으로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350km
- 참고 비교
└ 서울 ↔ 부산 : 약 330km
└ 서울 ↔ 제주 : 약 450km
└ 제주 ↔ 강릉 : 약 52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Milano
└ 영어식 : Milan
└ 독일어식 : Mailand - 도착도시명 : München
└ 영어식 : Munich
└ 이탈리아어식 : Monaco di Baviera
└ 체코어식 : Mnichov
3) 기차 - 출발역
- Milano Centrale (밀라노 중앙역)
- Milano Porta Garibaldi
- Milano Lambrate
- Milano Rogoredo
4) 기차 - 도착역
- Munchen Hbf (뮌헨 중앙역)
5) 버스 터미널 - 출발지
- Milano Lampugnano
6) 버스 터미널 - 도착지
- Munchen ZOB
뮌헨 중앙역까지 지하철(S-bahn) 1정거장인데, 도보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
7) 공항 - 출발지
- Aeroporto di Milano-Malpensa (MXP / Milan Malpensa Airport)
- Aeroporto di Milano-Linate (LIN / Milan Linate Airport)
8) 공항 - 도착지
- Flughafen München Franz Josef Strauß (MUC / 뮌헨 프란츠 요제프 슈트라우스 공항)
반응형
|| 여정 정보
▷ 열차 / 직행 / Nightjet
- 소요시간 : 약 12시간 10분~
- 요금 : OO유로 (6인 1실 간이침대칸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 밀라노에서 출발하는 야간열차가 중간에 베로나와 잘츠부르크 등을 거쳐 뮌헨까지 간다.
- 밀라노에서는 중앙역이 아닌 Porta Garibaldi나 Lambrate 역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역명 확인을 잘해야한다.
- 만약 직행열차가 만석이라면 다음의 루트를 체크해보자.
밀라노 ↔ 베네치아 ↔ 잘츠부르크 ↔ 뮌헨
밀라노 ↔ 볼로냐 ↔ 잘츠부르크 ↔ 뮌헨
▷ 열차 / 환승 / via Zurich
- 소요시간 : 약 7시간 55분~
- 요금 : OO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 밀라노에서 뮌헨까지 갈 때 주간열차 기준으로 한번에 가는 직행열차는 없다.
- 환승 횟수를 줄이면서 가장 빨리갈 수 있는 방법은 취리히에서 환승하는 여정이다.
- 열차패스 소지자라면 스위스에서도 통용되는 철도패스를 이용해야 한다.
- [쫑픽]밀라노에서 취리히 가는 방법! - 총정리
[쫑픽]취리히에서 뮌헨 가는 방법! - 총정리
▷ 열차 / 환승 / via Verona
- 소요시간 : 약 7시간 40분~
- 요금 : OO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 밀라노에서 베로나로 이동 후, 여기서 뮌헨으로 가는 EC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 가끔 베로나 가는 열차편이 안맞으면 볼로냐에서 환승하는 여정으로 검색될 수도 있는데, 결국에는 베로나를 거쳐간다.
- [쫑픽]밀라노에서 베로나 가는 방법! - 총정리
[쫑픽]베로나에서 뮌헨 가는 방법! - 총정리
▷ 시외버스 (고속버스)
- 소요시간 : 약 7시간 30분~
- 요금 : 20유로~
- 운행회사 : FLiXBUS, RegioJet 등
- 밀라노에서 뮌헨으로 가는 버스는 하루에 5편 이상 있다.
- 시간대에 따라 스위스 루가노와 오스트리아 Lindau를 거쳐가는 경로가 있고, 어떤 스케줄은 베로나를 거쳐가는 것도 있다.
- 열차보다 금액과 시간대가 맞아 떨어진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항공편
- 소요시간 : 약 1시간 10분~
- 요금 : 55유로~
- 운항사 : easyJet, 루프트한자, Air Dolomiti 등
- Malpensa 공항을 중심으로 항공편은 꽤 있는 편이다.
- Linate 공항을 오가는 스케줄도 있다.
- 만약 요금대가 위탁수하물 포함해서 70유로 이하라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omio.com에서 조기 예약으로 특가로 구입가능한 경우가 많다.
- 이 구간에서는 역명 확인을 잘 하도록 하자.
- 해당구간은 스위스 혹은 오스트리아를 반드시 거쳐가야 하기 때문에 열차 패스를 이용할 경우 꼭 확인하도록 하자.
|| 기타
- 뮌헨을 상징하는 동물은 사자! 그래서 주변에 사자를 형상화한 조형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뮌헨 중앙역에는 코인라커가 있고, 공간들도 여유롭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