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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 이용 후기

[쫑픽]진에어 / LJ380 여수 → 김포 탑승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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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에 있는 여수.

관광도시로 유명하고 무언가 볼거리도 가득하고 그럴것 같은데, 저번에 외할머니 모시고 여수 갔다가 바가지만 있는대로 쓰고온것 같아서 별로 좋은 기억이 없다.

 아무튼

여수공항에 도착했다.

 

|| 수속

 여수공항에 가서 좀 놀란거는 대한항공 카운터가 없다는 점인데,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그리고 하이에어만 있다. 진에어가 대한항공의 역할을 대신 받은 것 같다.

 이번에도 온라인으로 미리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카운터에서 수속할 일은 없었다.

한층 올라가면 보안검색대가 위치한다.

아직 지방 특산물 판매점이 있는것으로 봐서는 상권이 크게 활성화 된것 같지는 않다.

진에어 말고도 아시아나항공으로 제주행 비행편도 같이 있었는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승객들이 많은 편이어서 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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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검색 후 탑승구역으로 들어가 본다.

출발이 1시간 넘게 남았는데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다.

탑승구는 거의 두개만 놓고 쓴다고 봐야 하는데,

내부에는 ATM기도 없지만 흡연실도 보이지 않아서 특이했다.

물론 편의점이나 카페 등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 스티커가 의자에 붙어있는 편이다.

 여수공항은 지방공항들중에서는 그래도 군사공항은 아닌곳이다. 가끔 개인이 소유한건지 프로펠러 비행기들도 보이는데, 여수에 이런 공항이 있다는 점은 분명히 좋은 점이다.

 하지만 엑스포를 개최함과 동시에 고속열차 KTX가 투입되면서 김포 노선 등은 좀 위태위태해보이는데, KTX 자체도 편수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어서 언제까지 이런 상태로 유지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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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 탑승

 활주로 쪽에 진에어 항공기가 착륙을 한다. 그리고 얼마 안있다가 탑승을 시작한다.

이번에 탑승하는 비행기는 B737-800 기종이다. 

테이블은 접이식은 아니다.

인쇄물 등을 좌석 위쪽에도 비치할 수 있는데, 하단에 포켓을 제거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리고 B737-800 기종 등에서는 창문에 구멍이 안보인다. 구멍의 역할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많은데 어찌되었든 이 기종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위생봉투.

기내 매거진은 아니고 쇼핑을 위한 카달로그다.

진에어는 면허취소 위기였다가 어찌어찌해서 최악의 상황은 면했고, 현재는 국내선 노선수로는 제일 많이 보유한것으로 알고 있다. 다만 광주나 대구에 포인트를 두개씩 찍었는데 한 도시에 공항이 두개있는것 처럼 보여서 바람직한 표기는 아닌것 같다.

진에어의 기내 담요가 생각보다 이쁜데, 휴양지 바닷가에서 쓸만하다.

제주항공에 이어 진에어에서도 나오는 BTS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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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fety Card

유심히 보면

나름의 유머 코드를 심어놓긴했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것 같다.



|| 이륙 부터 착륙까지

아래의 동영상으로 참고하자.

 



다만 이 날 미세먼지 등으로 시정상황이 좋지는 않았다.

그리고 무언가...... 비행이 급하다. 속전속결이었다.

 

그리고 진에어 특유의 밝고 경쾌함이 타사와는 차별화 되는데 보수적인 항공업계에서는 눈에 띄지만, 일반인들이 받아들일때는 어떨지는 의문이다. 매뉴얼로 만들어진 경쾌함보다는 선을 지키는 직원들의 개성을 잘 살려가면서 이슈를 만들어내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도착 후에는 공항의 가장 끝에 있는 게이트에서 내렸는데, 버스 안타고 내린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김포공항이다.

 

 진에어는 복도 하나짜리의 소형기보다는 복도 2개의 대형기종등을 보유한 LCC이다. 법적으로는 대한항공의 자회사가 아니지만 업무에 관여하는 직원이나 현장을 보면 대한항공과 같이 하는 것들이 많이 보인다.

 호텔 체인들이 컨셉에 따라 브랜드를 나눠서 서비스를 제공하듯 한진그룹의 항공 서비스도 대한항공과 같이 서비스를 구분해서 제공이 된다면 좋을 것 같은데 매번 그렇지만 코로나 때문에 아쉬울 뿐이다.

 

 다음에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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