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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서쪽에 있는 작은 도시 오펜부르그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가는 방법을 정리해 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190km
- 참고 비교
└ 서울 ↔ 강릉 : 약 180km
└ 서울 ↔ 전주 : 약 20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Offenburg
└ 프랑스어식 : Offenbourg - 도착도시명 : Frankfurt am Main / Frankfurt (M)
└ 프랑스어식 : Frankfort
└ 이탈리아어식 : Frankforte
3) 기차 - 출발역
- Offenburg
4) 기차 - 도착역
- Frankfurt (Main) Hauptbahnhof (중앙역)
줄여서 Frankfurt Hbf 라고도 한다.
|| 여정 정보
(지도 확대 → 클릭)
1) 직행 - 고속열차
- 2시간 이내로 가장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다.
- 소요시간 : 약 1시간 40분
- 요금 : 52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선택사항 (1등석 5.9, 2등석 4.5유로)
- 평균 2시간에 1대꼴로 열차가 운영된다.
- 주로 스위스에서 출발한 베를린행 열차가 해당되며 Karlsruhe, Mannheim 등을 거쳐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한다.
2) 환승 여정
- 열차 배차간격때문에 직행열차를 기다리느니 1시간이라도 더 빨리 가야할 경우 참고해볼 여정으로, Karlsruhe 혹은 Baden-Baden에서 환승하여 가는 방법이다.
- 소요시간 : 약 1시간 40분
- 요금 : 52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선택사항 (1등석 5.9, 2등석 4.5유로 / 완행열차는 해당없음)
4) 시외버스 (고속버스)
- 소요시간 : 약 4시간~
- 요금 : 20유로~
- 운행회사 : Autokar Polska
- 중간에 5군데 이상을 거쳐가고 배차간격도 하루에 3편 이하이기 때문에 버스는 권하지 못하겠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독일 철도청에서 탑승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구매 가능하며, 조기 예약시 20유로 이하에도 구매할 수 있다.
- 환승해도 요금은 동일하다.
|| 기타
- 열차에 따라서는 Mannheim에서 5분 이상 정차했다가 출발하는 경우가 있다.
-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은 플랫폼이 막혀 있으며 플랫폼을 등지고 가운데쪽(12~14번 플랫폼 사이) 정면으로 나가면 트램 정류장이 나온다.
-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주변은 성인들의 놀이터?가 몰려있어서 밤에는 분위기가 안좋게 느껴질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중앙역 내에는 관광안내소가 있으며 한국어로 된 지도를 구입할 수 있다.
- 중앙역내에는 코인라커가 있으며, 유인라커도 있는데 운영시간까지 확인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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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