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를스루헤는 교통의 요지인데 근처 슈투트가르트 까지도 많은 열차가 오간다. 해당 구간에 대한 이동 방법을 소개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65km
- 참고 비교
└ 서울 ↔ 춘천 : 약 75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Karlsruhe (Carlsruhe)
- 도착도시명 : Stuttgart
3) 기차 - 출발역
- Karlsruhe Hauptbahnhof
4) 기차 - 도착역
- Stuttgart Hbf (스튜트가르트 중앙역)
|| 여정 정보
(지도 확대 → 클릭)
1) 고속열차 - ICE& TGV
- 독일의 초고속 열차 ICE와 프랑스의 초고속열차 TGV가 해당된다. 이 열차들은 거의 모두 파리에서 출발해서 Stuttgart나 뮌헨으로 가는 여정이라고 보면 된다.
- 소요시간 : 약 35분
- 요금 : 49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가능하지만 필수는 아니며 불필요하다고 봄 (TGV도 예약 필수 아님)
2) 일반열차 - IC
- 뮌헨 및 기타 여러 도시로 가는 Inter City 열차를 뜻한다.
- 소요시간 : 약 50분
- 요금 : 22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가능하지만 필수는 아님
- 출퇴근 시간에 붐빌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거리가 짧아서 예약까지 하라고는 못하겠다.
3) IRE
- IC와 큰 차이는 없고 지역내에서는 사철에 해당하지만 독일철도청 열차처럼 탑승 가능하다.
- 소요시간 : 약 50분
- 요금 : 14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가능하지만 필수는 아님
- 금액이나 시간면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조기예약이나 환불 불가 등의 조건으로 특가로 구입이 가능하지만 열차 스케줄이 촘촘하고 할인 금액폭이 크지 않으니 서둘러 구입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 출퇴근 시간대에는 좌석 상황이 빡빡하다.
|| 기타
- 열차 진행 방향의 맨 앞쪽이 슈투트가르트에서는 출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하차할 수 있게 된다.
- Stuttgart 중앙역은 대규모 공사중이며 최소 2024년까지 계속 진행된다. 그래서 기차역 분위기가 좀 어수선한데, 그래도 5분이면 다른 열차로 환승 가능하다.
- Stuttgart의 상징 동물은 말이다. 그래서 주변에 말을 형상화한 조형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