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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스루헤는 관광 도시로서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독일과 스위스 및 프랑스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목적지까지 직행 스케줄 예약이 안되면 여기를 꼭 알아보게 될텐데 여기서 뮌헨까지 가는 방법을 정리해 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250km
- 참고 비교
└ 서울 ↔ 대전 : 약 150km
└ 서울 ↔ 광주 : 약 27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Karlsruhe (Carlsruhe)
- 도착도시명 : München
└ 영어식 : Munich
└ 이탈리아어식 : Monaco di Baviera
└ 체코어식 : Mnichov
3) 기차 - 출발역
- Karlsruhe Hauptbahnhof
4) 기차 - 도착역
- Munchen Hbf (뮌헨 중앙역)
- Munchen Pasing
5) 버스터미널
- 출발지 : Karlsruhe (Bus)
└ 중앙역에서 14번 플랫폼 쪽 출구로 나가면 된다. - 도착지 : Munchen ZOB
|| 여정 정보
(지도 확대 → 클릭)
1) 직행열차 - IC
- 생각보다 직행열차가 잘 없고 3~4시간에 1편 정도 IC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 소요시간 : 약 3시간 20분 (경유지가 달라도 시간은 비슷함)
- 요금 : 63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가능하지만 필수는 아님
- 가끔 TGV 고속열차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예약은 선택사항이지만 하루에 한 편 정도 있다.
- Stuttgart, Ulm, Augsburg 등을 거쳐 뮌헨으로 가는데, Stuttgart 에서 열차 진행 방향이 바뀐다.
- 참고로 Karlsruhe에서 탑승시 열차 진행방향의 반대방향으로 갈 수록 뮌헨 중앙역의 메인 출구와 가까워지니 참고하자.
- 뮌헨 Pasing 역에서도 승하차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숙소가 이곳과 가까우면 참고하자.
2) 환승 여정 - via Stuttgart
- 카를스루헤에서 슈투트가르트, 슈투트가르트에서 뮌헨으로 가는 열차는 매우 많아 중간에 1회 환승하는 방법이다.
- 소요시간 : 약 3시간 20분 (직행열차와 거의 차이가 없다.)
- 요금 : 67.5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가능하지만 필수는 아님
-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보자.
- [쫑픽]카를스루에(Karlsruhe)에서 슈투트가르트 가는 방법! - 총정리
- [쫑픽]슈투트가르트에서 뮌헨 가는 방법! - 총정리
3) 시외버스 (고속버스)
- 직행노선의 스케줄들이 있다.
- 소요시간 : 약 3시간 30분~5시간 30분
- 운행회사 : FlixBus, Karat-S, Nomago 등
- 요금 : 35유로~
- 고속도로 노선을 따라 Stuttgart와 Ulm, Augsburg 등을 거쳐 뮌헨으로 가는 스케줄이 일반적이다.
- 거쳐가는 곳이 많을 수록 소요시간이 더 걸릴 수 밖에 없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독일철도청 등에서 조기예약이나 환불 불가 등의 조건으로 특가 구입이 가능하다.
- 출퇴근 시간대에는 좌석 상황이 빡빡하다. 그래서 해당 시간대에는 3명 이상 붙어 앉아 가야 한다면 예약을 권장한다.
- 전용 고속선로가 아니기 때문에 ICE 고속열차라고 해서 특별히 더 빠르지는 않다.
|| 기타
- 뮌헨 중앙역에는 다양한 먹을 거리들을 판매하고 있다.
- 뮌헨을 상징하는 동물은 사자다.
- 뮌헨 중앙역에는 코인라커가 있어서 숙소 체크인 시각 이전에 도착하는 경우 기차역에 짐을 맡기고 여행하는 것이 좋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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