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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Tip~!/출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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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픽]항공사별 수하물 무료 기준 (유럽 연결 노선) 항공산업에서는 아무리 영업을 잘해도 유가(기름값)가 오르면 수익은 폭삭 줄어들고, 반대로 영업 이익이 극대화 되기도 한다. 그리고 기름값을 아끼려면 무게를 줄여야 하는데, 겉으로는 여유있어 보여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게를 줄이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한창 예민할 때는 기내식의 수저도 무게가 가벼운 것으로 바꾸거나 기내 잡지 비치량도 줄일 정도니 말이다. 무엇보다 탑승객들이 무료로 부칠 수 있는 수하물의 무게도 일정 부분 제한이 되어 있는데, 항공사별로 정리를 해보았다. 전세계 항공사를 다 정리할 열정은 없기에, 우리나라에서 유럽까지 연결되는 항공사들을 중심으로 정리해보았다. 수하물 규정 종류는 개수제(piece concept)와 무게제(weight concept)로 나뉘어지는데, 개수제는 무게..
[쫑픽]비행기가 열차를 만났을때! (TGVair/AIRail/Rail&Fly) 제목을 신문기사처럼 쓴 것 같다. -.- KLM을 타고 벨기에 브뤼셀에 가려고 했는데, 나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었다. 1. 암스텔담에서 계속 KLM 비행기로 환승해서 가는 방법 2. 암스텔담에서 열차타고 가는 방법 마침 KLM이나 Air France에서 하고 있는 Air&Rail 서비스에 관심이 많아서 열차를 이용하는 두 번째 방법을 선택했다. || 항공권 실제 발권되는 항공권에는 마치 일반 비행기의 공동운항편을 타는것처럼 되어있다. 하지만 비행 출도착 시각의 분단위가 5나 0이 아니고, 편명도 일반적이지 않다. 또한 브뤼셀의 3 code가 BRU가 아니라 ZYR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티켓(탑승권) 교환 및 탑승 방법 KLM을 타고 새벽 5시쯤에 암스텔담에 도착하게 되면 공항은 매우 조용..
[쫑픽]인솔자의 멀티어댑터 구입 노하우! 유럽… 아니 해외여행을 준비하다보면 멀티어댑터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멀티어댑터 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막상 감이 안올 수 있는데, 옛날…아주 먼~~~~옛날?, 집에 110v 코드와 220v 코드를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때 코드(플러그)모양을 바꿔서 쓸 수 있게 꽂아줬던 것이 어댑터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이런 어댑터를 여러모양으로 혼용해서 쓸 수 있는 것이 멀티어댑터이고, 코드(플러그) 모양이 안맞아서 어댑터를 사용한다고 보면된다. 유럽에서는 대부분 전압이 220~240v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압 자체는 문제 없다. 여행준비순서에 맞춰서 멀티어댑터를 구입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인터넷 쇼핑몰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멀티어댑터’ 라고 검색을 하면 대부분 흰색 직육면체 모양..
[쫑픽]주요 항공사 – 좌석 배치도 (유럽 노선 기준) 우리나라에서 유럽까지 연결되는 주요 항공사들의 좌석 관련 정보(seat map 등)를 정리해 보았다. 관심 있는 항공사가 있다면 항공사의 서비스가 어떤 것이 제공되고 어떤 좌석배열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를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좌석 등급이 퍼스트(일등석),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 등으로 나뉘지만 기종에 따라 운영하는 좌석 수 등이 차이가난다. 유럽까지 연결시키는 항공사들 위주로 내 기준대로 목록을 추렸고, 소개순서는 항공사의 IATA코드(예 : 아시아나항공=OZ) 순으로 정리했다. 기종별로 항공사에서 직접 제공하는 정보로 링크도 만들어놨고 동영상도 연결해놓았다. || 기종 확인 방법 항공사들은 동일 노선에 동일 기종으로 연중 운영하지는 않는다. 그러면 좋겠지만 수요나 기타 여러 상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