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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독일을 간다고 하면 대부분 프랑크푸르트를 떠올리게 된다. 수도는 베를린인데도 항공편들은 프랑크푸르트로 집중되어 있고, 다른 나라 노선들도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독일 루프트한자의 경우 뮌헨을 제2의 허브로 삼아서 노선 확장 및 분산에 활용을 하고 있고, 인천에는 거의 매일 운항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뮌헨 공항에 도착해서 도심까지는 어떻게 이동하는지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도심과 직선거리 : 약 30km
- 참고 비교
└ 서울 ↔ 수원 : 약 30km
2) 공항명
- Flughafen München Franz Josef Strauß
- 뮌헨 프란츠 요제프 스트라우스 공항
- 공항코드 : MUC
▷ S-bahn (지하철)
- München Flughafen Terminal
- 뮌헨 공항 도착 후 터미널 구분없이 뮌헨 S-bahn 타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
- S-bahn 로고를 찾기만 하면 된다.
- S-bahn은 독일 철도청에서 운영하는 지하철 개념으로 이해하는것이 정신건강상 좋다.
- 현재는 S1 및 S8 노선이 공항에서 출발한다.
- 공항역은 구분을 해놓기는 했지만 뮌헨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하나의 플랫폼에서 1호선과 8호선 열차 모두 정차 및 출발 한다고 보면 된다.
- S1와 S8 모두 뮌헨 중앙역으로 이동하며, 탑승하는데 부담이 없을 것 같다.
- 소요시간은 약 40분!
- 비용 : 12.3 유로~
- 티켓을 구입 후 반드시 펀칭 후 개찰구를 지나야 한다. 개찰구는 오픈형태이기 때문에 그냥 탑승하다가 무임승차로 걸리면 벌금이 꽤 크다.
- 배차간격은 노선별로 평균 10~20분에 1대꼴로 보면 좋을것 같다.
- 각 노선별 시간표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S1_mvv_01001_M_H_s22_1_None.pdf
0.06MB
S8_mvv_01008___R_s22_1_None.pdf
0.54MB
▷ 공항버스 / Lufthansa Express Bus
- 루프트한자에서 운영하는 공항버스다. 물론 타항공사 승객도 이용가능하다.
- 뮌헨에서는 2터미널에서 출발하며, 1터미널에서 도보 10분 이내로 충분히 쉽게 이동 가능하다.
- 첫차는 6:25, 막차는 22:25 라고 보면 된다.
- 중간에 Munich Schwabing / Nordfriedhof 정도만 거쳐가며 최종 목적지는 뮌헨 중앙역이 된다.
- 비용 : 편도 11유로~
-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시간표와 노선, 비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lhx_schedule_airport_to_munich_july_2021.pdf
0.42MB
▷ 시외버스 / FLiXBus 등
- 2터미널에는 버스 정류장들이 많은데 FLiXBUS도 해당된다.
- 1시간에 2~3대 이상 운행은 하지만, 다른 근교도시를 오가는 노선이기 때문에 연착 가능성이 높다.
- 참고만 하고, 뮌헨 시내 뿐만 아니라 공항에서 다른 근교도시로 바로 갈 수 있다 정도의 개념만 파악하자.
- 참고로 체코 프라하, 뉘른베르크, 잉골슈타트 등으로 가는 노선들이 있다.
▷ 택시 및 우버(Uber) 등
- 1터미널 및 2터미널에서 택시 승강장 찾는 것은 절대 어렵지 않다.
- 비용은 1대당 50~60유로 사이로 예상하면 된다.
- 소요시간 : 약 40분
▷ 전용차량 픽업 서비스
- 소요시간 : 약 40분
- 요금 : 150유로~
- 운행회사 : Trip.com 등
- 공항 환영홀로 나가면 본인의 영문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기사분과 미팅 후 시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서비스이며, 단체 탑승이 아닌 본인이 정한 인원만 탑승하는 것을 말한다.
- 현재로서는 트립닷컴이 제일 저렴하며 다음의 링크로 접속 후
링크
공항.픽업->공항 및 목적지, 인원, 스케줄 설정 후 이용하면 된다. - 사실 대중교통 이용 때 보다 도난 사고 및 금액 시비? 가능성이 확 줄어드는 점이 장점이고, 인원이 3명 이상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더불어 허니문 여행이나 비즈니스 출장객에게 적극 권장한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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