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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 프랑스의 국경역인 Ventimiglia에서 로마 까지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450km
- 참고 비교
└ 서울 ↔ 부산 : 약 330km
└ 서울 ↔ 제주 : 약 450km
└ 제주 ↔ 강릉 : 약 52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Ventimiglia
└ 프랑스어식 : Vintimille - 도착도시명 : Roma
└ 영어식 : Rome
└ 독일어식 : Rom
└ 프랑스어식 : Rome
3) 기차 - 출발역
- Ventimiglia
4) 기차 - 도착역
- Roma Termini
|| 여정 정보
▷ 열차 / 직행 / IC (InterCity)
- 하루에 1~2편 정도 직행열차 스케줄을 찾을 수 있다.
- Ventimiglia 에서 첫 출발해 제노바, 피사 등을 거쳐 로마를 마지막으로 한다.
- 소요시간 : 약 7시간 30분~
- 요금 : 63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 노선 대부분이 해안가를 따라 가기 때문에 열차 진행방향의 오른쪽 창가로 선택해서 가면 더 좋을 것 같다.
▷ 열차 / 환승 / via Genova
- 소요시간 : 약 7시간~
- 요금 : 96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구간별로 해야함)
- Ventimiglia에서 제노바까지 간다음 고속열차로 로마까지 가는 방법이다.
- 제노바에서 로마까지 IC 열차보다 좀 더 빨리가면서 시간단축이 조금 더 되는 방법이다.
- 직행 열차보다 운행 편수가 많아 대부분 이 방법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
▷ 열차 / 환승 / via Milano
- 밀라노에서 로마까지 단 3시간이면 밀라노를 가기 때문에 가능하다.
- 소요시간 : 약 7시간 30분~
- 요금 : 128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 밀라노 중앙역에서 10분 정도의 시간 여유만 있으면 충분히 환승 가능하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출발일 기준 4~5개월 전부터 고속열차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 열차는 4명이 테이블 하나를 놓고 서로 마주보는 좌석 구조가 일반적이다.
- 기차역명을 반드시 확인하고 티켓 구매후에도 꼭 확인하도록 하자.
|| 기타
- 니스에서 벤티밀리아 까지는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니스에서는 오전 9시 전에는 출발하는 것이 좋다.
- 오전 일찍 출발해 밀라노 중앙역 유인라커에 짐을 맡기고, 밀라노를 잠깐 여행 후 오후 늦게 로마로 이동하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 열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긴만큼 시간여유를 많이 두는 것이 좋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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