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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 프랑스의 국경역인 Ventimiglia에서 밀라노까지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225km
- 참고 비교
└ 서울 ↔ 전주 : 약 200km
└ 서울 ↔ 광주 : 약 27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Ventimiglia
└ 프랑스어식 : Vintimille - 도착도시명 : Milano
└ 영어식 : Milan
└ 독일어식 : Mailand
3) 기차 - 출발역
- Ventimiglia
4) 기차 - 도착역
- Milano Centrale (밀라노 중앙역)
- Milano Porta Garibaldi
- Milano Rogoredo
|| 여정 정보
▷ 열차 / 직행 / 고속열차 - FRECCIABIANCA
- 고속열차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방법으로 하루에 1~2편 정도 운영된다.
- 소요시간 : 약 3시간 40분~
- 요금 : 43.5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 열차 / 직행 / IC (InterCity)
- 하루에 2~3편 정도 운영되며, 고속열차와 비교해 시간차이가 거의 없다.
- 소요시간 : 약 3시간 50분~
- 요금 : 33.5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 가성비 측면에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 열차 / 환승 / via Genova
- 직행열차들이 자주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제노바에서 환승하는 방법이다.
- 소요시간 : 약 5시간~
- [쫑픽]벤티밀리아에서 제노바 가는 방법! - 총정리
[쫑픽]제노바에서 밀라노 가는 방법! - 총정리
▷ 열차 / 환승 / via Torino
- 제노바 대신 토리노에서 환승하는 방법도 있다.
- 소요시간 : 약 6시간~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열차 탑승일 기준 4~5개월 전부터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 omio.com 등에서 조기예약 특가로 구입가능한 경우가 많다.
- 참고로 Thello 라는 사철이 있었는데, 2021년 여름부터 운행이 중단된 상태이고, 다시 재 운행여부는 확인이 안되고 있다.
- 제노바 까지는 열차 진행방향의 오른쪽 창가로 좌석 예약을 하거나 앉아가면 좋다. 열차 안에서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전망 들을 볼 수 있고, 한여름에는 해수욕 하는 사람들을 계~~~~속 볼 수 있다. 단, 피부관리 등으로 직사광선을 방사선처럼 취급한다면 곤란할지도 모르겠다. -.-
|| 기타
- 주로 열차 환승 때문에 소개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은 소개하지 않았다. 실제로 가보면 정류장 찾기도 많이 난감하고, 운행스케줄도 좋지 못해서 추천을 할 수 없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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