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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Tip~!/도시간 이동

[쫑픽]프랑크푸르트에서 슈투트가르트 가는 방법! -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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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슈투트가르트까지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155km

  • 참고 비교
    └ 서울 ↔ 천안 : 약  85km
    └ 서울 ↔ 대전 : 약 150km
    └ 서울 ↔ 강릉 : 약 18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Frankfurt am Main / Frankfurt (M)
    └ 프랑스어식 : Frankfort
    └ 이탈리아어식 : Frankforte
  • 도착도시명 : Stuttgart
    이탈리아어식 : Stoccarda

3) 기차 - 출발역

  • Frankfurt (Main) Hauptbahnhof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줄여서 Frankfurt Hbf 라고도 한다.
  • Frankfurt(Main)Süd (프랑크푸르트 남역)

4) 기차 - 도착역

  • Stuttgart Hbf (슈투트가르트 중앙역)

5) 공항 - 출발지

  • Flughafen Frankfurt Main (FRA / Frankfurt Airport)

6) 공항 - 도착지

  • Flughafen Stuttgart (STR / Stuttgart Airport)


|| 여정 정보

▷ 열차 / 직행 / 고속열차 - ICE

  • 소요시간 : 약 1시간 20분~
  • 요금 : 74.6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선택 사항
  • 함부르크나 베를린 등에서 출발해 슈트트가르트나 뮌헨으로 가는 열차들을 이용할 수 있다.
  • 대부분 Mannheim을 거쳐가지만 가끔 Heidelberg를 거쳐가는 스케줄도 있으며 15분 정도 더 걸린다.
  • 1시간에 1편 이상 운영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은 넓다.

열차 / 직행 / IC (InterCity)

  • 소요시간 : 약 1시간 40분~
  • 요금 : 56.5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해 슈투트가르트 등으로 향하는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 대부분 오전이나 저녁에 이용가능한데, 이 때는 출퇴근 시간대와 겹쳐서 좌석 상황이 빡빡할 수 있다.

 열차 / 직행 / FlixTrain

  • 소요시간 : 약 2시간~
  • 요금 : 5유로~ (2등석 / 특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이용 불가
  • 베를린이나 함부르크 등에서 출발해 슈투트가르트 등으로 향하는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 하루에 2회 정도의 스케줄을 찾을 수 있다.
  • 결정적으로 프랑크푸르트 남역에서 출발한다.

 항공편

  • 소요시간 : 약 40분~
  • 요금 : 85유로~
  • 운항사 : Lufthansa
  • 거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독일 루프트한자가 1일 3회 이상 오가는 스케줄을 찾을 수 있다.
  • 대륙간 이동 등으로 환승 하는것이 아니라면 1순위로 선택될 사항은 아니라고 본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omio.com 등에서 조기예약 특가 판매를 많이 하는데, 일반열차 보다는 고속열차로 선택해서 가는 경우가 많다.
  • 그럴일은 잘 없겠지만...... 티켓 구입시 프랑크푸르트 지명 구분을 잘 해야 한다. 마인강에 있어서 뒤에 Main을 붙이며 '메인' 보다는 '마인'이라고 발음하는것이 맞다. 그리고 대부분 마인강에 있는 이 곳을 의미하는데, Frankfurt (Oder) 라는 곳도 있다. 베를린 남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구분을 하고 있으며, 실제 축구 경기 응원하러 갔다가 잘못갔다는 일화가 있을정도로 혼동하는 경우가 꽤 있으니 정확하게 구분하자. (일단 3시간 이상 걸리면 지역을 잘못 선택했을 가능성이 크다. -.-)

|| 기타

  •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는 출발 5분 전쯤 미리 열차가 도착해있는 경우가 많다.
  • 열차 진행 방향의 맨 앞쪽이 슈투트가르트에서는 출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하차할 수 있게 된다.
  • Stuttgart 중앙역은 대규모 공사중이며 최소 2024년까지 계속 진행된다. 그래서 기차역 분위기가 좀 어수선한데, 그래도 5분이면 다른 열차로 환승 가능하다.
  • Stuttgart의 상징 동물은 말이다. 그래서 주변에 말을 형상화한 조형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가는 길에 하이델베르크에 들러 코인라커에 짐맡기고 여행 후 슈투트가르트로 이동하는것도 좋다.
    [쫑픽]프랑크푸르트에서 하이델베르크 가는 방법! - 총정리
    [쫑픽]하이델베르크에서 슈투트가르트 가는 방법! - 총정리

|| 티켓 판매처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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