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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독일 쾰른으로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215km
- 참고 비교
└ 서울 ↔ 전주 : 약 200km
└ 서울 ↔ 광주 : 약 270km
└ 강릉 ↔ 부산 : 약 300km
└ 서울 ↔ 부산 : 약 33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Amsterdam
└ 포르투갈어식 : Amesterdão - 도착도시명 : Köln
└ 영어식 : Cologne
└ 네덜란드어식 : Keulen
└ 이탈리아어식 : Colonia
3) 기차 - 출발역
- Amsterdam Centraal (CS/중앙역)
4) 기차 - 도착역
- Koln Hbf (Koln Hauptbahnhof / 쾰른 중앙역)
- Köln Messe/Deutz
|| 여정 정보
▷ 열차 / 직행 / 고속열차 - ICE / to 쾰른 중앙역
- 소요시간 : 약 2시간 40분~
- 요금 : 76.55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암스테르담 중앙역을 출발해 스위스 바젤로 향하는 ICE가 쾰른 중앙역에 정차한다.
- 하루에 1편 정도만 있다.
▷ 열차 / 직행 / 고속열차 - ICE / to 쾰른 Messe
- 소요시간 : 약 2시간 40분~
- 요금 : 76.55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쾰른 중앙역이 아닌 Koln Messe/Deutz 역으로 향하는 열차들을 뜻한다.
- 암스테르담 중앙역을 출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ICE가 쾰른 Messe/Deutz역에 정차한다.
- 하루에 4~5편 정도 있다.
- Messe 라는 역명에서 금방 눈치챘겠지만 박람회장과 가까운 역이다.
- 이 곳에서 중앙역으로 가고자한다면 일반 완행열차나 S-bahn(지하철)을 타고 가면 되는데 대부분 1정거장(3분) 거리 밖에 안된다.
- 스케줄 검색을 하면 Köln Messe/Deutz Gl.11-12 이렇게 나올 수도 있는데, 플랫폼 11~2번 사이를 뜻한다. 여기만 플랫폼이 남-북 방향으로 되어 있을뿐 특별히 구분지어서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omio.com에서 특가 구입이 가능하다.
- 탑승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구입가능하다.
- 쾰른 Koln 입력시 Koeln 으로 입력하면 좀 더 쉽게 입력 가능하다.
- 가장 좋은 것은 조기예약으로 고속열차 ICE를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열차패스 소지자는 별도의 예약비가 들어가지는 않고, 희망할 경우에만 예약하면 되는데, 4명 이하라면 암스테르담 중앙역에 좀 더 일찍가서 발품만 팔면 자리 확보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 좌석 예약을 하는경우 진행방향 맨 앞으로 해보면 좋을 것 같다. ICE 3 모델이 투입되다보니 직접 기관실의 모습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갈 수 있다.
- 시외버스 노선은 대부분 쾰른 공항으로 가는 경우가 많고, 최소 4시간 이상 걸린다.
- 항공편은 없다.
|| 기타
- 암스테르담 중앙역 및 쾰른 중앙역에는 코인라커(&카드라커)가 있다.
- 쾰른 중앙역 등에서 환승시 5분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다.
- 개인적으로는 네덜란드의 운하 풍경을 더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진행 방향의 왼쪽으로 앉는것을 추천한다.
- 고속열차 ICE이기는 하지만 선로 자체가 고속선로는 아니다.
- 쾰른 중앙역에 내리면 아마 쾰른 대성당이 바로 보일텐데, 너무 가깝다보니 광각렌즈가 아니면 성당 전체가 카메라에 담기는 어렵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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