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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젤에서 스위스 바젤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375km
- 참고 비교
└ 서울 ↔ 부산 : 약 330km
└ 서울 ↔ 제주 : 약 45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Köln
└ 영어식 : Cologne
└ 네덜란드어식 : Keulen
└ 이탈리아어식 : Colonia - 도착도시명 : Basel
└ 영어식 : Basel
└ 프랑스어식 : Bale
└ 이탈리아어식 : Basilea
3) 기차 - 출발역
- Koln Hbf (Koln Hauptbahnhof / 쾰른 중앙역)
- Köln Messe/Deutz
4) 기차 - 도착역
- Basel SBB (바젤 SBB역)
|| 여정 정보
▷ 열차 / 직행 / 고속열차 - ICE
- 소요시간 : 약 3시간 55분~
- 요금 : 146.95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권장
- 도르트문트, 암스테르담, 쾰른 등에서 출발해 프랑크푸르트 공항역, 카를스루헤 등을 거쳐 Basel SBB 역까지 간다.
- 보통 짝수 시간대를 중심으로 2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6~7회 정도 운행한다.
- 쾰른을 출발해 프랑크푸르트 공항역까지의 구간은 시속 300km의 최고 속도로 달리는 구간이다.
- 만하임에서 10분 이상 정차해있는다.
▷ 열차 / 직행 / EC (EuroCity)
- 소요시간 : 약 4시간 45분~
- 요금 : 115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권장
- 함부르크를 출발해 쾰른 중앙역과 Koblenz, 카를스루헤 등을 거쳐 인터라켄이나 취리히 까지 가는 열차들이다.
- 하루에 2편 정도 있다.
- 라인 강을 거쳐가기 때문에 풍경이 좋은 코스를 지나간다.
▷ 열차 / 직행 / 야간열차 - NightJet
- 소요시간 : 약 6시간 30분~
- 요금 : 159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쾰른, 바젤 등을 거쳐 취리히 까지 가는 열차다.
▷ 시외버스 (고속버스)
- 버스는 대부분 쾰른 공항에서 출발하며, 야간버스도 있는데 소요시간이 8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 항공편
- 직항 스케줄은 없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omio.com에서 특가 구입이 가능하다.
- 탑승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구입가능하다.
- 쾰른 역 선택시 Cologne 혹은 Koeln 으로 입력하면 검색이 편리해진다.
- 가장 좋은 것은 조기예약으로 고속열차 ICE를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좌석 예약을 하는경우 진행방향 맨 앞으로 해보면 좋을 것 같다. ICE 3 모델이 투입되다보니 직접 기관실의 모습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갈 수 있다.
- 사실 Basel SBB 역은 스위스행 열차로 환승하기 위해서 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말 그대로 Basel 도심으로 가고자 한다면 Basel Bad Bf 역에서 하차하는 것이 효율적이니 참고하자.
|| 기타
- Messe 라는 역명에서 금방 눈치챘겠지만 박람회장과 가까운 역이다.
- Messe역과 중앙역 사이는 일반 완행열차나 S-bahn(지하철)을 타고 가면 되는데 대부분 1정거장(3분) 거리 밖에 안된다.
- 스케줄 검색을 하면 Köln Messe/Deutz Gl.11-12 이렇게 나올 수도 있는데, 플랫폼 11~2번 사이를 뜻한다. 여기만 플랫폼이 남-북 방향으로 되어 있을뿐 특별히 구분지어서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쾰른 중앙역에는 열차가 5분 전에 미리 도착해있는 경우가 많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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