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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만하임에서 스위스 융프라우의 입구라고 할 수 있는 인터라켄까지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315km
- 참고 비교
└ 서울 ↔ 광주 : 약 270km
└ 강릉 ↔ 부산 : 약 300km
└ 서울 ↔ 부산 : 약 33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Mannheim
- 도착도시명 : Interlaken
3) 기차 - 출발역
- Mannheim Hbf (만하임 중앙역)
4) 기차 - 도착역
- Interlaken Ost (동역)
- Interlaken West (서역)
- 동쪽에 있어서 동역, 서쪽에 있어서 서역이라고 한다.
융프라우 열차를 탑승하는 곳은 동역인데 숙소나 마을의 중심부는 서역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두 역간 이동은 열차를 탑승해도 되지만 시내 버스 등도 이용가능하며, 도보로는 15분 정도 소요된다.
|| 여정 정보
▷ 열차 / 직행 / 고속열차 - ICE & EC(EuroCity)
- 소요시간 : 약 4시간 25분~
- 요금 : 127.15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선택 사항이지만 예약 권장
- 베를린, 함부르크 등을 출발해 프랑크푸르트, 만하임, 바젤, 베른 등을 거쳐 인터라켄을 마지막으로 하는 열차들이다.
- 하루에 3~4편 정도 열차가 있다고 보면 된다.
- 고속열차 ICE나 EC 열차나 시간 상의 차이는 거의 없다. 고속열차라도 해도 전용 고속선로로 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특별히 더 빨리가는 것은 아니다.
- Basel SBB와 Bern역에서 10분이상 정차해 있는데 이 때 열차 진행방향이 바뀐다.
- 인터라켄 도착 30분 전쯤인 Thun 역에서부터는 진행방향의 왼쪽으로 앉으면 Thun 호수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 열차 / 환승 / via Basel SBB
- 소요시간 : 약 4시간 25분~
- 놀랍게도 Basel SBB역에서 환승하는 여정이 소요시간 면에서 직행 열차 스케줄과 거의 차이가 없다.
- 이 여정까지 고려하면 1시간에 평균 2대꼴로 패턴이 나와서 1시간이라도 빨리 가고자 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 [쫑픽]만하임에서 바젤 가는 방법! - 총정리
[쫑픽]바젤에서 인터라켄 가는 방법! - 총정리
▷ 시외버스 (고속버스)
- 없다.
▷ 항공편
- 인터라켄에는 일반 여객기가 오가는 공항이 없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omio.com 등에서 조기예약 특가로 구입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 독일이나 스위스의 기차역은 환승 대기시간 5분 정도면 충분히 다른 열차로 환승할 수 있다.
|| 기타
- 시간이 어중간하면 하이델베르크나 베른 등을 여행 후 인터라켄으로 이동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 스위스가 여행의 마지막이라면 유로 동전 등은 미리 소진하도록 하자.
- 인터라켄 기차역에서도 유로화를 스위스 프랑으로 환전 가능하다.
|| 티켓 판매처
※ 트립닷컴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실시간 모바일 티켓 발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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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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