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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루체른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430km
- 참고 비교
└ 서울 ↔ 부산 : 약 330km
└ 서울 ↔ 제주 : 약 450km
└ 제주 ↔ 강릉 : 약 52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Firenze
└ 영어식 : Florence
└ 독일어식 : Florenz - 도착도시명 : Luzern
└ 영어식 : Lucerne
└ 이탈리아어식 : Lucerna
3) 기차 - 출발역
- Firenze S.M.N.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역)
4) 기차 - 도착역
- Luzern
|| 여정 정보
▷ 열차 / 환승 / via Milano & Arth-Goldau
- 소요시간 : 약 5시간 25분~
- 요금 : OO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구간별 필수
- 직행 열차는 없기 때문에 밀라노에서 환승하는 여정이 일반적이다.
- 밀라노에서 환승시 환승 하는 기차역명을 잘 확인하도록 하자.
- [쫑픽]피렌체에서 밀라노 가는 방법! - 총정리
[쫑픽]밀라노에서 루체른 가는 방법! - 총정리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omio.com 등에서 조기예약 특가로 구입가능한 경우가 많다.
- 열차 탑승일 기준 4개월 전부터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 일부 열차는 출발역이 밀라노 중앙역이 아닌 Lambrate나 Rogodero, Porta Garibaldi 역에서 출발하는 경우도 있으니 역명을 잘 확인하도록 하자.
-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루가노에 잠깐 들렀다가 반나절 여행 후 루체른으로 이동해도 나쁘지 않다.
- 스위스내 기차역에서 환승하는 것은 3분 이상의 시간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 기타
- 밀라노와 루체른의 날씨는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다. 특히 여름에는 더더욱 그렇다.
- 알프스를 통과하면서도 중간에 호수 등을 볼 수 있어서 나름 풍경보는 재미도 있다.
- 예전에는 높은 알프스 산맥을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나선형으로 빙글빙글 돌아서 갔지만 Gottard 터널 등을 개통하면서 소요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아마도 이 터널이 세계에서 가장 길고도 깊은 터널의 기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EC 열차의 경우 스위스 국경을 넘기전까지는 이탈리아 철도청에서 제공하는 안내방송이 나오다가, Chiasso 역부터는 스위스 철도청 소속이기는 하지만 이탈리아어로 먼저 방송이 나오고, Arth-Goldau 쯤부터는 독일어부터 방송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다국어를 쓰는 스위스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 루체른역에는 코인라커가 운영된다.
- 루체른은 한나절 정도면 핵심 랜드마크들은 도보로도 여행가능하다.
- 스위스가 여행의 마지막일 경우 EC 열차 안의 스낵칸? 등에서 유로 동전을 쓸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된다.
- 스위스 기차역에는 환전소가 있는데, 유로를 스위스 프랑으로 환전해도 된다. 단, 환전횟수를 줄이도록 하자.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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