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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Tip~!/도시간 이동

[쫑픽]프랑크푸르트에서 밀라노 가는 방법! -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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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루체른으로 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345km

  • 참고 비교
    └ 서울 ↔ 부산 : 약 330km
    └ 서울 ↔ 제주 : 약 450km
    └ 제주 ↔ 강릉 : 약 52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Frankfurt am Main / Frankfurt (M)
    └ 프랑스어식 : Frankfort
    └ 이탈리아어식 : Frankforte
  • 도착도시명 : Milano
    └ 영어식   : Milan
    └ 독일어식 : Mailand

3) 기차 - 출발역

  • Frankfurt (Main) Hauptbahnhof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줄여서 Frankfurt Hbf 라고도 한다.

4) 기차 - 도착역

  • Milano Centrale (밀라노 중앙역)
  • Milano Porta Garibaldi (밀라노 포르타 가리발디역)

5) 버스 터미널 - 출발지

  • Frankfurt Hbf (IC)
    중앙역에서 플랫폼을 등지고 오른편에 위치해있고 찾기 쉽다.

6) 버스 터미널 - 도착지

  • Milano Lampugnano

7) 공항 - 출발지

  • Frankfurt Flughafen (FRA / Frankfurt Airport)

8) 공항 - 도착지

  • Aeroporto di Milano-Malpensa (MXP / 밀라노 말펜사 공항)
  • Aeroporto di Milano-Linate (LIN / 밀라노 리나테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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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정 정보

▷ 열차 / 직행 / 특급열차 - EC(EuroCity)

  • 소요시간 : 약 7시간 50분~
  • 요금 : 162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 이 직통 열차가 생긴지 얼마 안되었고 주간 스케줄로는 거의 처음인것 같은데, 현재는 하루에 딱 1편 있는 스케줄이다.
  • 주요 경로는 프랑크푸르트 ↔ 바젤 ↔ 루체른 ↔ 밀라노 순으로 보면 된다.
  • 바젤과 루체른에서 열차 진행방향이 바뀐다.
  • Giruno 라고 불리는 최신 기종의 열차가 투입중인 구간이다.(SBB RABe 501)
  • 결정적으로 밀라노에서는 중앙역이 아닌 Porta Garibaldi 역에서 하차하게 된다. 밀라노가 최종목적지이면 이용하는 지하철역이 다를 뿐 크게 문제 없다.
  • 하지만 밀라노에서 토리노, 제노바 갈 때만 밀라노 중앙역으로 이동해야 하며, 피렌체, 로마, 베로나, 베네치아 등은 가리발디 역에서 30분 내에 환승 연결이 가능하다.
  • 패스 소지자 입장에서 이 열차가 예약 필수인 이유는 이탈리아내에서 이동하는 구간이 포함되기 때문이니 참고만하자.

열차 / 환승 / via Zurich

열차 / 환승 / via Basel SBB

 시외버스 (고속버스)

  • 소요시간 : 약 10시간 30분~
  • 요금 : 30유로~
  • 운행회사 : FLiXBUS 등
  • 최저가는 25유로 부터 보기는 했는데, 급예약을 하면 50유로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하루에 4편 정도의 스케줄이 있고, 야간버스도 이용가능하다.
  • 대부분 프랑크푸르트에서 바젤과 취리히를 거쳐 밀라노로 가는 경우가 많다.
  • 현지 휴가 시즌 등과 겹치면 소요시간은 더 걸릴 수 있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항공편

  • 소요시간 : 약 1시간 10분~
  • 요금 : 65유로~
  • 운항사 : 루프트한자, ITA Airways (ex:Alitalia)
  •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거의 하나인데, 밀라노는 공항이 두 곳이 있기 때문에 공항명을 잘 확인하도록 하자.
  • 밀라노는 공항이 어디가 특별히 더 좋다 이런거는 없다.
  • ITA Airways는 예전 알이탈리아 항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omio.com 에서 특가로 구입 가능하다.
  • 출발일 기준 4~6개월 전부터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 사실 공항을 오가는 시간과 비용 등을 생각해보면, 1~2시간 좀 더 걸려도 열차로 이동하는것이 더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도 있다.

|| 기타

  •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코인라커 및 유인라커가 운영되고 있다.
  • 열차내에서 스위스 프랑 사용도 가능하다.
  • 알프스 산맥을 넘는 순간 독일과 밀라노의 날씨는 확연히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 부지런히 움직인다면 취리히에서 4~5시간 정도 잠깐 여행하고 밀라노로 가는 여정도 가능하니 참고하자.

|| 티켓 판매처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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