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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이용 후기/4~5성급 호텔

[쫑픽]서울 - 신라스테이 광화문 - 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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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며칠전부터는 새로 이사오시는 아래집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한다. 아침 9시가 되면 드릴소리가 바로 시작되는데 예상기간보다 조금 더 길어진다. 그 와중에 바로 옆집도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신다. 사실 우리가 이사왔을때를 생각하면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이해하고 며칠만 참아야지 별 수 없다.

 거기에 조만간 아파트 물탱크 청소로 단수 조치가 취해진다고 한다.

 그러다가 Trip.com 에서 나의 포인트 소멸기한이 얼마 안남았다고 알려준다. 액수로는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닌데 날리기는 아깝고 서울에 있는 호텔들을 검색해보다가 신라스테이 광화문점에서 1박을 투숙하기로 했다.

|| 위치

 지점 이름처럼 광화문에서 도보 5~10분 거리이기는한데, 종로구청 옆에 있다고 보는것이 더 정확할 것 같다. 종각역에서는 도보 5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사실 주변에는 피맛골이 있던 예전과 다르게 그랑서울 등의 큰 건물이 들어서 있어서 차량으로 오가는것도 편한 위치다.

 주차는 지하 2~4층까지 가능한데 체크아웃하고 30분 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중간에 나갔다가 들어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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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레베이터 & 로비

 엘레베이터는 총 3대가 운영된다. 그 중 장애인용 엘레베이터가 지하 주차장까지 내려가게 되고, 속도도 빠른편이다.

 

 로비는 사진을 못찍었다. 건물내 8층에 있으며 현재는 문진표를 작성하고 체크인 창구로 가야한다. 직원 세분이 업무를 담당하는데 중간에 그룹 손님들만 몰리지 않으면 조용한 편이다. 

 체크인을 온라인으로 따로 하는 과정 등은 없었지만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고, 디파짓을 위한 신용카드가 필요하다.

 체크인 후 받게된 키카드(카드키)+커버.

사실 이 커버에 적혀진 내용들을 보면 대부분 손님들이 많이 물어보는 내용이기도 하다.

복도의 바닥이나 조명 등을 보면 차분한 톤인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분위기다.

930호를 찾아가서 손잡이에 키를 터치하면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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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 - 뷰

 기본룸으로 예약을 했는데 어찌어찌하여 조계사가 보이는 뷰로 방배정을 받았다. 층수는 9층인데 뷰는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주변 건물들이 빌딩숲이기는 하지만 의외로 전망을 가리지 않아서 마치 여의도 콘래드호텔 초창기 같은 상황이다.

서울에 있으면서 조계사를 위에서 바라볼 일이 있었나 싶다.



|| 객실 - 구성

굳이 비교를 해보자면 Accor 계열 호텔중에서는 관리 잘되는 ibis 호텔 정도의 급이라고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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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룸으로 구성된 침대는 딱 기본사이즈였다. 싱글룸으로 써도 손색없는 그런 사이즈이다. 

창가쪽으로 소파겸 캐리어 등을 펼칠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그 옆에는 플러그가 있는데, 멀티어댑터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다.

테이블에 있는 음료나 스낵 등은 우리가 직접 챙겨간것이고, 호텔에서는 생수 2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에어컨 바람 등이 나오는 환풍구 쪽은 깨끗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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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 - 옷장

출입문 옆에 옷장이 있는데, 슬리퍼 및 다리미를 포함해서 있을거는 다 있다. 심지어 멀티탭도 준비되어 있고, 장기 투숙이면 세탁물 맡기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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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바



뜨거운물을 끓일때 필요한 전기포트는 기본으로 준비되어 있고, 비닐에 씌여진 일회용 종이컵과 간단한 커피/차 종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다만 조명등이 별도로 있지는 않아서 초큼 불편할 수 있는 구조다.

이 정도면 깨끗하지 않은가?

여기있는 음료도 우리가 직접 준비한것이고 원래는 생수 1병만 들어있다. 

그래서 미니바 라고 하기는 그렇고 미니냉장고가 올바른 표현일것 같다.

냉장고 아래에는 귀중품 보관 금고가 준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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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실

 



객실 중간에 큰 미닫이 문이 있어서 첫번째거는 닫은 상태, 두번째거는 열어놓은 상태를 찍은 것이다. 그래서 욕조에 몸을 담그고 바깥 전망도 바라볼 수 있는 형태다.

비데도 설치되어 있고,

세면대는 널찍해서 바깥으로 물이 튀는 경우가 잘 없다.

어메니티 구성을 보면

기본적인것들 위주로 핵심만 딱 구성해놓았다.

다만 헤어드라이어의 바람이 너무 약해서 남자들이야 그럭저럭 할만하겠지만 머리가 긴 여자들이라면 말릴때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다.

수건 및 가운도 부족하지 않게 준비되어 있다.

수압은 아주 세지도, 아주 약하지도 않게 무언가 절묘하게 설정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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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주소지를 종로구 삼봉로 71로 설정하고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이츠 등을 통해서 보게 되면 종로는 물론 대학로 등에서도 배달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확실히 일반 동네 말고, 맛집으로 유명한 곳들이 배달을 해주다보니 그런 부분이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1층이나 8층 로비에서 받고 도착 5분 전에 전화 달라고 요청하면 서로 깔끔할 것 같다. 

 다만

 밤 8시 정도가 되면 갑자기 문다는 가게가 늘어나니 저녁을 시켜먹을거면 주문을 일찍하는것을 권한다.

 주변에는 청계천, 광화문, 조계사, 보신각, 인사동거리 등이 있지만 확실히 종로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든것 같다. 

 남들이 바쁘게 퇴근할 때 여유 있게 주변을 돌아보는것도 잠시나마 분위기 전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와이프 말대로 간만에 걸어다니면서 서울의 야경도 보는것이 잠깐이나마 괜찮은 방법일 수 있다고 본다.

 건물 1층에는 스타벅스도 있었고 주변에 편의점은 물론 던킨이나 노브랜드, 김가네김밥 등도 있어서 급하게 출장왔어도 배가 고프거나 입이 심심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아쉽게도 조식은 이번에 먹지 않았는데 종로나 광화문 주변에는 아침먹을 곳들도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신라스테이는 핵심만 딱 딱 맞춰놓은 호텔이었다. 삼성하면 생각나는 동탄을 시작으로 역삼, 제주, 서대문, 울산, 마포, 광화문, 구로, 천안, 서초, 해운대 등의 순서로 차곡차곡 오픈을 하고 있다. 롯데시티호텔과 경쟁할 것 같은 서비스였는데, 내가 외국인이어서 서울에 도심여행이나 출장을 온다면 매번 투숙 가능한지 금액대와 함께 체크를 해볼 것 같다.

 

트립닷컴 및 기타 OTA 등에서도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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