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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Tip~!/기초 정보

[쫑픽]유럽 항공권 –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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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아마도 인터파크나 스카이스캐너 등 항공권 비교 검색하는 사이트에서 검색해보신 경험은 다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항공권 금액 비교 사이트에서 검색하고 구입하면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아마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검색하더라도 요금차이가 최대 3%이상은 안난다는데 큰 이견은 없을 것 같다. 그만큼 항공권 구입방법이 매우 편리해졌는데 이거 이야기하려고 내가 글을 쓸까? -.-

 분기별로 한 번씩은 항공권 구매 후 취소 등에 대해서 뉴스로 꼭 한 번씩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고, 여름 좀 지났다 하면 항공권 구입에 대한 컴플레인도 좀 많은 편인것 같다.

 이유는 간단하다.

 100만원에 결제할거를 110만원에 결제했다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세부 내용에 대한 조건이 안맞았거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90% 이상이다. 물론 항공권 구입시의 조건을 꼼꼼하게 확인안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공권 구입시 어떤 것들이 금액을 결정하는지에 대해서 유럽을 기준으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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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은 언제부터?

 항공권은 대략 탑승일 기준 1년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2017년도 9월 추석 기억나는가? 인생 살면서도 경험하기 힘든 최장기간 연휴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2016년 9월부터 항공권 구매를 다 해버렸다. 항공사들도 놀랐을 것이다. 그래서 항공권은 무조건 1년전부터 예약해야 된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도 있는데, 솔직히 날짜 변경 가능성이 없는 허니문이나 명절연휴, 17년도의 추석과 같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말리고 싶다.

 항공사들은 1년전부터 정규요금으로는 나와도 특가를 내놓지 않는다. 좌석을 일부러 닫아 놓는 곳들도 많다. 대부분은 6개월 전부터 특가 발표가 나오고 있어서, 너무 일찍 예약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일 수 있다. 그래서 5~6개월 전부터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좌석도 어느 정도 나오는 편이고, A항공사의 특가 자리가 빠져도 B항공사를 선택하면 무리가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선택의 폭이 넓은 때이다.

 더 많은 항공사들의 특가란 특가가 나오는 3개월 안으로 들어오면 요금 경쟁이 한창이고, 출발일이 비수기가 아니면 더 이상 요금이 떨어질 가능성은 드물어진다. 여름성수기나 명절연휴에 가는것도 아닌데, 3달전에 구입안했다고 너무 자포자기 안했으면 좋겠다. 유럽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많다.



|| in/out 도시 선택하기

 여기서 in/out 이라고 하는것은 여행의 ‘시작’과 ‘끝’을 이야기한다. 항공권을 무조건 인/아웃 도시를 동일하게 끊을 필요없이, open jaw 라는 것을 통해 서로 다른 도시로 설정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때도 요령이 필요하다.

1. 대도시를 선택할 것

1순위 : 런던/파리/프랑크푸르트/로마/암스텔담

2순위 : 프라하/뒤셀도르프/마드리드/바르셀로나/밀라노/취리히

항공사 취항이 많은 도시를 제 기준으로 1,2 순위를 나눈 것이다. 예를 들어 파리를 왕복하는 항공권은 취항하는 항공사가 매우 많아 저렴하게 구입할 가능성이 높지만, 저기 순위에도 없는 레이캬비크(아이슬란드) 왕복 항공권은 매우매우 비쌀 것이다. 공급자인 항공사 입장에서는 노선의 우위가 있는 곳에서는 굳이 특가로 내놓을 필요가 없다.

 그래서 유럽여행기간이 길 수록 대표적인 도시들을 기준으로 항공권을 구입하고, 나중에 도시간 이동계획을 세우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2. 일정에 영국이 들어간다면?

 런던하고 파리를 여행한다고 가정하면 이런 일정이 나온다.

a. 파리 in & 런던 out

b. 런던 in & 파리 out

 위의 예시는 KLM 네덜란드 항공으로 비교한 것인데, 왼쪽 처럼 영국에서 아웃하는 경우 영국 공항세 때문에 10만원 가까이 요금이 비싸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거꾸로 활용해 볼 수도 있는데, 런던 직항 노선을 갖고 있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등은 유럽의 다른 도시에 비해 귀국편 탑승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영국공항세 차액을 극복할 정도로 기본 운임 자체가 저렴해지는 경우도 있으니 허를 찔러 보는 것도 요령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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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류 기간

 항공권 구입시 최소 체류기간과, 최대 체류 기간이 있다.

 2일만 머무르고 다시 귀국편 탑승하는것이 7일 머물다 오는 것보다 더 요금이 비싼 경우도 많다. 이것은 대체로 항공사가 비즈니스 수요의 승객을 구분하기 위함도 있다. 반대로 1개월만 머물 수 있는것보다 12개월까지 머물 수 있는 티켓이 더 비싼것은 쉽게 이해될 것 같다.

 일반적인 특가는 대부분 1개월 미만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여행기간을 32일로 잡았다면, 30일이나 31일간으로 조정해서 알아보는 것도 저렴한 항공권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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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에서 정한 성수기/비수기는?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다.

6월말~9월말 : 성수기 (그 중 7월말~8월초는 최성수기)

11월~3월 : 비수기

나머지 기간 : 평수기

항공사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하지만, 모든 자리가 똑같이 열려있다면 저렇게 시즌에따라 요금 차이가 있다고 보면된다. 9월말에 떠날건데 날짜 조정여유가 있다면 10월 출발로 알아봤을때 좀 더 유리한 조건에서 항공권 조회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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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권시기에 따른 요금 차이

 여행사 직원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용어! AP! Advanced Purchase의 줄임말인데, 우리나라 말로는 사전(발권) 구입 규정? 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11월 8일 출발의 AP7 이라면 11월 1일까지 발권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11월 2일에 발권하면 해당 요금 적용이 안되는것이다. 또한 항공사들은 AP 30, 21,14, 7, 3 이렇게 기간을 구분하는 경우가 많은데, 구입일이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는 경우 구입결정을 좀 더 빨리해야 될 것이다. 특히 국적기들은 특가 대부분이 AP 21 이전의 조건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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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항공이 깨진다면?

 아직도 많은 대형 여행사들은 미리미리 항공사로부터 많은 좌석의 그룹 좌석을 요청하고 확보해놓고 있다. 물론 예정대로 다 판매가 되면 좋지만, 못팔아서 깨고 다시 항공사로 반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런데 이거를 출발 하루 전에 취소하는 일이 벌어지면 안되기에 미리 취소 마감일 조건을 정해두고 있는데, 그 기간이 출발일 기준 45, 30, 21, 15, 7일 단위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몇 달전에 조회했을때는 항공사 좌석이 꽉 막혀있다가 위의 기간 즈음에 조회를 하면 갑자기 자리가 열리는 경우도 있어서 한 번쯤은 체크해볼만 하다. 그렇다고 출발 1주일전에 무모한 특가가 갑자기 짠 하고 나타날거란 기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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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한 출도착 요일은?

설마 토요일, 일요일… 등의 주말을 기대했는가? 설마.... -.- 토요일에 갔다가 그 다음 주 일요일에 도착하는 스케줄은 많이 사랑받는 스케줄이기 때문에 항공권도 빨리 소진되거나 항공사에서 비싼 요금을 적용하는 때가 많다. 그래도 괜찮은 패턴을 찾는다면 화요일이나 목요일에 출발하고, 유럽에서는 월요일이나 수요일에 귀국편 탑승하는 패턴이다. 꼭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점은 꼭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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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쉐어를 활용하기?

코드쉐어(codeshare).

실제 탑승하는 비행기는 대한항공인데, 편명이 KLM이라면,
KLM 승객 자격으로 실제 탑승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유럽까지 갈때 우리가 선택할만한 코드쉐어노선은 아래와 같다.

인천 <-> 파리       / Air France와 대한항공

인천 <-> 모스크바 / Aeroflot과 대한항공

인천 <-> 암스텔담 / KLM과 대한항공

인천 <-> 프라하    / 체코항공과 대한항공

인천 <-> 로마       / Alitalia와 대한항공

인천 <-> 이스탄불 / 터키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예를 들어 첫번째 에어프랑스의 경우 편명은 AF로 된 항공권을 구입했는데, 실제로는 KE 편명으로 된 대한항공 비행기를 탈 수 있다. 그런데 에어프랑스가 저렴할때 좋을 것이다.

 반대로 대한항공 티켓으로 발권했어도, 오전 일찍 출발하는 에어프랑스 타기위해 코드쉐어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러시아의 Aeroflot이 저렴할때도 많은데, 대한항공 코드쉐어를 이용하려면 좀 비싼 클라스의 요금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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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마일리지

 항공사들은 예전처럼? 마일리지에 대해서 풍족하게? 제공하지 않는다. 단순히 제휴한다고 무조건 국내항공사로 적립가능한것도 아니다. 국내항공사들의 경우 유럽을 왕복하고 100% 적립된다고 하면 국내선 왕복 티켓 획득이 가능한데, 보통 왕복 15만원 이상은 하니 대략 1만 마일의 값어치는 계산 될 것 같다.

 일단 내가 구입할 항공사의 클라스 부호를 확인해봐야 하는데, 여행사들은 항공사 클라스가 어떤지를 상세하게 기재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정 안되면 전화로 물어보든지 해야되고 이 과정에서 난처해 하는 여행사들도 더러 있을 수 있다. 아무튼 클라스 부호가 확인되면 국내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적립되는 비율이 어느 정도 인지 확인 가능하다.

그런데 간단히만 이야기하자면, 유럽계 항공사보다 국내항공사 요금이 15만원 이하로 비싸다면 국내항공사로 티켓 구입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직항인 장점은 빼더라도,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국내항공사들은 마일리지를 대부분 7,000 마일 이상 적립 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금액만 보지 말고 조금 더 넓게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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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할인

 자식을 둔 부모가 된다면 대부분 어린이가 성인 요금에서 25% 할인되는 것은 알고 있는 것 같다. 일반적이고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그래서 항공권 검색시 그냥 성인으로만 조회하고 나중에 25% 떼고 계산하는 분들도 있지만, 특가에서는 어린이 할인이 적용불가인 경우도 있다.

 그런데 가족여행의 경우 대부분 부모님이 항공비를 지불하기 때문에 전체 총 금액을 봐야할텐데, 반드시 정확한 조건으로 설정하고 검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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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원수 조정을 통한 검색

어른 5명이 간다면?

만약 시스템에서 특가 자리가 4석이고, 정규요금 1석인 상황이 있다면?

가끔 멍청한? 시스템이나 담당자들 중에는 그거를 체크 못하고 정규요금 5명분으로 계산해서 결과를 줄때가 있다. 항공요금은 조건에 따른 금액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체요금의 1/n해서 주지를 못한다. 그래서 인원이 많은 경우를 검색할때는 4명 이하로 나눠서 검색해보는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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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사 할인?

여기서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1.여행사나 항공사와 제휴한 카드로 결제했을 때 금액 할인이 되는 경우

2. 신용카드사의 여행센터를 통해서 구입하는 방법

이거는 워낙 종류도 다양하고, 카드사 회원 등급이나 특전에 따라 다양하니 구입할때 확인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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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 취소 패널티

글씨가 작더라도 항공권 구입시 반드시 기재되어 있는 내용일 것이다.

항공권은 변경할 경우 변경 수수료 외에도 그 날의 항공권 클라스 차액이 추가 된다. 더불어 항공권을 다시 재발권 해야 하기 때문에 변경한 날짜로 텍스가 다시 적용되어서 여기서도 요금이 더 올라갈 수 있다. 만약 변경수수료 10만원만 내고 아무 날짜나 클라스 차액이 없다면, 처음에 그냥 비수기 요금으로 끊고 나중에 성수기 날짜로 막 바꿔도 되겠지만 항공사는 바보가 아니다. 한편으로는 영국항공의 유학생 요금은 최대 체류기간도 길지만, 귀국일 변경시 변경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취소시에도 규정에 따라 부과 될텐데, 변경이나 취소시 항공사의 수수료 외에도 여행사에서의 핸들링 수수료(여행업무취급수수료)가 부과되는지 꼭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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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기를 활용하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국적기는 아무리 이슈가 있어도 여전히 수요가 많은 항공사인것은 부정 못할 것 같다. 그리고 6개월 전부터는 특가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괜찮은 얼리버드 요금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국적기는 항공권 발권 후의 취소패널티가 출발일 기준 취소 시점에 따라 차등 부과 된다. 그래서 출발하기 91일 전까지 취소하면 취소 수수료가 없다. 그리고 90~61일전에는 3만원 밖에 안된다. 허니문 처럼 날짜는 이미 고정되어 있는데, 국적기 요금도 비싸지 않다면, 91일전이 될때까지 좀 더 특가를 기다려볼 수 있는것이다.

 캐세이패시픽의 경우도 6개월 전부터 얼리버드 요금이 나오는데, 요금이 전체 최저가까지는 아니어도 나중에 취소나 변경 수수료가 약한 편이어서 유용한 경우가 많다.

항공사의 취소 수수료는 구입시 꼭 재확인 해봐야겠지만, 취소 패널티가 작은 부분을 충분히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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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 + 편도가 저렴하다 ?

편도…편도 신공?

그 전에 두 가지만 알아두자!

한 항공사를 기준으로 동일 스케줄로 편도 + 편도가 왕복비용보다 저렴할 수는 없다.

내가 선택가능한 날짜는 한정적인데, 동일항공사 왕복 조건으로는 저렴하게 안나올때 ‘A항공사 저렴한 편도’+’B항공사 저렴한 편도’가 왕복비용보다 저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2017년 추석 같은 때는 편도+편도 조합이 괜찮았다.

 상대적으로 편도 항공권이 저렴한 항공사는 에미레이트 항공, 터키항공, 에어차이나, 러시아항공, 카타르 항공 등이 있는데 텍스포함해서 60만원 이상부터 시작되고,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의 경우 보통 100만원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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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처리?

땡처리의 매력은 급출발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유럽은 급출발 땡처리 항공권은 잘 없고, 비수기 시즌에 1회 환승 스케줄이 부담없다면 그나마 항공권 구입 선택의 폭은 넓다. 그래서 생각보다 땡처리 항공권은 매력적이지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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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홈페이지 활용

 요즘 항공사들은 여행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도 많이 하기 때문에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회원 가입을 해두는 것도 좋다고 본다. 가끔 프로모션 메일을 본게 있었는데, 마침 여행갈때 유용하게 프로모션 혜택을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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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 통화는?

 외국계 여행사들이 한국어로 항공권 판매를 하고 있지만, 결제수단마저 원화일때는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저가항공사 등의 유럽내구간에 대해서 결제하는 경우 통화를 현지통화로 설정해서 결제를 해야 하며, 원화로 결제해도 원화 ->현지통화 ->미국달러 ->원화의 단계로 환율 적용이 이뤄지기 때문에 실제 결제시에는 금액이 더 추가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이거는 항공권뿐만 아니라 유럽에 가서도 카드 결제시에는 기본적으로 현지 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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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왕복 항공권의 최저가 기준?

유류할증료 및 텍스(tax) 포함 및 평수기를 기준으로

최저가 : 60만원대 부터 (항공사 구분 X)

유럽계 : 70만원대부터

국적기 : 80만원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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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선방했다고 할 수 있는 가격대는?

유럽계 : 90만원 이하

국적기 : 110만원 이하

 가끔 뉴스나 여행블로거들을 보면 10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세계일주나 장거리 티켓 끊었다고 대단한 노하우 처럼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들은 날짜 선택도 자유롭고, 장시간 기다려도 되고, 조건에 큰 제약을 안받는 경우들을 많이 본다. 시간이 자유롭고 검색하는데에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고, 몇 달 후의 스케줄이 확정이어서 미리미리 예약만 할 수 있다면 요즘은 누구나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그런 뉴스를 보면 저렴하게 구입할 줄 아는 노하우보다 시간에 대한 부러움이 더 앞서는 것 같다.

 지금까지 유럽을 기준으로 항공권을 구입할때 체크하고 고려해야 될 사항을 정리해보았다. 빠른 광클?도 중요하겠지만 위의 내용들을 읽어보고 항공권 조건들을 체크하면서 구입한다면 시간 소비도 줄이고 다른것에 집중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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