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텔 - 이용 후기/1~3성급 호텔

[쫑픽]London – Ambassadors Hotel – 호텔 후기

반응형

런던은 유럽에서도 관광으로는 제1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다. 특히 영어권 여행자들에게 런던은 더 좋을 것이다. 호텔도 정말 많지만 여행객들의 반응도 아주 다양하다. 이번에 소개할 호텔은 정말 극단적인 특징이 있는데 참고만 해보자.

|| 위치


호텔 위치는 정말 좋은 편이다. 왜냐하면 히드로 공항에서 지하철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피카딜리 라인의 Earl’s Court역과 Cloucester Road 역 사이에 있고 역까지는 200 미터 정도 밖에 안된다. 그리고 주변 동네 분위기도 좋은편인데 런던에서 유럽여행의 시작 혹은 마무리 하는 여정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자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조건이 될 것이다.


728x90


|| 외관 & 로비

건물 외관은 평범하다. 길이름만 잘 매칭해서 찾아가면 호텔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로비는 주변 건물 호텔 들에 비해서는 나름 넓은 편인데 이곳에서 조식을 먹기도 한다.


728x90

|| 객실

결론은…

좁고. 작다.

런던에 갔는데 일본 도심의 비즈니스 호텔을 만났다고 보면된다. 그렇다고 호텔이 현대식 호텔도 아니고 전형적인 영국의 3성급 호텔인데, 방의 사이즈가 작아 짐도 테트리스처럼 정리해야되고, 샤워실에서도 빡빡하게 움직여야 하는데 이걸 모르고 가면 실망에 실망이 더해질것같다.


728x90

|| 기타

위치는 정말 좋은 편인데, 객실이 정말 작은 호텔.
혼자서 묵기는 좋지만 2명이서 묵을 때는 고민 좀 해봐야 될 것이다. 그러나 방 크기는 중요하지 않고 위치가 우선이라면 이 호텔이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참고해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