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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을 이용했는데, 짐으로 부쳤던 위탁수하물이 분실되거나 파손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열심히 알아보다가 만나게 되는 단어가 '몬트리올 협약' 일 것 같다. 수하물 말고도 항공편 지연이나 결항 등이 발생해도 마찬가지일텐데 그만큼 승객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내용이 가장 크다.
마침 델타항공에서 한글 원문을 공개해놓고 있어서 마저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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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버전은 하단 링크를 통해서 확인 가능한데, 언어에 따란 해석상의 차이가 있으면 영문을 우선으로 하지만, 국제변호사나 통번역사 분들도 해석상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
www.iata.org/en/policy/smarter-regulation/mc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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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우리나라는 2007년도에 가입을했으며, (링크)
전세계적으로는 130개국 이상이 가입이 되어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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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픽]위탁수하물 – 항공사 직원도 잘 모르는 짐 부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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