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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Tip~!/도시간 이동

[쫑픽]뮌헨에서 슈투트가르트 가는 방법! -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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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뮌헨이 사자를 상징한다면, 슈투트가르트는 말을 상징하는 도시다. 슈투트가르트는 나름 교통의 요지이기도 한데, 뮌헨에서 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190km

  • 참고 비교
    └ 서울 ↔ 대전 : 약 150km
    └ 서울 ↔ 광주 : 약 27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München
    └ 영어식   : Munich
    └ 이탈리아어식 : Monaco di Baviera
    └ 체코어식 : Mnichov
  • 도착도시명 : Stuttgart

 

3) 기차 - 출발역

  • Munchen Hbf (뮌헨 중앙역)
  • Munchen Pasing


4) 기차 - 도착역

  • Stuttgart Hbf (슈투트가르트 중앙역)



|| 여정 정보

 

(지도 확대 → 클릭)

 

1) InterCityExpress (ICE)

  • 독일의 초고속 열차 ICE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 소요시간 : 약 2시간 10분
  • 요금 : 63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가능하지만 필수는 아님
  • 초고속열차라고 하지만 고속선로 구간은 아니어서 일반열차와 시간 차이는 없다.
  • 2등석은 이용객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5명이 넘는 일행이 한꺼번에 움직인다면 예약을 권장한다.
  • 뮌헨 Pasing 역에서도 승하차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숙소가 이곳과 가까우면 참고하자.

 

2) TGV

  • 뮌헨에서 파리로 가는 프랑스의 초고속열차 TGV가 맞다. 독일에서 프랑스의 고속열차를 타는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
  • 소요시간 : 약 2시간 10분
  • 요금 : 63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가능하지만 필수는 아님
  • 열차 패스 소지자는 일반적으로 TGV 이용시 예약비를 추가로 내지만, 독일내에서는 예약이 필수는 아니다.
  • 예약이 안된 빈자리에 앉으면 되고, 승무원이 티켓 검사중에 목적지가 Stuttgart 라고 하면 패스만 확인하고 넘어간다. 하지만 예약 안된 빈자리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

3) Inter City (IC) & Euro City (EC)

  • 직행열차이며 목적지 및 운행 거리에 따라 IC 혹은 EC 열차로 구분된다.
  • 소요시간 : 약 2시간 10분
  • 요금 : 55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가능하지만 필수는 아님
  • 초고속열차와 비교해서 운행시간의 차이는 거의 없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조기예약이나 환불 불가 등의 조건으로 특가로 구입이 가능하다.
  • 출퇴근 시간대에는 좌석 상황이 빡빡하다. 그래서 해당 시간대에는 3명 이상 붙어 앉아 가야 한다면 예약을 권장한다.

|| 기타

  • 뮌헨과 슈트트가르트역 모두 플랫폼이 끝에서 막혀있는 형태인데, 뮌헨에서 진행 방향 가장 앞쪽에 있는 칸에서 탑승을 하면 슈투트가르트에서는 출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하차할 수 있게 된다.
  • 뮌헨 중앙역에는 다양한 먹을 거리들을 판매하고 있다.
  • 열차 지연이 없다면 스튜트가르트역에서 2분이면 환승 가능했다.

|| 티켓 판매처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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