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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프랑스를 TGV나 ICE 고속열차가 연결되면서 카를스루헤(Karlsruhe)가 주목 받기 시작했다. 노선과 스케줄이 더 촘촘해 질 수록 점점 더 그렇게 되는것 같은데 여기서 파리까지 가는 방법을 정리해 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445km
- 참고 비교
└ 서울 ↔ 부산 : 약 330km
└ 서울 ↔ 제주 : 약 45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Karlsruhe (Carlsruhe)
- 도착도시명 : Paris
└ 영어식 : Paris
└ 이탈리아어식 : Parigi
3) 기차 - 출발역
- Karlsruhe Hauptbahnhof
4) 기차 - 도착역
- Paris Gare de l'Est (동역)
|| 여정 정보
(지도 확대 → 클릭)
1) 직행 - 고속열차 / ICE & TGV
- 독일의 초고속열차 ICE나 프랑스의 초고속열차 TGV를 이용해서 갈 수 있다.
- 소요시간 : 약 3시간~
- 요금 : 115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ICE도 예약 필수 / 1등석 30, 2등석 13유로)
- 같은 직행임에도 스케줄에 따라 30분 정도 운행시간 차이가 난다.
- 대부분 Strasbourg 정도만 정차 후 파리에 도착하며, 프랑크푸르트, Stuttgart, 뮌헨 등에서 출발한 열차들이 정차한다.
- TGV 열차의 경우 2층 열차(Duplex)가 운행되기도 하며, ICE는 최신 모델이 투입되는 구간이다.
2) 환승 - via Strasbourg & Offenburg
- TGV나 ICE의 패스 소지자 예약비는 국경을 넘는 순간 30유로 대로 비싸지기 때문에 예약비를 최소화 하는 방법을 소개해본다. (패스소지자에게만 소개하는 정도의 방법)
- 완행열차 등으로 Offenburg로 이동 및 환승 후 스트라스부르그로 이동하여 파리까지 TGV나 ICE로 10유로 정도만 지불하게 되는 방법이다.
- 소요시간 : 약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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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일반적으로 탑승일 기준 4개월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 프랑스 및 독일 철도청 등에서 조기 예약 조건으로 구매하면 5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 이용객이 많은 구간이어서 일정만 확정이 되었으면 미리 티켓 발권 하는 것을 권장한다.
- Karlsruhe에서는 5분 이면 환승 가능하다.
|| 기타
- Karlsruhe 중앙역은 플랫폼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구조다.
- Karlsruhe 중앙역은 꽤 큰편이며 1번 플랫폼쪽이 메인 출입구이고, 카페나 Subway 등의 식당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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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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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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