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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박물관들이 몰려있는 슈투트다르트에서 프랑스 파리로 가는 방법을 소개해 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500km
- 참고 비교
└ 서울 ↔ 제주 : 약 45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Stuttgart
- 도착도시명 : Paris
└ 영어식 : Paris
└ 이탈리아어식 : Parigi
3) 기차 - 출발역
- Stuttgart Hbf (슈투트가르트 중앙역)
4) 기차 - 도착역
- Paris Gare de l'Est (동역)
6) 공항
- 출발지 공항 : Stuttgart Airport / STR
- 도착지 공항 : Paris Charles de Gaulle Airport / CDG
|| 여정 정보
(지도 확대 → 클릭)
1) 직행 - 고속열차 / ICE & TGV
- 독일의 초고속열차 ICE나 프랑스의 초고속열차 TGV를 이용해서 갈 수 있다.
- 소요시간 : 약 3시간 20분
- 요금 : 134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ICE도 예약 필수 / 1등석 30, 2등석 13유로)
- 중간에 Karlsruhe 와 Strasbourg 정도만 정차 후 파리에 도착한다. 대부분 뮌헨이나 Stuttgart에서 파리로 가는 열차들이 많다.
2) 환승 - via Karlsruhe
- 프랑크푸르트나 뮌헨에서 출발한 고속열차들이 프랑스 국경을 넘기 전에 Karlsruhe가 길목이 되는데, 여기서 환승 후 파리 까지 가는 방법이다.
- 환승을 한다고 해도 3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스케줄이 나오기도 한다.
- [쫑픽]프랑크푸르트에서 카를스루에(Karlsruhe) 가는 방법! - 총정리
- [쫑픽]카를스루에(Karlsruhe)에서 파리 가는 방법! - 총정리
3) 항공편
- 에어프랑스가 직항편이 있기는 하지만 하루에 1~2편 정도가 전부다.
- 요금 : 80유로~
- 운항 시간은 1시간 30분 이내이지만 파리와 스튜트가르트 모두 도심에서 거리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고속열차 이용이 여러모로 유리할 수 밖에 없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일반적으로 탑승일 기준 4개월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 프랑스 및 독일 철도청 등에서 조기 예약 조건으로 구매하면 5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 이용객이 많은 구간이어서 일정만 확정이 되었으면 미리 티켓 발권 하는 것을 권장한다.
- Karlsruhe에서는 5분 이면 환승 가능하다.
|| 기타
- Karlsruhe 중앙역은 플랫폼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구조다.
- Stuttgart 중앙역은 대규모 공사중이며 최소 2024년까지 계속 진행된다. 그래서 기차역 분위기가 좀 어수선하다.
- Stuttgart의 상징 동물은 말이다. 그래서 주변에 말을 형상화한 조형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쫑픽]파리 – 지하철 노선도 + 대중교통 이용 방법 총정리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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