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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Tip~!/도시간 이동

[쫑픽]암스테르담에서 브뤼셀 공항 가는 방법! -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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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스테르담은 우리나라와의 직항편이 있지만, 브뤼셀은 직항편이 없다. 하지만 유럽으로 이동하는 저가항공사 들이 내놓는 특가와 맞아떨어지면 괜찮은 코스가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암스텔담에서 브뤼셀 공항까지 가는 방법을 소개해 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170km

  • 참고 비교
    └ 서울 ↔ 대전 : 약 150km
    └ 서울 ↔ 광주 : 약 27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Amsterdam
  • 도착도시명 : Bruxelles Zaventem Airport
    └ 영어식   : Brussels
    └ 독일어식 : Brussel

3) 기차 - 출발역

      • Amsterdam Centraal (Amsterdam CS)


4) 기차 - 도착역

      • Bruxelles Zaventem


5) 버스 터미널

      • 출발지명 : Amsterdam Sloterdijk
      • 도착지명 : Bruxelles Zaventem
      • 암스테르담의 버스터미널은 도심지와는 거리가 있는 편이며, 지하철 등으로 이동가능하다. 중앙역에서 열차로도 이동가능한데 2.5유로 정도면 구매 가능하며, 해당 날짜에 유효한 철도패스를 가지고 있으면 추가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6) 공항

      • 출발지 공항 : Amsterdam Schiphol Airport (AMS)
      • 도착지 공항 : Brussels Airport - Zaventem (BRU)

 



|| 여정 정보

 

(지도 확대 → 클릭)

 

1) 직행 특급열차 - ICD

      • InterCity Direct의 줄임말이며 가성비가 제일 좋은 선택이라고 하고 싶다.
      •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 요금 : 50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필수 (3유로 내외)
      • 주요도시 정도만 거쳐갈 뿐 빨리갈 수 있다.
      • 왠지 브뤼셀 시내로 먼저 갔다가 공항으로 가야 될 것 같지만, 시내로 가기 전 공항을 먼저 거쳐간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 다만 Thalys나 Eurostar 같은 고속열차는 공항에 정차하지 않으며, 이거 타겠다고 브뤼셀 시내까지 갔다가 환승하면서 공항 가는 시간이 일반 직행열차 타는것보다 빠르지 않으니 직행 열차는 ICD 방법 하나라고 보면 된다.
      • 간혹 직행 스케줄중에 일반 IC 열차도 있는데 이런경우 예약비는 불필요하다.

 

2) 환승 일반열차 - IC via Rotterdam

      • 열차 예약비를 내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서 소개를 한다. 결론은 열차 예약비를 안내는 방법이다.
      • 암스테르담에서 Rotterdam 을 거쳐 헤이그(Den Haag) 행이나 SPR Sprinter 열차를 이용하면 추가 예약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데, 3유로를 아끼기 위해서 이런 방법을 택할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 소요시간 : 약 4시간~
      • 요금 : 50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사이 안좋은 친구가 여행갈 때 한 푼이라도 돈을 아껴야 되면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다. -.-

4) 시외버스 (고속버스)

      • 소요시간 : 약 3시간 30분
      • 요금 : 15유로~
      • 운행회사 : FlixBus
      • 대부분 Den Haag, Antwerpen, Rotterdam 등을 거쳐 간다.
      • 논스톱 스케줄도 있는데 3시간 이내로 이동 가능하다.
      • 가성비 면에서는 제일 좋기는 한데 암스테르담 버스터미널 도착 후 관광지까지 이동 하는 방법이 좀 불편하다.

5) 항공편

      • 소요시간 : 약 1시간
      • 요금 : 150유로~
      • 운항사 : KLM 네덜란드 항공
      • 암스테르담이나 브뤼셀에서 환승하는 여정이 아니라면 이렇게 편도로 이동하는 방법은 별로 권하지 않는다.
      • 실제 항공사에서는 Air&Rail 서비스 등을 통해 고속열차로 대체 제공하고 있다. (참고 링크)
      • 공항에서 도심까지의 교통비와 시간도 감안해야 한다. 공교롭게도 모두 열차들로 이동가능하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IC Brussels 라는 열차 스케줄이 있는데, 암스테르담과 브뤼셀을 셔틀 처럼 운영하는 서비스인데, 결국은 예약비를 아끼려면 헤이그를 거쳐가는 것이 핵심이다.
      • 벨기에 및 네덜란드 철도청 모두 조기예약으로 4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 브뤼셀 및 암스테르담 모두 기차역명을 확인하고 구매하도록 하자.

|| 기타

      • 네덜란드와 벨기에 모두 이 노선을 거의 핵심 노선으로 중요시하게 여기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선로 공사도 많다. 여름 시즌 등에는 선로 공사등으로 Breda, Rotterdam 등에서 환승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 로테르담에서 환승시 바로 옆의 플랫폼에서 열차를 갈아타는 경우가 많으니 무조건적으로 플랫폼 출구로 내려가지 말자.

 

[쫑픽]브뤼셀 - 지하철 노선도 (트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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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픽]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지도 (노선도/PDF/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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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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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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