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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Tip~!/기초 정보

[쫑픽]인솔자가 알려주는 인천↔런던 항공권 - 구입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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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은 정말 항공편이 많은 도시라고 하고 싶다. 런던을 가보면 알겠지만 하늘위에서 이착륙 하는 비행기들을 정말 쉽게 볼 수 있을 정도이고, 코로나 기간에도 다른 유럽의 도시들은 단항이 되었지만 런던 만큼은 주 1회 이상 취항하는 항공사들이 많을 정도로 이곳의 중요성은 여러모로 크다고 할 수 있다.

 런던을 오가는 항공권 구입시 항공사별 특징과 구입 요령(팁)을 정리해본다.

|| 런던에 있는 공항

Heathrow Airport / LHR

 

Gatwick Airport / LGW

 

London City Airport / LCY

 

 기타

 런던은 히드로(히스로) 공항이 메인이라고 보면 되지만, 게트윅 공항도 뉴욕의 뉴왁 공항 처럼 충분히 런던의 메인 공항 역할을 하고 있으며, 런던 시티공항은 생각보다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지만 우리나라 가이드북들은 히드로 공항 위주로 설명을 하다보니 선뜻 이용하기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이용하면 편리한 경우가 많다.

 저비용항공사들은 Luton, Stansted 심지어 Southend 공항도 런던이라고하는데 거리가 많이 멀어 도심에서 공항까지 가는 교통비가 더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자.

 

|| 항공사별 스케줄 비교 / 인천 -> 런던 / 동계시즌 (10월 말~3월 말)

  • 직항 스케줄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만 있다. 아쉽게도 영국항공은 코로나 이슈로 단항되었다.
  • 30분 단위로 표시하다보니 너무 5분단위로 검증하지는 말고, 주 3~4회 패턴에 일부 날짜는 스케줄도 다를 수 있으니 대~~~략 이렇구나 정도로 보았으면 좋겠다.
  • 저녁출발
    싱가포르 항공, 에티하드항공, 캐세이퍼시픽, 핀에어 정도가 있는데 직장인이라면 오후 반차 정도 내면 되지 않을까 싶다. 런던 히드로에는 다음날 이른 아침시간 도착이라고 보면 된다.
  • 늦은밤 & 새벽 출발
    인천공항은 자정에도 이착륙이 가능한데, 싱가포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터키항공, 카타르항공, KLM 네덜란드 항공이 있다. 런던에는 대부분 다음날 점심때 쯤 도착이라고 보면 무난할 것 같다. KLM만 제외하면 대부분 기내서비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들인데, 서비스를 즐기기 이전에 잠을 자야 할 것 이다.
  • 아침 출발
    LOT 폴란드항공, 터키항공, 대한항공 등이 있다. 폴란드 항공 등은 출발이 빠른건 좋은데, 인천공항에는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는지부터 정확하게 확인해야 하며, 대부분 집에서 새벽에 출발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꽤 빡빡한 일정이다. 그래서 런던 도착하면 바로 호텔에서 잠을 자는 것으로 일정을 세워야 할 것이다.
  • 중국계항공사
    러시아상공을 통과하다보니 다른항공사들과 비교해 환승을 하는데도 비행시간이 짧은 편이다.  
  • 점심 출발
    동절기 시즌에는 에어프랑스가 이른 아침보다는 점심때 출발하고, 루프트한자는 예나 지금이나 낮출발을 유지하고 있다. 런던에는 밤 10시에 도착해도 지하철 운행 등은 계속 운행하니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 시간대에 출발하는 항공편이 첫 출발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어서 좋긴하지만, 아무래도 계속 해가 길어지다보니 상대적으로 비행시간을 길게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 대한항공 / Korean Air / 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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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사 코드 : KE
  • 동맹체 : Skyteam
  • 스케줄 - 동계(11~3월) & 하계 (4~10월)
    오후 1~2시쯤 출발해 런던에는 오후 4~6시쯤 도착한다.
    런던에서는 저녁 7~8시쯤 출발하여 우리나라에는 오후 2~3시 사이에 도착한다.
    기종 : Boeing 777-300ER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대한항공 특가는 출발일 기준 2~6개월 조기예약 발권 조건이 일반적이다.
  • 출발을 한 달 정도 남겨두고 특가 판매가 종종 있다. 종종.
  • 110만원 이하면 저렴하게, 120만원 이하면 나쁘지 않게, 150만원대면 정규운임으로 구입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 그런데 코로나 이후로는 텍스포함 150만원 정도에 구입하면 많이 저렴하게 구입한편이고 보통은 200~250만원대 부터 시작한다고 보고 싶다.
  • 특가여도 주말출발은 10~15만원 정도 비싼 경우가 일반적이다.
  • 국내항공사들은 취소패널티가 저렴할 수 있다. 출발일 기준 3달 전(~91일 전)까지는 무료, ~61일 전까지는 3만원 등. 출도착일이 고정되어있다면 국내항공사로 발권했다가 추후에 타항공사들의 특가를 보고 결정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 특가 중에 Q나 N 클라스인 경우 마일리지 적립이 70%로 제한된다.
  • 부산, 대구 ↔ 인천 출도착 국내선 내항기 스케줄과 결합 발권 가능하다. 때로는 무료(세금만 지불)인 경우가 있어서 지방출도착인경우 활용해볼만 하다.
  •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통해 이코노미석에서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이코노미석은 250만원 이상대의 가격으로 구입해야만 가능하다. 이가격이면 외국계 항공사에서는 마일리지 안쓰고도 비즈니스석 특가로도 구매가능한 경우도 많기에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 비즈니스석 특가는 잘 안나오는편이며 못해도 500만원 이상부터 금액이 시작된다. (왕복 기준)
  • 한창 런던 노선 수요가 폭발적일때는 게트윅 공항까지도 취항했었다.
  • 러시아 상공을 통과 못하는 상황이다보니 예전보다 비행시간이 긴편이다. 아주 가끔이지만 미국 앵커리지쪽으로 거쳐서 유럽으로 향할때도 있다. -.-
  • 코로나 이전에는 출발 시간대 특성상 중국상공의 트래픽 문제로 출발이 지연되는 경우가 꽤 있었다. 그래도 직항이기 때문에 지연도착에 대한 부담이 적다.
  • 수하물 분실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직항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 인천공항에서는 2터미널, 히드로 공항에서는 4터미널을 이용한다.
  • 기내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 될 수 있다. (귀국시 물품 수령 등)
  • 런던에서 저녁 출발이기 때문에 런던의 마지막 날 일정을 좀 더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 귀국시 직항으로 귀국하기 때문에 세관에서의 처리가 좀 더 수월한 편이다.
  • 환승 스케줄과 비교해 마일리지 적립 100% 되는 대한항공이 30만원 이내에서 비싸다면 대한항공 스케줄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 오후 4~5시에는 다른 장거리 노선들의 도착도 집중되는 때라서 입국심사 등으로 환영홀 나올때까지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다.
  • 비즈니스 출장 목적인 경우 무조건 대한항공만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 아시아나항공 / Asiana Airlines / 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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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사 코드 : OZ
  • 동맹체 : Star Alliance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인천공항에서는 대략 2~3시에 출발하여 오후 6~7시 사이에 런던 도착 스케줄이다.
    런던 히드로공항에서는 저녁 8~9시쯤 출발하여 인천에는 오후 3~4시쯤 도착한다.
  • 기종 : Airbus A350-900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아시아나 항공은 특가 아니어도 좌석상황이 좋으면 110만원 내에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 100만원 이하면 저렴하게, 120만원 이하면 나쁘지 않게 구입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대체로 대한항공보다 5~10만원 정도 저렴한 선에서 요금대를 형성한다.
  • 그런데 코로나 이후에는 150만원 이하에 구입했어도 뿌듯해하면 된다.
  • 주말출발은 10~15만원 정도 비싼 경우가 일반적이다.
  • 국내항공사들은 취소패널티가 저렴할 수 있다. 출발일 기준 3달 전(~91일 전)까지는 무료, ~61일 전까지는 3만원 등. 출도착일이 고정되어있다면 국내항공사로 발권했다가 추후에 타항공사들의 특가를 보고 결정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 특가 중에 V 클라스인 경우 마일리지 적립이 70%로 제한된다.
  • 부산 ↔ 인천(김포) 출도착 국내선 내항기 스케줄과 결합 발권 가능하다. 때로는 무료(세금만 지불)인 경우가 있어서 지방출도착인경우 활용해볼만 하다.
  •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통해 이코노미석에서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이코노미석은 최소 230만원 이상대의 가격으로 구입해야만 가능하다. 이 가격이면 외국계 항공사에서는 마일리지 안쓰고도 비즈니스석 특가로도 구매가능한 경우도 많기에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 대한항공 보다는 비즈니스석 특가가 조금 더 나오는편이다. 정규요금으로는 500만원 이상부터 금액이 시작된다. (왕복 기준)
  • 코로나 이전에는 출발 시간대 특성상 중국상공의 트래픽 문제로 출발이 지연되는 경우가 꽤 있었다. 그래도 직항이기 때문에 지연도착에 대한 부담이 적다.
  • 인천공항은 1 터미널, 히드로 공항에서는 2터미널을 이용한다.
  • 기내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 될 수 있다. (귀국시 물품 수령 등)
  • 런던에서 저녁시간대 출발이기 때문에 런던의 마지막 날 일정을 좀 더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 귀국시 직항으로 귀국하기 때문에 세관에서의 처리가 좀 더 수월한 편이다.
  • 환승 스케줄과 비교해 마일리지 적립 100% 되는 아시아나항공이 30만원 이내에서 비싸다면 아시아나항공 스케줄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 비즈니스석에 대한 선호도를 보면 대한항공에 밀리는 느낌?이 있다.
  • Airbus A350 기종이 투입되다보니 무선 Wi-Fi 서비스(USD 12~22) 및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 이용이 가능하다. (4인치 넓은 좌석, 라운지 이용 및 우선 탑승 혜택 등)
  • 런던에서 귀국시 장시간 지연되면 런던에서 그냥 1박해야 할 수 있다. 히드로공항의 Curfew 때문인데 아주 가~~~~~~~끔 있는 일이다.

|| 영국 항공 / British Airways / 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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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의 영향으로 단항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다.


|| 에어프랑스 / Air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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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사 코드 : AF
  • 동맹체 : Skyteam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인천공항에서 오전 9~10시 쯤 출발해 파리에는 오후 2시 즈음에 도착 후, 런던에는 오후 4~5시 사이에 도착한다.
    런던에서는 오전 9시쯤 출발해 파리 도착 후 파리에서 오후 1~2시쯤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오전 7~8시 사이에 도착한다.
  • 기종 : Boeing 777-300ER / Boeing 777-200ER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환승 대기시간이 짧아서 걱정을 많이 하는데 1시간 이상의 시간만 유지하면 된다.
  • 에어 프랑스는 KLM 네덜란드 항공과 함께 출발일 기준 1~6개월 전에 특가 판매가 이루어진다.
  • 유류할증료가 비싼편이기 때문에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 손해가 될 수도 있다.
  • 110만원 이하면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볼 수 있다.
  • 특가 운임중에는 위탁수하물 미포함 요금일 수도 있으니 구입시 주의하도록 하자.
  • 특가 운임들은 출발일 기준 1주일 전까지 발권 및 최소 체류일이 6일 이상 혹은 일요일 이후 귀국 조건인 경우가 많다.
  • 취소시 패널티가 35만원을 넘기니 고민하고 발권해야 한다.
  • 대한항공으로 마일리지 적립이 제한적이며 0~50%가 일반적이라고 보면 된다.
  • 하지만 파리-런던 구간 등은 특가여도 L, K 클라스 등으로 발권하는 경우가 많아 이 구간에 대해서는 조금이나마 대한항공으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 오전 9시 출발인경우 공항에 오전 6시 30분까지 도착가능할지 부터 체크해보자.
  • 인천공항은 2 터미널,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는 4 터미널을 이용한다.
  • 파리를 스탑오버로 하여 유럽의 다른도시로 연결하는 스케줄 활용도가 높다. 하지만 스탑오버 조건이 붙으면 요금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으니 비교를 잘해야 한다.
  • 에어프랑스를 활용한다고 런던-파리 구간을 포함해서 발권할 바에는 유로스타로 이용하는것이 나을 수 있다. (영국은 아웃시 항공 텍스가 10만원 이상 상승)
  • 대한항공과 코드쉐어 결합이 가능해서 파리에서 저녁 귀국 스케줄로 바꿀 수 있다. 또한 KLM 네덜란드 항공과도 요금 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좌석상황이 안좋은 경우 암스텔담에서 환승하여 파리를 오가는 스케줄로도 변경 가능하다. 
  • 개인적으로 일등석 서비스는 전세계 항공사 중 Top 3에 들어간다고 하고 싶다.

||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 Lufthansa German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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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사 코드 : LH
  • 동맹체 : Star Alliance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뮌헨행(LH719)은 인천공항에서 10~11시쯤 출발하며, 런던에는 오후 5~7시 쯤에 도착한다.
    프랑크푸르트(LH713) 행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2~3시 전후에 출발하며 런던에는 오후 9~10시 쯤에 도착한다.
    귀국시에는 오전 11시~오후 1시 사이에 출발하여 인천에는 오전 9시~정오 사이면 도착한다.
  • 기종 : Airbus A350-900, Boeing 747-400 등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루프트한자는 뮌헨과 프랑크푸르트 두 곳을 허브로 하며, 운임 결합도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 개별 수요에 맞춰 조기 예약을 할 수록 항공권 요금이 저렴한 편이다.
  • 특가 운임중에는 위탁수하물 미포함 요금일 수도 있으니 구입시 주의하도록 하자.
  • 80만원 이하면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볼 수 있다.
  • 가끔 런던 시티 공항(LCY)으로 운임조회가 될 수 있으니, 공항 확인을 정확하게 하자.
  •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 운영되는데, 좀 더 넓은 좌석에 위탁수하물 2개까지 가능해져서 허니문 여행 등에 추천해볼만하다.
  • 특가는 좌석상황이 좋아도 체류기간 5일을 넘기거나 혹은 일요일 이후 귀국을 해야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 유류할증료가 비싼편이기 때문에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 손해가 될 수도 있다.
  • 아시아나항공과 제휴사인것은 맞지만 마일리지 적립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
  • 인천공항은 1 터미널,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는 2 터미널을 이용한다.
  •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의 경우 1시간이면 환승은 가능하지만, 코로나 방역과 기타 이슈를 고려하면 2시간 정도의 대기시간을 두는 것을 권장한다.
  • 뮌헨 및 프랑크푸르트 공항 모두 쇼핑할거리는 별로 없으니 너무 기대하지는 말자.

|| 핀에어 / Fin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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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사 코드 : AY
  • 동맹체 : One World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인천에서 오전 10~11시 쯤 출발해서 런던에는 오후 5시 정도면 도착한다.
    런던에서는 오전 10시 쯤 출발해 인천에는 오전 9~10시 정도에 도착한다.
    22년 하계 시즌부터 부산출발 스케줄도 예정되어 있다.
  • 기종 : Airbus A350-900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지연 운항도 잘 없고, 이동거리도 직항 노선에 버금갈 정도로 짧은 편이다.
  • 인천공항에서는 1터미널, 히드로 공항에서는 3터미널을 이용한다.
  • 출발일 기준 1~6개월 전에 구입하면 특가로 구입할 가능성이 크다.
  • 특가 운임중에는 위탁수하물 미포함 요금일 수도 있으니 구입시 주의하도록 하자.
  • 예약 변경 혹은 취소시 패널티가 30만원을 넘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고민하고 발권하자.
  • 70만원 이하면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볼 수 있다.
  • 런던에서 귀국시 부산행 좌석이 막혀있으면 인천행으로 대신 해보는것은 어떨까?
  • 인천공항에서 몇 없는 원월드 계열 항공사 중 하나다.
  • 기내서비스가 조금 심플한편이며, 풍족한 느낌은 없다.

|| 폴란드 항공 / LOT Polish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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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사 코드 : LO
  • 동맹체 : Star Alliance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인천에서는 오전 11시쯤 출발 바르샤바에서 환승 후 런던에는 오후 5시 쯤에 도착한다.
    런던에서는 오전 10시쯤 출발하여 인천에는 익일 오전 9시쯤에 도착한다.
  • 기종 : Boeing 787-8, Boeing 787-9 등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출발일 기준 1~6개월 전에 구입하면 특가로 구입할 가능성이 크다.
  • 70만원 이하면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볼 수 있다.
  • 비즈니스석이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특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 중국-몽골-러시아 상공을 거쳐 가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중국-카자흐스탄-발틱해를 거쳐 가기도 한다.
  • 폴란드 항공이 바르샤바 외에도 부다페스트에도 취항하지만 파리 연결 노선은 부다페스트만 가능하다.
  • 기내서비스가 조금 심플한편이며, 풍족한 느낌은 없다.

|| 싱가포르항공 / Singapore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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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사 코드 : SQ
  • 동맹체 : Star Alliance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보통 오후 3~4시 사이에 출발해 싱가포르에서 3~4시간 대기 후 런던에는 오전 6시쯤 도착하는 여정이 일반적이다. 
    하계시즌부터는 하루에 4편 이상 인천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싱가포르에서 런던을 오가는 비행편도 많다.
    기존대로면 부산출발 스케줄도 계획했었기 때문에 부울경 지역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다.
  • 기종 : Boeing 787-10, Boeing 777-300ER, Airbus A350-900, Airbus A330-300 등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평소 유럽행 특가 판매가 활발하지는 못했는데, 코로나기간에는 100만원 이하의 특가 판매가 많다.
  • 특가 혹은 좌석상황에 따라 대기시간이 8시간 이상인 경우가 많으며, 코로나 방역 때문에 싱가포르 스탑오버의 장점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 같다.
  • 거리가 편도 9천마일 이상이어서, 마일리지 적립 여행(마일런)에는 최적의 항공사이지만 아시아나항공 등으로 적립하기 위한 요금대는 150만원은 넘겨야 되는것 같다.
  • 유류할증료는 0원대로 가는 경우가 많아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발권하기는 좋을 수 있다.
  • 이코노미석의 기내서비스 만족도는 높은 편이며, 비즈니스석, 일등석도 반응이 좋다.
  • 위탁수하물 무게가 특가 운임에 따라 25kg~30kg 사이가 되니 무게에 민감한 상황이면 꼭 체크해보자.
  • 특가 항공권의 환불패널티가 30만원 이상이여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발권하자.
  • 스케줄에 따라 파리에 익일 도착인 경우가 있으니 날짜 체크를 잘 해야 한다.

|| KLM 네덜란드 항공 / KLM Royal Dutch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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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사 코드 : KL
  • 동맹체 : Skyteam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인천에서는 새벽 1시쯤 출발하여 런던에는 오전 8시쯤 도착한다.
    런던에서 귀국시에도 오후 5~6시쯤 출발하여 인천에는 익일 오후 3~4시면 도착한다.
  • 기종 : Boeing 777-200ER, Boeing 777-300ER 등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런던 시티공항(LCY)을 이용하는 스케줄도 있으니 활용해보는것도 좋은데 발권할 때 공항 명칭을 꼼꼼하게 확인하자.
  • KLM 네덜란드 항공은 에어프랑스와 함께 출발일 기준 1~6개월 전에 특가 판매가 이루어진다.
  • 유류할증료가 비싼편이기 때문에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 손해가 될 수도 있다.
  • 80만원 이하면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볼 수 있다.
  • 대한항공으로 마일리지 적립이 제한적이며 0~50%가 일반적이라고 보면 된다.
  • 암스텔담-런던 구간은 마일리지 적립이 조금이라도 될 가능성이 높다.
  • 특가 운임중에는 위탁수하물 미포함 요금일 수도 있으니 구입시 주의하도록 하자.
  • 특가 운임들은 출발일 기준 1주일 전까지 발권 및 최소 체류일이 6일 이상 혹은 일요일 이후 귀국 조건인 경우가 많다. 
  • 취소시 패널티가 25만원을 넘기니 고민하고 발권해야 한다.
  • 10월 2일 출발이면 10월 1일 밤에는 인천공항에 도착을 해야하니 날짜 계산을 잘해야 한다.
  • 인천공항은 2 터미널, 히드로 공항에서는 3 터미널을 이용한다.
  • 코로나 방역 이슈가 없다면 암스텔담에서 스탑오버를 통한 일정 구성이 가능하다. (8시간 이상 대기 추천)
  • 런던에서 암스텔담은 물론 파리에서의 환승 스케줄로 바꿀 수 있다. 또한 에어프랑스 및 대한항공 코드쉐어편과도 요금 결합이 가능하다.
  • 컴포트 이코노미석은 좌석이 좀 넓다 뿐이지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아니다.
  • 기내서비스는 나쁘지도 좋지도 딱 평균을 유지한다고 본다.
  • 개인적으로는 정시 운항을 잘 맞추려는 항공사로 기억하고 있다.

|| 터키항공 / Turkish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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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사 코드 : TK
  • 동맹체 : Star Alliance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밤 10시~자정즈음에 인천공항을 출발, 이스탄불에는 새벽 4~5시 도착, 파리에는 오전 9~10시 전후로 도착한다.
    런던에서 귀국시 오후 4~5시 즈음 출발하여, 인천에는 익일 오후 4~5시 사이 도착한다.
    예정대로라면 하루에 2편까지 띄우는 날도 있어서 TK91 편은 물론 TK89 TK21 편도 운영되니 참고해보자.
  • 기종 : Boeing 777-300ER, Aribus A330-300 등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런던에는 히드로 공항은 물론 게트윅 공항에도 취항을 하니 공항명칭을 꼭 확인하자.
  • 동계시즌에는 TK91편이 0시 이후 출발로 바뀌기 때문에 주의하자.
  • 유류할증료가 비싼편이기 때문에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 손해가 될 수도 있다.
  • 위탁수하물을 개수가 아닌 무게로 구분하기 때문에 장점이 될 수도 있다.
  • 취소시 환불패널티가 약 30만원 가까이되기 때문에 고민하고 발권하자.
  • 조기예약으로 미리 발권할 수 있으면 비즈니스석 특가도 나쁘지 않다. 
  • 특가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으로의 마일리지 적립이 매우 제한적인 편이다.
  • 편도항공권 구매가 많은 항공사 중 하나다.
  • 이스탄불에는 IST 말고도 SAW 공항이 또 있다. 항공권 구매시 중간 환승공항을 SAW로 발권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 터키항공의 허브가 되는 이스탄불 공항이 2019년에 변경되어서, 공항코드는 그대로 가는데 시설은 최신식으로 바뀌었다. 그러니 블로그 등에서 이전 후기들은 무시해도 좋다.
  • 기내서비스 평가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지는 않지만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이 탑승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 그룹여행으로 이용하는 손님들이 많다. 

|| 에미레이트 / Emi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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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사 코드 : EK
  • 동맹체 : 없음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인천공항에서 23:55 출발로, 런던에는 익일 점심때 도착하며,
    런던에서는 오후 2~3시쯤 출발, 인천에는 익일 오후 5시쯤 도착한다.
    비행시간이 긴 편이다.
  • 기종 : Boeing 777-300ER, Airbus A380-800 등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런던의 히드로 공항은 물론 게트윅 공항에도 취항중이어서 항공권 발권시 공항 확인을 잘해야 한다. 운항편이 많을 때는 스텐스태드 공항(STN)에도 취항을 했었다.
  • 고객들의 인식 변화가 담긴 항공사다. 처음에는 중동계 항공사라고 해서 무조건 싫어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용객이 많아지다보니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한다. 유럽계항공사로 중간에 5~6시간 대기를 해도 에미레이트항공보다 이동시간은 짧다.
  • 이코노미석 및 비즈니스석, 일등석 특가 판매가 진행되지만, 시기는 불규칙하다.
  • 편도항공권 구매가 많은 항공사 중 하나다. 
  • 대한항공과 제휴사인것은 맞지만 이코노미석의 경우 Y CLS 아니면 적립 자체가 불가능하다.
  • 기내서비스는 럭셔리란 단어를 뺄 수 없을 만큼 좋은 편에 속하지만, 사실 이코노미석은 좌석이 넓거나 그런 항공사는 아니다.
  • 현재는 인천-두바이 구간을 Boeing 777-300ER 기종으로 운영중인데, 이코노미석의 편의성은 조금 떨어진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3-4-3 배열 등)
  • 에미레이트 항공의 한국인 승무원 채용은 인천 취항 이전부터 진행되었었다.
  • A380 운영이 점점 줄어들지만 가장 활발하게 운영시키는 항공사가 될 것이다.

|| 에티하드 항공 / Etihad Air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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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사 코드 : EY
  • 동맹체 : 없음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인천공항에서 새벽 1시 30분쯤 출발하여, 런던에는 정오 전후로 도착한다.
    런던에서는 오전 9시~정오쯤 출발하여, 인천에는 익일 정오 혹은 오후 2시쯤 도착한다.
  • 기종 : Boeing 787-9, Boeing 787-10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에미레이트 항공과 같은 국적의 항공사다.
  • 출발일 기준 1~6개월 정도의 조기예약 발권 특가를 꾸준하게 내놓고 있다.
  • 최대 체류기간이 1개월을 넘기면 특가운임이 올라갈 수 있다.
  •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모두 제휴관계를 맺고있으며,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한데 현재로서는 아시아나항공에 좀 더 유리한 경우가 많지만, 특가 운임마다 확인해보도록 하자.
  • 아부다비 공항은 옛날 느낌이 나는편이다.
  • 동계시즌에는 자정 전에 출발하기 때문에 날짜 계산을 잘 해야 한다.
  • 에미레이트 항공 못지 않게 기내서비스 평가가 좋은 항공사이다.

|| 카타르항공 / Qatar Air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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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사 코드 : QR
  • 동맹체 : One World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우리나라에서 자정 이후 출발하여, 런던에는 정오~오후 1시 넘어 도착이다.
    귀국시에는 오후 3~4시쯤 출발하여 인천에는 익일 오후 5시쯤 도착한다.
  • 기종 : Airbus A350-900, Boeing 777-300ER 등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가끔 게트윅(LGW) 스케줄도 조회가 되는데, 영국항공과의 코드쉐어편일 가능성이 높으니 참고하자.
  • 중동의 대표적인 메이저 항공사다.
  • 조기 예약 조건으로 발권하면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비즈니스석도 특가로 구매할 가능성이 크다.
  • 취소시 환불패널티가 30만원 이상이기 때문에 고민하고 발권하자.
  • 런던에서의 귀국편 탑승이 오후 시간대라는 점이 장점일 수 있다.
  • 2022년에 카타르 월드컵이 예정되어 있다보니 강제적인 좌석 제한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
  • 기내서비스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다.
  • 그룹의 단체여행객이 많이 탑승했던 항공사이기도 하다.
  • 아시아나항공으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지만, 코드쉐어편은 적립이 제한되는것으로 알고 있다.
  • 카타르 도하 공항은 매우 현대적인 시설이지만, 공항이 매우 넓은편이다.

|| 항공권 발권 추천

아래는 항공권 검색 할 때 많이 찾는 스카이스캐너 링크 배너를 남겨놓는다. 항공사와 다이렉트 예약도 가능하고, 여행사 중에서는 추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한 국내여행사 위주로 발권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어 서비스 가능)

 


|| 런던 공항↔도심 픽업(Transfer) 서비스 추천

 런던 히드로 공항 등에서 도심의 호텔 등으로 연결하는 픽업서비스도 이용해볼만하다. 특히 인원이 2명 이상일 수록 1인당 비용면에서 유리할 것이다.

 

상단의 렌터카.공항픽업 선택 후 예약!


|| 항공권 조회시 요령

  • 금액이 중요하다면 공항코드 LHR 만 선택하지 말고, 런던 도시코드(LON)로 조회를 하도록 하자.
  • 런던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9시간이 늦다. 서머타임기간에는 8시간이 늦다.
  • 런던 및 그 외 유럽대륙과 연계된 일정이면 런던을 시작일정으로 두는 것이 비용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다. 런던에서 아웃하는 일정인 경우 공항세가 10~15만원 이상 비쌈.
  • 반대로 국내항공사들의 경우 런던 아웃 일정의 좌석이 여유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 이 부분을 활용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KE908, OZ522 등)
  • 터키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싱가포르항공 등은 런던 도착일 하루 전 인천 출발이니 그 부분을 감안해서 날짜를 선택해보는것도 좋다.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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