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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항공사가 유럽에 취항한다고 했을 때 3순위 안에는 무조건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장거리노선에서는 로마에는 취항하지 않아도 파리에는 취항할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취항하는 항공사도 많고 그만큼 다양한 스케줄과 경쟁 많은 노선임은 분명한데 항공권을 구입할 때 도움될만한 팁을 정리해본다.
|| 파리에 있는 공항
※ 파리 샤를드골공항 / CDG
※ 파리 오를리 공항 / ORY
파리의 메인 공항은 샤를 드골공항이며, 공항코드 CDG로 검색하면 된다.
|| 대한항공 / Korean Air / 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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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코드 : KE
- 동맹체 : Skyteam
- 스케줄 - 동계(11~3월)
KE901 서울/인천(ICN) → 파리 샤를드골(CDG) 14:00 18:30 (12시간 30분)
KE902 파리 샤를드골(CDG) → 서울/인천(ICN) 21:00 15:55+1 (10시간 55분)
기종 : Boeing 777-300ER - 스케줄 - 하계 (4~10월)
KE901 서울/인천(ICN) → 파리 샤를드골(CDG) 13:20 18:30 (12시간 10분)
KE902 파리 샤를드골(CDG) → 서울/인천(ICN) 21:00 15:00+1 (11시간 00분)
기종 : Boeing 777-300ER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대한항공 특가는 출발일 기준 2~6개월 조기예약 발권 조건이 일반적이다.
- 출발을 한 달 정도 남겨두고 특가 판매가 종종 있다. 종종.
- 100만원 이하면 저렴하게, 120만원 이하면 나쁘지 않게, 150만원대면 정규운임으로 구입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 특가여도 주말출발은 10~15만원 정도 비싼 경우가 일반적이다.
- 국내항공사들은 취소패널티가 저렴할 수 있다. 출발일 기준 3달 전(~91일 전)까지는 무료, ~61일 전까지는 3만원 등. 출도착일이 고정되어있다면 국내항공사로 발권했다가 추후에 타항공사들의 특가를 보고 결정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 특가 중에 Q나 N 클라스인 경우 마일리지 적립이 70%로 제한된다.
- 부산, 대구 ↔ 인천 출도착 국내선 내항기 스케줄과 결합 발권 가능하다. 때로는 무료(세금만 지불)인 경우가 있어서 지방출도착인경우 활용해볼만 하다.
-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통해 이코노미석에서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이코노미석은 230만원 이상대의 가격으로 구입해야만 가능하다. 이가격이면 외국계 항공사에서는 마일리지 안쓰고도 비즈니스석 특가로도 구매가능한 경우도 많기에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 비즈니스석 특가는 잘 안나오는편이며 못해도 460만원 이상부터 금액이 시작된다. (왕복 기준)
- KE5901, KE5902는 코드쉐어 편이어서 실제 탑승은 에어프랑스로 탑승하게 된다.
- 한창 파리 노선 수요가 폭발적일때는 KE903, KE904 편도 운영했었다.
- 중국 심양 혹은 베이징 상공을 거쳐 러시아를 지나 유럽으로 향한다.
- 코로나 이전에는 출발 시간대 특성상 중국상공의 트래픽 문제로 출발이 지연되는 경우가 꽤 있었다. 그래도 직항이기 때문에 지연도착에 대한 부담이 적다.
- 인천공항에서는 2터미널, 샤를드골공항에서는 2E터미널을 이용한다.
- 제휴사인 에어프랑스의 허브 샤를드골공항을 이용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장점들이 있다.
- 기내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 될 수 있다. (귀국시 물품 수령 등)
- 파리에서 뒤늦은 밤 출발이기 때문에 파리의 마지막 날 일정을 좀 더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 귀국시 직항으로 귀국하기 때문에 세관에서의 처리가 좀 더 수월한 편이다.
- 환승 스케줄과 비교해 마일리지 적립 100% 되는 대한항공이 20만원 이내에서 비싸다면 대한항공 스케줄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 아시아나항공 / Asiana Airlines / 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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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코드 : OZ
- 동맹체 : Star Alliance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인천공항에서는 대략 점심때 출발하여 오후 5~6시 사이에 파리 도착 스케줄이다.
파리 샤를드골공항에서는 저녁 7~8시쯤 출발하여 인천에는 오후 2시쯤 도착한다. - 기종 : Airbus A350-900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아시아나 항공은 특가 아니어도 좌석상황이 좋으면 110만원 내에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 100만원 이하면 저렴하게, 120만원 이하면 나쁘지 않게 구입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대체로 대한항공보다 5~10만원 정도 저렴한 선에서 요금대를 형성한다.
- 주말출발은 10~15만원 정도 비싼 경우가 일반적이다.
- 국내항공사들은 취소패널티가 저렴할 수 있다. 출발일 기준 3달 전(~91일 전)까지는 무료, ~61일 전까지는 3만원 등. 출도착일이 고정되어있다면 국내항공사로 발권했다가 추후에 타항공사들의 특가를 보고 결정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 특가 중에 V 클라스인 경우 마일리지 적립이 70%로 제한된다.
- 부산 ↔ 인천(김포) 출도착 국내선 내항기 스케줄과 결합 발권 가능하다. 때로는 무료(세금만 지불)인 경우가 있어서 지방출도착인경우 활용해볼만 하다.
-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통해 이코노미석에서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이코노미석은 최소 230만원 이상대의 가격으로 구입해야만 가능하다. 이 가격이면 외국계 항공사에서는 마일리지 안쓰고도 비즈니스석 특가로도 구매가능한 경우도 많기에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 대한항공 보다는 비즈니스석 특가가 조금 더 나오는편이다. 정규요금으로는 340만원 이상부터 금액이 시작된다. (왕복 기준)
- 코로나 이전에는 출발 시간대 특성상 중국상공의 트래픽 문제로 출발이 지연되는 경우가 꽤 있었다. 그래도 직항이기 때문에 지연도착에 대한 부담이 적다.
- 인천공항은 1 터미널, 샤를드골공항에서도 1터미널을 이용한다.
- 아시아나항공의 이원구간 특가 판매가 있을 때 파리에서 암스텔담, 취리히, 프라하, 마드리드 등으로 타사항공편을 통한 추가 연결이 가능하다. 이 때 파리에서 스탑오버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수 있다.
- 기내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 될 수 있다. (귀국시 물품 수령 등)
- 파리에서 저녁시간대 출발이기 때문에 파리의 마지막 날 일정을 좀 더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 귀국시 직항으로 귀국하기 때문에 세관에서의 처리가 좀 더 수월한 편이다.
- 환승 스케줄과 비교해 마일리지 적립 100% 되는 아시아나항공이 20만원 이내에서 비싸다면 아시아나항공 스케줄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 주 7회가 아닌 주 3~5회 스케줄인 경우가 많다.
- 비즈니스석에 대한 선호도를 보면 대한항공에 밀리는 느낌?이 있다.
- Airbus A350 기종이 투입되다보니 무선 Wi-Fi 서비스(USD 12~22) 및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 이용이 가능하다. (4인치 넓은 좌석, 라운지 이용 및 우선 탑승 혜택 등)
|| 에어프랑스 / Air France / 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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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코드 : AF
- 동맹체 : Skyteam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인천공항에서 오전 9~10시 쯤 출발해 파리에는 오후 2시 즈음에 도착한다.
파리에서도 오후 1~2시쯤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오전 7~8시 사이에 도착한다. - 기종 : Boeing 777-300ER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에어 프랑스는 KLM 네덜란드 항공과 함께 출발일 기준 1~6개월 전에 특가 판매가 이루어진다.
- 유류할증료가 비싼편이기 때문에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 손해가 될 수도 있다.
- 80만원 이하면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볼 수 있다.
- 대한항공으로 마일리지 적립이 제한적이며 0~50%가 일반적이라고 보면 된다.
- 특가 운임중에는 위탁수하물 미포함 요금일 수도 있으니 구입시 주의하도록 하자.
- 특가 운임들은 출발일 기준 1주일 전까지 발권 및 최소 체류일이 6일 이상 혹은 일요일 이후 귀국 조건인 경우가 많다.
- 취소시 패널티가 25만원을 넘기니 고민하고 발권해야 한다.
- 오전 9시 출발인경우 공항에 오전 6시 30분까지 도착가능할지 부터 체크해보자.
- 인천공항은 2 터미널, 샤를드골공항에서는 2E 터미널을 이용한다.
- 파리를 스탑오버로 하여 유럽의 다른도시로 연결하는 스케줄 활용도가 높다. 하지만 스탑오버 조건이 붙으면 요금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으니 비교를 잘해야 한다.
- 대한항공과 코드쉐어 결합이 가능해서 파리에서 저녁 귀국 스케줄로 바꿀 수 있다. 또한 KLM 네덜란드 항공과도 요금 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좌석상황이 안좋은 경우 암스텔담에서 환승하여 파리를 오가는 스케줄로도 변경 가능하다.
- 귀국시 직항으로 귀국하기 때문에 세관에서의 처리가 좀 더 수월한 편이다.
- 개인적으로 일등석 서비스는 전세계 항공사 중 Top 3에 들어간다고 하고 싶다.
- 파리 도착 후 호텔에서 저녁에 나와 파리 시내를 다녀볼 수는 있겠지만 시차 적응과 체력 안배를 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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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 Lufthansa German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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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코드 : LH
- 동맹체 : Star Alliance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뮌헨행은 인천공항에서 10시쯤 출발하며, 기종은 Airbus A350-900 기종으로 운영된다.
프랑크푸르트 행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3시 전후에 출발하며 유럽계 항공사중 인천공항에서 가장 늦게 출발하지 않나 싶다. 기종을 Boeing 747-400 으로 운영하는데, 많이 오래된 기종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다. - 기종 : Airbus A350-900, Boeing 747-400 등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루프트한자는 뮌헨과 프랑크푸르트 두 곳을 허브로 하며, 운임 결합도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 개별 수요에 맞춰서 조기 예약을 할 수록 항공권 요금이 저렴한 편이다.
- 특가 운임중에는 위탁수하물 미포함 요금일 수도 있으니 구입시 주의하도록 하자.
- 80만원 이하면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볼 수 있다.
- 파리의 오를리 공항(ORY)으로 운임조회가 될 수 있으니, 공항 확인을 정확하게 하자.
-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 운영되는데, 좀 더 넓은 좌석에 위탁수하물 2개까지 가능해져서 허니문 여행 등에 추천해볼만하다.
- 특가는 좌석상황이 좋아도 체류기간 5일을 넘기거나 혹은 일요일 이후 귀국을 해야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 유류할증료가 비싼편이기 때문에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 손해가 될 수도 있다.
- 아시아나항공과 제휴사인것은 맞지만 마일리지 적립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
- 인천공항은 1 터미널, 샤를드골공항에서도 1 터미널을 이용한다.
-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의 경우 1시간이면 환승은 가능하지만, 코로나 방역과 기타 이슈를 고려하면 2시간 정도의 대기시간을 두는 것을 권장한다.
- 뮌헨 및 프랑크푸르트 공항 모두 쇼핑할거리는 별로 없으니 너무 기대하지는 말자.
|| 핀에어 / Fin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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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코드 : AY
- 동맹체 : One World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인천에서 오전 10시 쯤 출발해서 유럽에는 이른 저녁때면 도착한다.
22년 하계 시즌부터 부산출발 직항 스케줄도 예정되어 있다. - 기종 : Airbus A350-900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지연 운항도 잘 없고, 이동거리도 직항 노선에 버금갈 정도로 짧은 편이다.
- 출발일 기준 1~6개월 전에 구입하면 특가로 구입할 가능성이 크다.
- 특가 운임중에는 위탁수하물 미포함 요금일 수도 있으니 구입시 주의하도록 하자.
- 예약 변경 혹은 취소시 패널티가 30만원을 넘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고민하고 발권하자.
- 70만원 이하면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볼 수 있다.
- 파리에서 귀국시 부산행 좌석이 막혀있으면 인천행으로 대신 해보는것은 어떨까?
- 기내서비스가 조금 심플한편이며, 풍족한 느낌은 없다.
|| 폴란드 항공 / LOT Polish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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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코드 : LO
- 동맹체 : Star Alliance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인천에서는 오전 11시쯤 출발 바르샤바에서 환승 후 파리에는 저녁시간대면 도착한다.
파리에서도 오전 11시쯤 출발하여 인천에는 익일 오전 9시쯤에 도착한다. - 기종 : Boeing 787-9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출발일 기준 1~6개월 전에 구입하면 특가로 구입할 가능성이 크다.
- 70만원 이하면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볼 수 있다.
- 비즈니스석이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특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 중국-몽골-러시아 상공을 거쳐 가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중국-카자흐스탄-발틱해를 거쳐 가기도 한다.
- 폴란드 항공이 바르샤바 외에도 부다페스트에도 취항하지만 파리 연결 노선은 부다페스트만 가능하다.
- 기내서비스가 조금 심플한편이며, 풍족한 느낌은 없다.
|| 싱가포르항공 / Singapore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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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코드 : SQ
- 동맹체 : Star Alliance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하계시즌부터는 하루에 4편 이상 인천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싱가포르에서 파리를 오가는 비행편도 많다.
기존대로면 부산출발 스케줄도 계획했었기 때문에 부울경 지역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다. - 기종 : Boeing 787-10, Boeing 777-300ER, Airbus A350-900, Airbus A330-300 등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평소 유럽행 특가 판매가 활발하지는 못했는데, 코로나기간에는 100만원 이하의 특가 판매가 많다.
- 특가 혹은 좌석상황에 따라 대기시간이 8시간 이상인 경우가 많으며, 코로나 때문에 싱가포르 스탑오버의 장점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 같다.
- 거리가 편도 9천마일 이상이어서, 마일리지 적립 여행(마일런)에는 최적의 항공사이지만 아시아나항공 등으로 적립하기 위한 요금대는 150만원은 넘겨야 되는것 같다.
- 유류할증료는 0원대로 가는 경우가 많아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발권하기는 좋을 수 있다.
- 이코노미석의 기내서비스 만족도는 높은 편이며, 비즈니스석, 일등석도 반응이 좋다.
- 위탁수하물 무게가 특가 운임에 따라 25kg~30kg 사이가 되니 무게에 민감한 상황이면 꼭 체크해보자.
- 특가 항공권의 환불패널티가 30만원 이상이여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발권하자.
- 스케줄에 따라 파리에 익일 도착인 경우가 있으니 날짜 체크를 잘 해야 한다.
|| 에바항공 / EVA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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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코드 : BR
- 동맹체 : Star Alliance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인천에서 저녁때 출발하여 타이페이에서 환승 후 파리에는 익일 오전 도착 여정이다.
귀국시에도 파리에서 오전에 출발하여 인천에는 익일 점심때 쯤 도착한다. - 기종 : Boeing 777-300ER, Airbus A330-300 등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뜬금없이? 유럽행 특가가 나오지만, 좌석상황이 좋지 못해서 선택의 폭이 좁은 경우가 많다.
- 에바항공은 헬로키티 마케팅으로 유명한 항공사다.
- 타이페이에서 파리 등 유럽으로 갈 때는 부산-북한 영공-러시아를 거쳐 가며, 파리에서 타이페이로 갈 때는 터키-조지아-중국을 거쳐 간다.
- 여름시즌에 태풍과 잘못만나면 스케줄이 꼬일 수 있는 단점이 있다.
- 기내서비스 평은 좋으며, 특히 비즈니스석에 대한 관심이 많다.
- 취소 환불 패널티가 생각보다 괜찮은편이다. (20만원 이내)
- 스케줄에 따라 파리에 익일 도착인 경우가 대부분이니 날짜 체크를 잘 해야 한다.
|| KLM 네덜란드 항공 / KLM Royal Dutch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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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코드 : KL
- 동맹체 : Skyteam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인천에서는 새벽 1시쯤 출발하여 유럽에는 오전 10시쯤에는 도착한다.
파리에서 귀국시에도 오후 5시쯤 출발하여 인천에는 익일 오후 3~4시면 도착한다. - 기종 : Boeing 777-200ER, Boeing 777-300ER 등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KLM 네덜란드 항공은 에어프랑스와 함께 출발일 기준 1~6개월 전에 특가 판매가 이루어진다.
- 유류할증료가 비싼편이기 때문에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 손해가 될 수도 있다.
- 80만원 이하면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볼 수 있다.
- 대한항공으로 마일리지 적립이 제한적이며 0~50%가 일반적이라고 보면 된다.
- 암스텔담-파리 구간은 마일리지 적립이 조금이라도 될 가능성이 높다.
- 특가 운임중에는 위탁수하물 미포함 요금일 수도 있으니 구입시 주의하도록 하자.
- 특가 운임들은 출발일 기준 1주일 전까지 발권 및 최소 체류일이 6일 이상 혹은 일요일 이후 귀국 조건인 경우가 많다.
- 취소시 패널티가 25만원을 넘기니 고민하고 발권해야 한다.
- 10월 2일 출발이면 10월 1일 밤에는 인천공항에 도착을 해야하니 날짜 계산을 잘해야 한다.
- 인천공항은 2 터미널, 샤를드골공항에서는 2E 터미널을 이용한다.
- 코로나 방역 이슈가 없다면 암스텔담에서 스탑오버를 통한 일정 구성이 가능하다. (8시간 이상 대기 추천)
- 에어프랑스는 물론 대한항공과 코드쉐어 결합이 가능해서 파리에서 저녁 귀국 스케줄로 바꿀 수 있다. 또한 에어프랑스와도 요금 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파리 직항 스케줄이 포함된 항공권으로도 발권 가능하다.
- 컴포트 이코노미석은 좌석이 좀 넓다 뿐이지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아니다.
- 점심 때 파리 도착 후 첫 날 부터 파리 시내를 다녀볼 수는 있겠지만, 호텔에서 체크인이 안될 수 있는점 및 시차 적응과 체력 안배를 잘 해야 한다.
- 기내서비스는 나쁘지도 좋지도 딱 평균을 유지한다고 본다.
|| 터키항공 / Turkish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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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코드 : TK
- 동맹체 : Star Alliance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밤 10시~자정즈음에 인천공항을 출발, 이스탄불에는 새벽 4~5시 도착, 파리에는 오전 10시 전후로 도착한다.
파리에서 귀국시 오후 5시 즈음 출발하여, 인천에는 익일 오후 4~5시 사이 도착한다.
예정대로라면 하루에 2편까지 띄우는 날도 있어서 TK91 편은 물론TK89TK21 편도 운영되니 참고해보자. - 기종 : Boeing 777-300ER, Aribus A330-300 등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동계시즌에는 TK91편이 0시 이후 출발로 바뀌기 때문에 주의하자.
- 유류할증료가 비싼편이기 때문에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 손해가 될 수도 있다.
- 위탁수하물을 개수가 아닌 무게로 구분하기 때문에 장점이 될 수도 있다.
- 취소시 환불패널티가 약 30만원 가까이되기 때문에 고민하고 발권하자.
- 조기예약으로 미리 발권할 수 있으면 비즈니스석 특가도 나쁘지 않다.
- 특가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으로의 마일리지 적립이 매우 제한적인 편이다.
- 편도항공권 구매가 많은 항공사 중 하나다.
- 이스탄불에는 IST 말고도 SAW 공항이 또 있다. 항공권 구매시 중간 환승공항을 SAW로 발권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 터키항공의 허브가 되는 이스탄불 공항이 2019년에 변경되어서, 공항코드는 그대로 가는데 시설은 최신식으로 바뀌었다. 그 이전 후기들은 무시해도 좋다.
- 기내서비스 평가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지는 않지만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이 탑승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 그룹여행으로 이용하는 손님들이 많다.
|| 에미레이트 / Emi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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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코드 : EK
- 동맹체 : 없음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인천공항에서 23:55 출발로, 파리에는 익일 점심때 도착하며,
파리에서는 오후 3~4시쯤 출발하여 인천에는 익일 오후 5시쯤 도착한다.
비행시간이 긴 편이다. - 기종 : Boeing 777-300ER, Airbus A380-800 등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고객들의 인식 변화가 담긴 항공사다. 처음에는 중동계 항공사라고 해서 무조건 싫어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용객이 많아지다보니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한다. 유럽계항공사로 중간에 5~6시간 대기를 해도 에미레이트항공보다 이동시간은 짧다.
- 이코노미석 및 비즈니스석, 일등석 특가 판매가 진행되지만, 시기는 불규칙하다.
- 편도항공권 구매가 많은 항공사 중 하나다.
- 대한항공과 제휴사인것은 맞지만 이코노미석의 경우 Y CLS 아니면 적립 자체가 불가능하다.
- 기내서비스는 럭셔리란 단어를 뺄 수 없을 만큼 좋은 편에 속하지만, 사실 이코노미석은 좌석이 넓거나 그런 항공사는 아니다.
- 현재는 인천-두바이 구간을 Boeing 777-300ER 기종으로 운영중인데, 이코노미석의 편의성은 조금 떨어진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3-4-3 배열 등)
- 에미레이트 항공의 한국인 승무원 채용은 인천 취항 이전부터 진행되었었다.
- A380 운영이 점점 줄어들지만 가장 활발하게 운영시키는 항공사가 될 것이다.
|| 에티하드 항공 / Etihad Air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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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코드 : EY
- 동맹체 : 없음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인천공항에서 새벽 1시 30분쯤 출발하여, 파리에는 오후 2시 넘어 도착한다.
파리에서는 오전 10시쯤 출발하여, 인천에는 익일 오후 2시쯤 도착한다. - 기종 : Boeing 787-9, Boeing 787-10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에미레이트 항공과 같은 국적의 항공사다.
- 출발일 기준 1~6개월 정도의 조기예약 발권 특가를 꾸준하게 내놓고 있다.
- 최대 체류기간이 1개월을 넘기면 특가운임이 올라갈 수 있다.
-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모두 제휴관계를 맺고있으며,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한데 현재로서는 아시아나항공에 좀 더 유리한 경우가 많지만, 특가 운임마다 확인해보도록 하자.
- 아부다비 공항은 옛날 느낌이 나는편이다.
- 동계시즌에는 자정 전에 출발하기 때문에 날짜 계산을 잘 해야 한다.
- 에미레이트 항공 못지 않게 기내서비스 평가가 좋은 항공사이다.
|| 카타르항공 / Qatar Air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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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코드 : QR
- 동맹체 : One World
- 스케줄 - 동계 (11~3월) & 하계 (4~10월)
우리나라에서 자정 이후 출발하여, 파리에는 오후 2시 넘어 도착이다.
귀국시에는 오후 4~5시쯤 출발하여 인천에는 익일 오후 5시쯤 도착한다. - 기종 : Airbus A350-900, Boeing 777-300ER
※ 항공권 구입시 참고사항
- 중동의 대표적인 메이저 항공사다.
- 조기 예약 조건으로 발권하면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비즈니스석도 특가로 구매할 가능성이 크다.
- 취소시 환불패널티가 30만원 이상이기 때문에 고민하고 발권하자.
- 파리에서의 귀국편 탑승이 오후 시간대라는 점이 장점일 수 있다.
- 2022년에 카타르 월드컵이 예정되어 있다보니 강제적인 좌석 제한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
- 기내서비스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다.
- 그룹의 단체여행객이 많이 탑승했던 항공사이기도 하다.
- 아시아나항공으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 카타르 도하 공항은 매우 현대적인 시설이지만, 공항이 매우 넓은편이다.
|| 항공권 발권 추천
아래는 항공권 검색 할 때 많이 찾는 스카이스캐너 링크 배너를 남겨놓는다. 항공사와 다이렉트 예약도 가능하고, 여행사 중에서는 추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한 국내여행사 위주로 발권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어 서비스 가능)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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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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