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픽]뮌헨에서 잘츠부르크 가는 방법!

독일의 뮌헨을 가면 근교도시 중 하나로 거론되는 곳이 잘츠부르크 라고 할 수 있다. 빈은 안갈 수 있어도, 잘츠부르크를 갔다오는 경우도 꽤 많다. 어떻게 다녀오는것이 좋은지 정리해본다.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115km

2) 지명

3) 기차 - 출발역

4) 기차 - 도착역

5) 버스 터미널 - 출발지

6) 버스 터미널 - 도착지

▷ 직행 고속열차 - RailJet & EC & WESTbahn

▷ 직행 완행열차 - DPN & RE & BRB

▷ 시외버스

조기 예약으로 특가로 구입가능한 경우가 많다.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가 맞지만, 뮌헨에서 잘츠부르크를 오갈 때는 독일에서만 통용되는 철도패스로도 문제없이 이동 가능하다.
보통 뮌헨 부근 바이에른(Bayern)주 라고 하는데, 독일철도청에서 바이에른 티켓을 판매한다. 그 날은 자유롭게 잘츠부르크, 퓌센 등을 다녀올 수 있는 것인데, 같이 탑승하는 인원이 많을 수록 유리하니 참고하자. (26유로~ / 2등석 1인 기준, 1인당 8유로씩 추가됨)

뮌헨에서 빈으로 갈 때 잘츠부르크에 잠깐 들러 기차역 코인라커에 짐을 맡긴 후 여행을 했다가, 저녁에 빈으로 이동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빈을 갈 일이 없고, 잘츠부르크에서도 하루 일정이면 뮌헨에서 당일여행(왕복)으로 갔다오는 것이 낫다.
뮌헨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가는 날 혹은 도착하는 날 중앙역 코인라커에 짐을 맡기고 잘츠부르크 등을 다녀오는 일정이 효율적일 수 있다.
뮌헨에서 잘츠부르크를 거쳐 할슈타트 까지 다녀오려면 일정이 타이트해지니 참고하자.
잘츠부르크에서 이탈리아나 동유럽 등으로 가는 야간열차가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 자정이후 출발이니 스케줄 조회시 참고!
뮌헨의 상징 동물은 사자 다. 그래서 주변에 사자를 형상화한 조형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뮌헨 출발역이 Munchen Hbf Gl.5-10 이라고 나온다면 뮌헨 중앙역의 플랫폼 5~10번 사이를 뜻한다. 중앙역 끝에서 플랫폼을 등지고 오른편에 있는데 이쪽은 뮌헨 중앙역 메인 출입구에 조금 먼 위치에 해당이 되며, 도보로 5분 정도 더 걸어가야 한다. (Sofitel 호텔 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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