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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Tip~!/출발 전

[쫑픽]인솔자의 카드 해외 사용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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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은 새로운 곳으로 가서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주가 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스트레스 받는 일에서 잠시 자유로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해외에서 자고, 먹고, 다니고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유럽이면 유로화나 파운드 등을 쓸텐데,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한 번 분실을 당했을 때 여행자 보험조차도 보상을 안해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장기간의 여행을 다닐 때에는 더더욱 현금보관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기존의 여행자들은 여행자수표(Traveler's Check)를 가지고 다녔다. 하지만 지정된 환전소를 찾아다니는 번거로움 등이 만만치 않았다. 그러다가 10년 전부터 여행자들의 패턴이 카드 사용으로 많이 바뀐 것 같다. 카드 한 장에 보관이 가능하고, 현지에서 바로 인출해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편리한만큼 복잡한 수수료 계산과 환율 등의 변수가 존재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해외에서 현금 인출하는 방법과 요령 그리고 신용카드(체크카드) 사용에 대해서 내용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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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구매(신용카드)

# 가맹점 확인 (VISA 또는 Master 로고 부착여부)
 우리나라의 카드사만으로는 아직 해외에서 직접 거래가 되지를 않는다. 예를 들어 BC카드 가맹점이 아직은 해외에 별로 없어서 BC카드 로고만 있을 경우 해외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외국계 회사를 통해서 해외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한것인데, 대표적인 곳이 VISA나 Master 카드다.

 카드의 오른쪽 하단을 보면 아마 VISA 혹은 마스터카드의 로고는 쉽게 확

인이 될 것이다. 더불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나 다이너스클럽카드등의 로고가 있는 카드를 찾을 수 있는데, 이런 로고가 없는 카드라면 해외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가맹점 구분이 큰 의미가 없지만, 유럽이나 일본 등에서는 비자카드만 받거나 혹은 마스터카드만 받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그래서 카드 뿐만 아니라 상점에 붙어있는 카드사의 로고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직불카드 전용 로고 확인 (maestro)

 직불카드는 점점 우리에게는 생소해지는 카드가 될 것 같다. 대충 보면 신용카드처럼 쓰고, 체크카드처럼 바로 통장 계좌에서 인출이 되는데, 가맹점 확인을 잘 해야 한다. 그래서 해당 로고가 붙어 있는 가맹점인지 확인을 해야하고, 결제를 할 때에는 Debit Card로 결제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면 된다. 하지만 국내 은행들의 직불카드 발급 건수가 줄어들고 있어서 예전부터 가지고 있지 않다면 쓸 일이 잘 없을 것 같다. 위의 로고와 비슷한 브랜드가 Cirrus인데 ATM에서 출금할때 구분하는 용도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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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는 무조건 일시불 결제
 해외에서는 신용카드를 사용해도 무조건 일시불로만 결제가 된다. 만약 금액이 큰 물건을 구입하게 되면 부담이 갈 수 밖에 없는데, 결제 후 국내로 와서 다시 할부로 전환하는 방법이 있고, 카드사에 연락을 하면 되지만, 문제는 할부로 돌렸을 때의 이자가 일반 할부보다 훨씬 비싼 경우가 허다해서 해외에서 면세를 받은 보람(?)이 없을 수 있다. 그래서 무턱대고 할부로 전환하는 것은 신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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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통화 기준으로 결제할 것 (DCC)

 영국이나 스위스 등에서 결제를 하다보면 비밀번호를 누른 후 금액이 두 종류가 뜰 것이다. 스위스 같으면 스위스 프랑의 금액과 한국 원화... 이렇게 두 가지가 뜨는 것인데, 무조건 현지 통화로 선택해서 결제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한국 원화로 선택을 하게 되면 그것이 다시 스위스 프랑으로 환산 된 뒤에 계산되면서 오히려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그러니 결제를 하다가 한국원화 금액이 뜨면 무조건 선택을 안하는 것이 상책이다. 그리고 이런 과정으로 유도하는 상점들도 은근히 많은데, 이에 대한 수익이 해당 가게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벤더사나 관련 업체에서 업주들에게 홍보하는 내용

# 환율 적용시점

 위의 표를 보면, 카드를 긁었을 때(?)의 금액(이용금액)과 카드사에 납부해야 될 실제금액(결제금액)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환율 적용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인데, 약 3~7일 정도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환율이 점점 내려갈 때 카드를 사용하면 유리하다는 이야기가 이것 때문에 나오는 것이니 살짝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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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소유주 & 명의 관련
 엄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카드 사용시 카드결제 하면서 신분증이나 혹은 이름을 대조하는 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신용카드의 영문 성명과 여권의 영문 성명이 동일한지 확인해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네덜란드 등은 결제 할때 카드 뒷면의 서명란을 바로 확인하는 경향이 있다. 국가 구분을 떠나 주로 고액권을 사용할 때 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되도록이면 본인의 이름이 들어간 카드가 유용하고, 시간이 된다면 가족카드 발급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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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유효기간 / 결제일 / 한도 확인

 유럽은 장기간 여행이 많다보니 생각지도 못한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신용카드의 유효기간 만료일이 여행중에 겹치지 않도록 신경쓰는것이 좋고, 한 달 이상 여행하다보면 카드대금 결제를 못해서 카드 한도가 줄거나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장기간 여행인 경우 카드사의 선결제 서비스로 미리미리 한도 관리를 해결해놓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신용카드의 경우 기본한도 외에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한도가 어떻게 되는지도 구분해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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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칩카드(스마트카드) 사용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영국이나 스위스 등에서는 점원이 카드를 만질 일이 전혀 없다. 그 대신 단말기를 갖다주는데 거기에 본인의 신용카드를 삽입하고 비밀번호를 누르는 방식이다. 기존의 마그네틱을 이용한 방식이 아니니 되도록이면 , IC칩이 들어간 신용카드로 챙겨가는 것을 권한다. 우리나라는 이제 IC카드 사용이 의무가 되었는데, 유럽은 이미 그 전부터 활성화 되어 있던 부분이니 한 번 더 체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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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공제?
 해외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는 불가능하다. 굳이 팁이라고 한다면....
해외에서 구입하는 입장권이나 교통권 등을 국내여행사를 통해서 미리 구입하면 국내가맹점에서 구입한것이니 그 부분은 소득공제가 된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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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 인출

앞에서는 긁어서 쓰던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현금 인출에 대한 부분이다.

 

# 현금 인출용 브랜드 확인

 Plus 또는 Cirrus 로고가 부착된 ATM기인지 확인하는것이 핵심이다. ATM기 앞에 가면 이런저런 로고들이 많이 붙어 있을텐데 여기서도 자신의 카드가 이용 가능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현금카드나 신용카드 등의 뒷면을 보면 plus나 Cirrus 로고를 확인할 수 있을텐데, 이 두 로고는 해외에서 현금인출과 관련된 가맹점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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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금야금 빠져나가는 수수료
인출 건당 수수료(2~3달러) + Coversion Fee(환가료)이용금액의 약 1%
 역시나 공짜는 없다. 그래서 인출할 때 마다 수수료가 나가게 되고, 인출한 금액의 1% 정도가 수수료로 또 나간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 더불어 이용지역에 따라 ATM 이용수수료가 부과 될 수도 있다. 그나마 인출 횟수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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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조회시에도 수수료?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겠지만, 외국에서는 계좌의 잔액조회를 할 때에도 0.5달러 정도 수수료를 받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조급함에 잔액조회만 계속하면 생각지도 않던 수수료가 붙게 되는데, 해외 나가서 인터넷 뱅킹 활용을 잘 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아니면 통장의 잔액이 변동될 때마다 SMS(혹은 어플 등)로 전송되는 서비스도 유용하다. 외국에서는 환율 때문에 잔액을 예측하기가 힘들다. 그러니 여유있게 계산하면 크게 부담될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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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출한도 설정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고 한 번 인출할 때의 최대 한도가 있다. 그리고 하루에 인출할 수 있는 한도도 설정할 수 있는데,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만약 한도를 작게 설정해놓으면 상황에 따라 많이 난처할수도 있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현지 ATM기기에 따라서 인출금액에 제한이 있다. 우리나라도 보면 편의점의 ATM에서는 한번에 50만원도 못 뽑는 기계가 있는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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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인출과 현금서비스의 구분
 우리나라에서의 출금이란 말을 영어로 Withdrawal 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와 엄연히 버튼 구분이 되어 있지만, 외국에서는 구분이 없을 때도 있다. 그래서 현금인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삽입시키고, 통장에서 잔액 인출한다고 버튼들을 눌렀는데 정작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로 출금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되면 괜히 쓸데없는 수수료를 물게된다. 이것에 대해서는 은행직원분들도 확실히 모르는 분들이 꽤 있다. -_-;;;
 이런 경우를 막기 위해서 현금인출은 Cash withdrawal 혹은 Checking account 버튼을 선택하면 되는데, 가장 단순하면서도 제일 좋은 방법은 신용카드 따로 가져가고, 현금카드 1개를 별도로 만들어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인출할 때에는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카드를 이용하면 현금서비스를 받을래야 받을 수 없도록 하는 방법을 추천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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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 인출의 예시 (프랑스)

프랑스의 colmar 라고 하는 작은 도시가 있는데 이곳의 은행에서 인출을 시도해보았는데 참고해보자.

# 인출시 도난 주의!

인출이나 카드 결제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데 반드시 한손으로는 비밀번호 입력순간을 가려주는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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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출시 권종

300유로를 뽑으면 100유로 3장이 나올 것 같은데, 실제로는 기계 마음대로다. 기계랑 사이가 안좋으면 5유로짜리 60장이 나올 수도 있으니 기분나빠하지 말고 미리 참고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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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통화 확인!
 유럽을 다니다보면 나라 이동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게 된다. 그래서 가끔씩 내일 이동할 국가가 스위스인데, 스위스에서 써야 될 돈을 준비하겠다고 파리에서 미리 뽑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유로화가 나온다. -.-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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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사용시 알아두어야 할 정보


# 비밀번호 설정

 가끔 보면 비밀번호 6자리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에는 기존 네자리에 숫자 00을 붙여서 쓰는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출발 전에 해당 은행에 가서 직접 비밀번호를 재설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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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 입력 반복 오류
 카드를 삼킨다고 해서 설마설마 했었는데, 예전에 호기심이 가득했을 때 해외에서 일부러 비밀번호를 3회 틀려봤다. 우리나라처럼 기계가 카드를 삼켜 버린다. -.- 그러니 비밀번호를 잘못눌러서 난감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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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전표는 보관하기
 신용카드를 물품구매해서 영수증을 받았든, 현금인출하면서 전표를 받았든 나중에 이상없을 때 까지 보관해 놓으면 만약의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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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액 사용시 주의사항

 해외나가서 고액의 물건을 구입하고 한국으로 귀국시 세관신고를 안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세관에서 검색을 했더니 가방안에 숨겨두었던 것이 걸렸는데, 나는 가난하게 여행했거나 기존에 갖고 있었던 물건이라고 이야기를 해도 소용 없다. 1만 달러 이상이면 관세청에 자동으로 통보가 되고 세관에서 조회가 된다. 그 이상이면 국세청으로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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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사의 혜택 활용
 내가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는 해외에서 결제한 금액에 대해서는 항공마일리지를 더 적립해주거나 포인트를 훨씬 더 적립시켜주는 혜택이 있다. 포인트 적립을 위해서 일부러 신용카드로 결제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보지만, 이래저래 해서 쌓인 포인트 등의 혜택을 잘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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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사의 환율 계산 과정
 아주 중요한 내용인데, 영국 파운드로 결제하게 되면 '파운드 → 미국 달러 → 한국 원' 이렇게 2 단계에 걸쳐서 환율을 적용한다. 당연히 단계를 거치면 거칠 수록 수수료가 더 붙게 되는데, 일본 엔화나 스위스 프랑 등도 동일하다. 여기에 타국에서 우리나라 원화를 설정하면 '원화 -> 파운드 -> 미국 달러 -> 한국 원' 이렇게 계산되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신용카드나 현금인출시 카드사에서 적용하는 환율의 기준은 전신환 매도율이라고 하는데. 말이 좀 어렵다. -.-
송금 보낼 때의 환율을 기준으로 하는 것인데, 이렇게 보면 카드 사용이 유리하게 보인다. 하지만 현찰을 환전할 때 최소 50% 정도의 우대를 받는것이 어렵지않은데 그것을 감안하게 되면 오히려 전신환 매도율이 5~10원정도가 더 비싸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인출하거나 결제한 금액에서 약 1~1.4% 정도의 수수료를 또 부과하면서 아주 쐐기를 박는다.
 그래서 단순히 금액으로만 놓고 보았을 때 카드로 구매해서 득을 보려면 환율이 20원 이상 떨어져야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본인이 결제하려고 하면 항상 환율이 오르는 머피의 법칙을 우리는 거스르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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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티은행이 무조건 좋을까?
 요즘은 줄어든것 같은데 여행카페 등에서 보면 현금카드 인출 수수료에 대해서 무조건 한국씨티은행것이 좋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있다. 왜냐하면 외국에 있는 씨티은행 지점에서 인출시 불과 1달러의 수수료만(?) 부과하기 때문에 매우 유리하다는것이다. 
 하지만 유럽에서 씨티은행 찾기가 결코 쉽지 않다. 더불어 제휴하고 있는 국가가 영국, 독일, 체코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그 현금카드를 발급받기 위한 신규 조건이 까다롭다. 특히나 돈에 궁할 수 있는 대학생의 입장에서는 말이다.
 그 카드로 제휴하지 않는 프랑스 등에 가서 일반 인출기에서 뽑게 되면 일반은행에서 부과하는 수수료와 동일하다. 무조건 외국계 은행이라고 좋은것은 아니다. 뭐 씨티은행만 있나? 영국에 HSBC도 있는데, HSBC도 한계가 있기는 마찬가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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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카드를 체크하자~!
 체크카드는 신용카드발급이 어려운 대학생들이 차선책으로 많이 택하는 방법인것 같다. 그러나 일반적인 체크카드들은 비자카드등의 로고가 있어도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몇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사용가능하다 라는 말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하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해외가서도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것이다. 단, 일반 신용카드와는 다르게 거의 그 즉시 통장에서 금액이 빠져나간다. (혹은 보증금으로 잡아둠)
 또 다른 의미로는 해외에서 신용카드처럼 쓰지는 못하고, 현금인출만 가능한 카드를 뜻한다. 현금인출을 해외에서 한 것이니까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카드인것은 맞다.
 그래서 이 의미를 구분하려면 가맹점으로 구분해야 한다. 위의 체크카드들이 비나카드나 마스터카드로고를 가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만 사용가능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꼭 구분을 해야 한다.
  만약 카드 설명에 해외에서  비자카드 혹은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다면 이거는 신용카드처럼 물품구매가 가능한것이지만, Maestro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다면 이것은 직불카드로만 쓸 수 있다는 뜻이다. 혹은 카드번호가 9로 시작하면 대부분 해외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 못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니 참고하자.
 그리고 Plus나 Cirrus 로고가 붙은 곳에서 ATM 출금이 가능한 것은 거의 대부분의 체크카드가 포함하고 있다.
그러니 체크카드만큼은 단순히 비자카드 로고가 카드에 있다고 해외에서 쓸 수 있는 것으로 속단하지 말고, 카드사 홈페이지나 직원분에게 직접 여쭤보는것이 가장 정확하고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아참!
체크카드는 기내면세점이나 호텔 등에서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한국에서 은행 정기점검시간일때 (한국 새벽 = 유럽은 전 날 저녁) 결제가 안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여행자들이 입장료 1유로 오른것에는 민감하면서도 이런것에서 나가는 수수료 등은 너무나 쉽게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여행중에 당장 수수료를 내는 것도 아니고, 복잡한 계산을 하기도 귀찮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간 여행이라면 이런 수수료들을 무시하기 어렵기 때문에 카드를 적절히 조절해가면서 사용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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