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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동부지역의 대표적인 도시 스트라스부르 에서 독일과 가까운 곳이 Offenburg 라고 할 수 있다. 의외로 프랑스와 독일 사이를 넘어가기가 마냥 쉽지는 않은데 두 도시를 오가는 방법을 정리해 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20km
- 참고 비교
└ 서울 ↔ 수원 : 약 3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Strasbourg
└ 독일어식 : Straßburg
└ 이탈리아어식 : Strasburgo - 도착도시명 : Offenburg
└ 프랑스어식 : Offenbourg
3) 기차 - 출발역
- Strasbourg
4) 기차 - 도착역
- Offenburg
|| 여정 정보
(지도 확대 → 클릭)
1) 열차 - 일반 완행열차
- 유일한 방법이다.
- 소요시간 : 약 30분 내외
- 요금 : 10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불필요
- 스트라스부르그에서 한 정거장 지난 후 강을 건너면 독일에 진입하게 되는 것이다.
- 스트라스부르그 역에서 전용 플랫폼이 따로 있으며 도보로 좀 더 걸어가야 된다.
- 배차는 1시간에 2대 꼴로 운영되며 이용하는 사람은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많지 않다. 그리고 작은 열차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모바일 등으로 미리 구입하는 것이 제일 편하지만, 당연히 기차역에서도 구입가능하다.
- 열차안에서 승무원을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지만 우선적으로 권장하는 방법은 아니다.
- 프랑스와 독일을 오가는 TGV나 ICE의 열차 예약비가 국경을 건너가느냐에 따라 금액차이가 많이 나게 되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Offenburg로 이동 후 이 곳에서 프랑크푸르트나 베를린, 함부르크 그리고 스위스로 향하는 열차를 이용하면 편리할 수 있다.
- 다만 뮌헨, 스튜트가르트 등 동쪽으로 가는 직행 열차는 없다.
|| 기타
-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국경 이동이 이렇게 조용하고 간단할 수 있다는 점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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