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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스위스 취리히를 연결하는 루트는 바젤을 거치지 않고 독일과 스위스를 연결하는 주요 루트 중의 하나인데 이참에 정리를 해본다.
|| 여정 소개
1) 두 도시간 직선거리 : 약 165km
- 참고 비교
└ 서울 ↔ 대전 : 약 150km
└ 서울 ↔ 광주 : 약 270km
2) 지명
- 출발도시명 : Stuttgart
- 도착도시명 : Zürich
└ 영어식 : Zurich
└ 이탈리아어식 : Zurigo
3) 기차 - 출발역
- Stuttgart Hbf (중앙역)
4) 기차 - 도착역
- Zurich HB (취리히 중앙역)
|| 여정 정보
(지도 확대 → 클릭)
1) InterCity (IC)
- 직행열차이고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소요시간 : 약 3시간
- 요금 : 59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가능은 하지만 필수는 아님
- 중간에 Singen 역에서 열차 진행 방향이 바뀐다.
- 2시간에 1대꼴로 운영된다.
2) InterCity (IC) via Singen
- 위와 동일한 IC 열차인데 Singen에서 환승하는 방법이다.
- 소요시간 : 약 3시간
- 요금 : 59유로 (2등석 / 정상가 기준)
- 패스 소지자 열차 예약 : 가능은 하지만 필수는 아님
- 직행열차를 놓쳐서 1시간이라도 빨리 가고 싶을때 이용하면 된다.
|| 티켓 구입을 위한 정보
- 독일철도청이나 스위스철도청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 정상가의 가격은 비싼편이지만 조기 예약 등으로 구매하면 50%(반값)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 기타
- 직행열차의 경우 만석인 경우는 거의 없지만 6명 이상 이동하는 경우 붙어 앉아 가려면 좌석 예약 하는 것을 권장한다.
- 열차 안에서 간단한 음료나 스낵 구입이 가능한데, 남은 동전(유로 혹은 스위스 프랑) 둘다 소진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스위스는 물가가 비싼편이기 때문에 독일에서 미리 마트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Singen 역에서는 상황에 따라 국경 경찰 등이 탑승해서 여권 검사 등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세관원 만나기는 어렵다.
|| 티켓 판매처
※ omio - 추천 / 한국어 제공 및 특가로 즉시 발권가능
※ 이글은 본인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했고 광고 제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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