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픽]유럽 '시차 계산' 그리고 '활용'
유럽여행의 색다른 묘미는 바로 시차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여름에 비행기를 타고 유럽으로 가고 있으면, 10시간 정도 지나면 우리나라는 껌껌한 밤일텐데, 아직도 훤한 대낮임을 보고나면 지구는 둥글고, 넓고 오묘한 느낌을 갖게 만든다. 그러면서 시차라는 것도 알아두어야 하는데 잠깐 정리를 해본다. || 유럽의 시간대 (time zone) 유럽이라는 대륙을 놓고 봤을 때 결코 작은 면적이 아니기 때문에, 시차가 존재한다.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시차의 색깔이 구분되어 있는데 시차는 다음과 같다. Zone ■ 런던 ■ 유럽국가 ■ 동유럽 ■ 러시아 시 시간대 UTC UTC+1 UTC+2 UTC+3 시각 비교 12시 13시 14시 15시 해당국가 영국, 포르투갈, 아일랜드 등 프랑스, 스페인, 독일, 스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