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Tip~! (628) 썸네일형 리스트형 [쫑픽]알면 편리한 IATA 공항 코드 (유럽 위주) 여행사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도시, 공항, 항공사별로 어떤 세자리의 코드가 있다고 하면서 외우는 것이 있는데, 정확히는 IATA code (아이아타? 코드)라고 한다. 다만 공항의 경우 여객운송이 목적이면 이 IATA 코드가 다 있겠지만, 우리나라의 수색비행장이나 군용비행장 등은 IATA 코드는 없고 네자리의 ICAO 코드라는것을 쓴다. 아무튼. 위의 표는 유럽의 주요 공항들을 중심으로 IATA 코드 목록을 정리한것인데, 참고만하자. || 여행자들은 언제 IATA 코드를 쓰게 될까? 위와 같이 항공권을 검색할 때 활용하면 매우 유용하다. || 도시코드 vs. 공항코드 외국인이 일본 도쿄에서 서울로 오는 비행편을 알아볼때 ICN 으로 검색하면 무조건 인천공항 출도착 비행편으로만 알아보게 되어서 선택권.. [쫑픽]대영박물관 - 지도 영국 런던에 있는 대영박물관의 지도(map)를 다운받고자 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링크 끝 [쫑픽]인솔자의 카드 해외 사용 노하우! 여행은 새로운 곳으로 가서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주가 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스트레스 받는 일에서 잠시 자유로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해외에서 자고, 먹고, 다니고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유럽이면 유로화나 파운드 등을 쓸텐데,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한 번 분실을 당했을 때 여행자 보험조차도 보상을 안해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장기간의 여행을 다닐 때에는 더더욱 현금보관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기존의 여행자들은 여행자수표(Traveler's Check)를 가지고 다녔다. 하지만 지정된 환전소를 찾아다니는 번거로움 등이 만만치 않았다. 그러다가 10년 전부터 여행자들의 패턴이 카드 사용으로 많이 바뀐 것 같다. 카드 한.. [쫑픽] 유럽 서머타임 시작 / 2020년 2020년 3월 29일 0시부터 유럽은 서머타임이 시작된다. (정확히는 오전 1시) 지금 현재 3월 28일(토) 기준으로는 런던이 정오이면 한국은 오후 9시이지만, 내일부터는 런던이 정오이면 한국은 오후 8시가 된다. 이탈리아 로마는 정오이면 한국은 오후 8시이지만, 내일부터는 로마가 정오이면 한국은 오후 7시가 된다. 서머타임에 맞춰서 항공사 스케줄들이 짜여지는 점도 참고해보면 좋다. 기존보다 시간이 빨라지다보니 이런 날 유럽 현지에서 시간 약속을 잡을때 주의 해야하는데, 특히 비행기 타는 날 더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써머타임의 효과 및 긍정적, 부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토론이 이뤄지지만, 올해는 진행하게 되니 잘 체크하고, 2020년은 10월 25일 0시까지 적용되니 참고하자. 끝 [쫑픽]대한민국 여권과 출입국심사의 숨겨진 비밀! 해외여행과 관련된 일을 하다보면 여권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본인의 해외 출입국을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항공사나 여행사 직원이라면 고객들의 여권을 체크해야 되는 업무도 진행하고 있을 것이다. 마침 서랍 정리를 하다가 나의 여권들을 정리하게 되었는데 겸사겸사 유럽여행자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여권 특징과 알아두면 좋은 팁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 여권 인적사항 보기 종류 └ PM : 일반적으로 여러번 쓸 수 있는 여권 └ PS : 단수여권으로 한번만 쓰면 효력이 다하는 일회용 여권 └ PO : 관용여권이라고 하는데 주로 외교관들이 사용하는 여권이 해당된다. └ PM : Passport Multiple / PS : Passport Single / PO : Passport Official 여권번호 └ 여권.. [쫑픽]가이드북 분철하는 방법과 요령 오늘은 조금 옛날 스타일의 여행 준비방법을 공유 해보려고 한다. 위의 이미지로 보면 알겠지만 옛날 가이드북이다. 그런데 통으로 구성된 가이드북이고, 이렇게 유럽 전 국가를 한 번에 다 가는 여행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러다보니 해당되지 않는 지역의 내용도 가져가야 하고, 들고가는 무게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해당되는 지역만 골라서 분철을 하게 되면 가이드북을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가 있다. 여기서는 이탈리아 부분만 분철해보려고 한다. 먼저 위와 같이 해당되는 부분을 찾도록 한다. 그리고 책을 심하게 뒤로 꺾어주어야 한다. 반복적으로 힘을 주면 오른쪽 사진처럼 책이 갈라지게 되어 있다. 이렇게 내용에 따라 책을 나눠준 후에 필요한 부분을 칼로 잘라주면 된다. 하지만 이 상태로 그냥 가져가게 되면 페이지.. [쫑픽]인솔자가 라면과 햇반 챙겨가는 방법! 유럽을 처음가는 분들에게는 컵라면을 챙겨가라고 권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입맛 때문이라기 보다는 유럽여행을 가면 밤늦게까지 다니는 경우가 많고, 편의점 등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밤에 허기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컵라면을 챙겨보면 알겠지만 6개 정도만 챙겨가도 생각보다 많은 부피를 차지하는것을 알 수 있다. 무게가 무거워서 못가져 가는 것이 아니라 부피가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컵라면 등을 챙겨갈때의 요령과 깜빡할 수 있는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공유를 하려고 한다. || 하수의 여행 방법 컵라면을 챙겨간다. 컵라면을 잘 챙겨간다는것만으로도 뿌듯해하며 여행을 가게 된다. 하지만 호텔 등에서 전기포트가 없는 사실에 당황해하면서 여행이 살짝 짜증날 수도 있다. || 중수의 여행 방법 - 컵라면.. [쫑픽]인솔자가 소개하는 유럽 여행 준비물 - 체크 리스트 유럽여행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비행기를 타고 최소 9시간 이상 멀리간다. 2. 1주일 이상 장기간 여행이 일반적이다. 3. 한국과는 문화적인면에서 주변 아시아 국가들 보다 많은 차이가 있다. 그러다보니 여행을 가기 전에 여행가방에 넣을 짐들을 챙길때 신경쓸게 많아질 수 밖에 없다. 어떤 분들은 쌀 10kg 포대만한 사이즈의 조그만 가방으로 가볍게 떠나시는 분도 있지만, 여기서는 다음과 같은 여행자가 떠나는 것을 기준으로 하면 된다. - 30대 남자 옵하가 1인 혹은 와이프와 떠날 때 - 숙소는 일반 호텔급 이용 - 여행기간은 2주 이상 - 턱걸이 2개 정도 할 수 있는 체력? 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 사실 이내용을 쓰기 전에 여러번 고민을 했던것이 어떤 여행 준비물에 대한 정답이 ..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