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면적 자체는 작지만, 여행을 위한 볼거리, 먹을거리 등은 정말 많은 곳이다. 그래서 2~4일정도 머무는 여행자들을 위해 다음의 일정들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너무 많아서 고민인 경우 아래에 언급한 곳들부터 먼저 확인해보고 체크해보자.
|| 몽마르트 언덕 주변
※ 관련 지하철역
└ 2호선 / Anvers
└ 12호선 / Abbesses
※ 주요 명소
- 가장 유명한 곳은 사크레쾨르 성당(성심성당)이 될텐데 성당의 역사보다는 뷰포인트로서 더 유명하다고 생각한다.
- 테르트르 광장은 여러 미술작품들을 판매하고 관광객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곳들이 많다.
- 사랑의 벽은 인스타그램 하는 사람들이라면 필수코스가 되는 곳이다.
- 물랑루즈는 옛날부터 빨간풍차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고 영화로도 나온 곳이지만, 막상 실제로 공연 본 사람은 드문것 같다. 프렌치 캉캉을 직접 보려면 여기에서 공연을 보면 되지만 주변 지인들에게 직접 추천할 정도까지는 아닌것 같다. (미성년자 입장 불가)
※ 참고할 팁
- 지하철 2호선 Anvers 역에서 하차 후 계단으로 올라가는 출구를 따라 오른쪽으로 꺾으면 약간 언덕방향으로 사람들이 많이 걸어갈텐데, 그곳이 몽마르트르 언덕 방향이라고 보면 된다.
- 언덕을 계단따라 올라가도 되지만, 왼편에 있는 Funiculaire를 통해서도 갈 수 있으며 이 때 지하철 티켓 1매로 탑승 가능하다. Mobilis 등의 1일권이어도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
- 테르트르 광장 등에서는 관광객에게 접근해서 갑자기 가위로 내 모습을 종이를 오려놓고는 돈 달라고 하는 경우가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원하지 않으면 바로 거절하자.
- 테르트르 광장의 분위기에 너무 심취해서 미술작품 등을 구입하는것에는 신중하자. 그 분들 포스?는 고수의 경지를 넘어서 신의 영역 같이 보이지만 노래로 따지면 아직 전국노래자랑 같은 느낌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사람들도 바뀌는것이 보인다.
- 언덕이라고 해서 땀흘리며 다닐 등산할 정도는 아니지만 지도를 보며 길을 헤매지 않으면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 예전부터 소매치기 사고가 많고, 밤에는 다니시 무서운 곳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그렇다. 되도록 오전~낮에 찾아가는 것을 권한다.
- 몽마르트 언덕 주변을 자세하게 돌아보고는 싶은데, 걷는게 부담스럽다면 파리시에서 운영하는 몽마르트 버스를 이용해도 좋다. 몽마르트 주변을 다니는 시티투어 버스처럼 이용가능한데, 지하철 2호선 Pigalle나 12호선 Abbesses에서 승하차 가능하며, 1회권이나 1일권으로 이용 가능하다.
|| 개선문 ↔ 샹젤리제 거리 ↔ 콩코르드 광장 주변
※ 관련 지하철역
└ 1, 8, 12호선 / Concorde
└ 1, 9 호선 / Franklin D. Roosevelt
└ 1, 2, 6호선 / Charles de Gaulle - Étoile
※ 주요 명소
- 파리에서 개선문은 절대 빠질 수 없는 곳이고, 이 곳을 중심으로 파리의 여러갈래로 길이 이어진다.
- 샹젤리제 거리는 인도가 넓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이 곳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샹젤리제 거리 주변에는 명품샵도 많고, 비싸지만 맛집들도 많이 몰려있다.
- 콩코드 광장은 오벨리스크가 서있어서 단번에 눈에 뜨일텐데, 패키지여행 버스들이 가이드분이 설명하는 동안 몇 바퀴씩 돌아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여름시즌에는 시원한 분수가 겨울 시즌에는 회전관람차가 운영되기도 한다.
※ 참고할 팁
- 위에서 설명한 동선은 샹젤리제 거리 (Av. des Champs-Élysées)를 따라 설명한 동선이다.
- 콩코르드 광장에서 시작해서 저 멀리 목표가 보이는 개선문을 따라 걷는 방법을 추천한다.
- 개선문은 바라보는것도 좋지만, 개선문 위로 올라가서 샹젤리제 거리 및 에펠탑, 신개선문을 바라보는 방법을 적극 추천한다. 단,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며, 30대 정도까지는 헉헉 거리다가, 40대 이상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높이라고 보면된다.
- 개선문으로 진입하는 지하도는 카타르 대사관쪽에 있는 지하도를 이용 하면 된다. (링크)
- 샹젤리제 거리 주변 레스토랑 들은 정말 비싼편이지만,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편이라 서비스 속도도 느리고 경우에 따라 불친절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근처에 맥도날드 및 Quick이 있어서 대안이 될 수도 있다.
- 샹젤리제 거리 중간중간에는 횡단보도가 있고, 중간에 약간의 공간이 있어서 사진 촬영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
- 명품샵의 경우 루이비통, 세포라 등은 샹젤리제 거리쪽, 샤넬, 디올, 루이비통, 알마니, 프라다 등은 Montaigne 거리 (Av. Montaigne) 에 위치하고 있다.
- 사실 벤츠, 토요타, 피아트, 르노, 푸조, 시트로엥 등의 차량 회사들이 이 곳에 매장을 열어 전시를 하는데 과장 조금보태서 거의 모터쇼 수준의 신모델들이 많이 전시된다.
- 크리스마스 포함 연말이 되면 샹젤리제 거리를 중심으로 조명기술들이 선보이는데, 여기서 시작된 조명기술이 1년 정도면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기술들 같다.
- 오 샹젤리제 노래를 들어야 하는데, Daniele Vidal 의 Aux Champs Elysees 를 찾으면 된다. (70년대 버전 X, 80년대 버전이 익숙할 듯)
- 개선문 ↔ 샹젤리제 거리 ↔ 콩코르드 광장 까지 연결되는 버스로 73번 버스가 있다. 2km 정도의 도보가 부담스럽다면 이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되고 약 15분 정도 소요되며 오르세 미술관까지도 연결된다.
|| 루브르 박물관 ↔ 튈르리 정원
※ 관련 지하철역
└ 1, 8, 12호선 / Concorde
└ 1, 7호선 / Palais-Royal - Musée du Louvre
└ 1 호선 / Louvre – Rivoli
※ 주요 명소
- 루브르 박물관은 파리를 가봤다면 1순위로 가보는 곳이 아닐까? 밀로의 비너스, 모나리자, 니케 등을 보기 위해서 가는 곳이다.
-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 쪽에서 금방 찾을 수 있는 카루젤 개선문이 있다.
- 튈르리 정원은 콩코드 광장까지 이어지는 곳이다.
- 콩코드 광장 못가서 오랑주리 미술관도 찾을 수 있다.
※ 참고할 팁
- 루브르 박물관의 규모는 어마어마 하다. 작품을 1분당 하나씩 봐도 오랜기간이 걸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사실 박물관에서 6시간 이상 있기는 쉽지 않다. 무리하지 말고, 가방도 가볍게 챙겨가는 것이 좋다.
- 루브르박물관 입구는 다양한 편이다. 피라미드, 카루젤 뒤 루브르(지하 아케이드), 포르트 데 리옹(Porte des Lions) 등을 통해서 갈 수 있으며 포르트 드 리슐리에(Porte de Richelieu)의 경우 그룹팀의 경우에 해당된다.
- 2021년부터 루브르 박물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파리 뮤지엄패스 소지자도 해당)
-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이다.
- 입장하기 전에 보안검색 절차가 있다.
- 루브르 박물관 내에서 음료수 하나도 매우 비싸며, 구입하기도 어려워 생수 1병 정도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 튈르리 정원은 주변이 운동장 모래 처럼 구성된 길이어서 먼지가 있는 편이다.
- 튈르리 정원 주변에 크리스마스 마켓 등 로컬 마켓이 열리는 편이다.
- 튈르리 정원은 나무가 울창한 곳은 아니기 때문에 햇빛 뜨거운 한여름에는 지나가기 부담스러울 수 있다.
- 루브르 박물관에서 위쪽 피라미드역 방향은 일본 음식점들이 많은데 Higuma도 유명하고, 가수 GD가 다녀갔다는 Sanukiya 등도 한국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다. 장기간 유럽여행이고 파리가 최종목적지면 아시아 음식이 많이 생각날텐데 이 주변의 식당가들을 참고해보자.
|| 노트르담 성당 & 마레 지구
※ 관련 지하철역
└ 1, 4, 7, 11, 14호선 / Chatelet
└ 1, 11호선 / Hotel de Ville
└ 4호선 / Cite
└ 4호선, RER B, RER C / Saint-Michel Notre-Dame
※ 주요 명소
- 파리에서 노트르담 성당은 꼭 가야할 곳이다.
- 시테섬까지 갔으면 생트 샤펠도 가보면 좋은데, 스테인드글라스가 너무 이쁜곳이다.
- 시테섬 가장 왼쪽에는 퐁네프 다리가 있다.
- 샤틀레역에서 루브르박물관으로 가는길에는 의류 상점들이 많다.
- 시청에는 겨울 시즌 등에 스케이트 장이 운영되며, 근처에는 퐁피두 센터가 있다.
- 퐁피두센터에서 동쪽으로 가면 마레지구가 있는데 현지인들이 찾는 카페, 바 등이 많고 나름 관광객들이 적어 파리 현지에 온 느낌이 좀 더 나며, 유대인들이 많이 모여 있다.
- 시테섬에서 남쪽으로 살짝 건너가면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서점)가 있다.
※ 참고할 팁
- 생 미셸 지역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한 맛집들이 많이 몰려 있다. 가격은 저렴할 수 있어도, 양이 적거나 구색 맞추기?인 경우가 많으니 참고만 하자.
- 생 미셸 지역과 노트르담 성당 주변이 파리에서는 기념품 샵이 제일 많이 몰려있다고 본다.
- 가면 갈 수록 조그만 서점 찾기가 어려워 지고 있지만,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등은 영화 및 다큐멘터리 등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어서 여행 후에 내 추억을 주기적으로 떠올려주는 장소가 될 것이다.
- 퐁 네프(퐁 뇌프?)다리가 왠지 낯이익고 유명한데 , 영화 퐁뇌프의 연인들로 유명할 수 있고 또한 세느강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여서 그럴 수 있다.
- 퐁네프 다리 근처에 베르갈랑 광장(공원)이 있는데 봄~가을 시즌에 낙조로서는 파리에서 Top 5 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다만 취객 주의.
- 노트르담 성당을 갔다면 성당 앞에 있는 파리 원점(파리의 제로 포인트)이 있다.
- 노트르담 성당 뒷편에 자그마한 공원이 있어서 이곳에 앉아 잠시 힘든 다리를 달랠 수 있다.
- 생루이 교에서는 하계 시즌에 길거리 공연을 많이 하지만, 경찰들이 오면 바로 도망가는 풍경도 같이 볼 수 있다.
-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베르티용이 있기는 한데, 길 한복판에서 줄서는 경우도 많고 여름에는 장기 휴가를 떠나기도 한다. 배, 무화과 맛 등을 추천.
- 원래 불금에 친한 지인과 좋아하는 와인 한 잔 하고 싶다면 마레지구를 가보는것을 추천한다.
- 퐁피두센터 주변에는 하계 시즌을 중심으로 길거리 공연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 뤽상부르 공원 & 팡테옹 그리고 몽쥬약국
※ 관련 지하철역
└ 7호선 / Place Monge
└ 10호선 / Cardinal Lemoine
└ 4, 10호선 / Odeon
※ 주요 명소
- 한국인들에게 많이 유명한 몽쥬약국이 있다.
- 프랑스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 팡테옹이 있다.
- 뛸르리 정원이 관광객들에게 유명하다면, 뤽상루브 공원은 파리지앵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 참고할 팁
- 몽쥬약국은 화장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유명한데, 특히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품목들이 많아 인기가 많다. 하지만 파리 시내 곳곳에 있는 약국들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만하자. 최근 파리시내에 몽쥬약국 체인점들이 생겼다고 한다.
- 근처에 크레페 전문점이 있다. 한국이나 아시아권에서 접하기 힘든 크레페를 먹어볼 수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추천한다. 몽쥬약국에서 팡테옹 사이에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소규모의 맛집들이 많이 있다.
- 팡테옹은 관광지로서 아주 유명한곳도 아니고, 패키지 여행이라면 더더욱 안가겠지만 프랑스의 역사적인 사건이 생기면 팡테옹이 항상 거론될것이다.
- 뤽상부르 공원은 한적하면서도 관광객이 적은편이라 정말 공원에서 30분 넘게 멍때리기 좋다. 날씨 좋고 시간 여유가 있다면 꼭 가보자. 단 가까운 지하철역이 없어서 Odeon 역 등에서 좀 걸어야 한다.
- 뤽상부르 공원 북쪽으로 생제르망 쪽에는 유명한 카페나 식당들이 많은데, 한국인들 보다는 유럽 관광객이 많은 편이다.
|| 몽파르나스타워
※ 관련 지하철역
└ 4, 6, 12, 13호선 / Montparnasse
※ 주요 명소
※ 참고할 팁
- 몽빠르나스 타워는 파리에서 가장 최고의 전망대가 아닐까 싶다. 옥외 전망대가 있고, 에펠탑에 올라가서는 에펠탑이 빠진 파리를 보겠지만, 몽파르나스 타워에서는 에펠탑이 거침없이 보인다. 입장료도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고, 초고속 엘레베이터로 올라갈 수 있기에 노약자도 부담없이 갈 수 있다고 본다. 낮에는 해를 등지로 보기 때문에 사진찍는데 어려움이 없고, 저녁때도 일몰도 바로 볼 수 있어서 여러모로 추천하는 곳이다.
|| 에펠탑 주변
※ 관련 지하철역
└ 6, 9호선 / Trocadéro
└ 6, 8, 10호선 / La Motte-Picquet – Grenelle
└ 8호선 / École Militaire
└ 6호선 / Passy
※ 주요 명소
※ 참고할 팁
- 파리 여행이 처음이라면 에펠탑은 직접 올라가보는것도 좋다.
- 하지만 에펠탑은 바라봤을 때 가장 설레는 곳일것 같다. 그래서 다음의 두 곳을 추천한다.
1. 사이요궁 (Trocadero) - 왜 1순위로 추천하는지 가보면 안다.
2. 마르스 공원 - 돗자리 깔고 잔디밭에서 1시간정도 편하게 보고 싶을 때 추천한다. - 에펠탑은 해가지는 저녁 부터 자정까지 매시정각마다 조명쇼가 펼쳐진다. 5분간 진행되며, 여름에는 해가 늦게 지다보니 밤 9~10시는 되어야 조명쇼가 시작된다.
- 프랑스 혹은 유럽의 역사적인 행사가 기념일이 다가오면 에펠탑의 조명이나 장식품 확인이 가능하다.
- 개인적으로 아침, 낮, 저녁, 밤에보는 에펠탑이 다 다르고, 맑은날, 흐린날, 비오는날, 안개낀날 보는 에펠탑이 다 달랐던것 같아서 자주가도 식상하지 않았던 곳이다.
- 가수 싸이가 Trocadero에서 강남 스타일 공연을 한적이 있다.
- 에펠탑 주변에서 먹거리는 물론 마실거리 사기도 마땅치 않으니 미리 준비해놓자.
- 비르아켐 다리는 영화 인셉션에도 나왔지만, 국내 광고에서도 나왔던 곳이며 파리에서 스냅샷 찍는다고 하면 십중팔구 여기를 꼭 오게 될 것이다. Passy역에서 세느강을 건너는 방향을 추천하고 싶다.
|| 바또무슈 선착장
※ 관련 지하철역
└ 9호선 / Alma-Marceau
※ 주요 명소
※ 참고할 팁
- 세느강 유람선 업체가 여러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또무슈 라는 업체다.
- 바또무슈는 그룹으로 진행하는 패키지 여행객들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배의 규모가 다르며, 한 번 탑승 후 출발하면 쉬지 않고 세느강 한바퀴를 돌아오는 형태다.
- Flame of Liberty 는 자유의 불꽃이라고 해석을 했는데, 원래의 의미도 있지만 실제로 영국 다이애나비가 이곳에서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던 곳이다. 자세히 보면 그 당시 차가 지하도 상부와 부딪힌 곳을 그대로 놔두고 있다. 지나치기 쉬울 수 있지만 참고는 해보자.
|| 신 개선문 주변
※ 관련 지하철역
└ 1호선 / La Défense
└ 1호선 / Esplanade de La Défense
※ 주요 명소
신 개선문 - 개선문까지 일직선으로 놓이고, 차량 통행이 모두 지하라서 도보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Pharmacie du RER - Boticinal - 개인적으로는 몽쥬 약국보다 여기서 사는것이 더 좋다고 본다.
※ 참고할 팁
행정 구역상으로는 파리가 아니다.
주말에 가면 이 곳에 와서 시간을 보내는 가족 여행객들도 많고 행사도 많은편인다.
주변에 쇼핑몰 아케이드가 있어서 맛집이나 쇼핑할거리들이 있다.
파란 하늘이 보일정도로 날씨가 좋을 때 가는 것을 추천한다.
|| 베르사유 궁전
※ 관련 지하철역
└ RER B / Gare de Versailles Château Rive Gauche
└ TER / Versailles Rive Droite
└ 모두 4존에 위치한 곳들이다.
※ 주요 명소
※ 참고할 팁
- 베르사유 궁전은 매주 월요일이 휴무일이다. (정원은 오픈)
- 대부분 RER C 선에서 Gare de Versailles Château Rive Gauche 행에 탑승하여 간다.
- 이 날은 1-4존에서 유효한 티켓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 서울에서 수원 다녀오는 느낌 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 RER C 의 운행이 문제가 있거나 하면 Versailles Rive Droite에서 TER(완행열차)를 타고 라 데팡스나 생라자르 역으로도 갈 수 있다.
- 베르사유 정원만 보는것은 긴 줄을 서지 않겠지만, 궁전 내부 입장시 보안검색 등이 진행되며 긴 줄 대기하는것은 감안해야 한다.
- 반짝반짝?해야 가는 맛이 있는데 햇볕이 좋은날 가보는 것을 추천해본다.
|| 기타
- 위의 언급한 곳들을 다녀보는데 3~4일 이상은 걸린다.
- 바스티유 등은 언급을 안했지만 볼거리 위주로 목록을 정리했다.
[쫑픽]파리 – 지하철 노선도 + 대중교통 이용 방법 총정리
[쫑픽]파리 시내에서 샤를 드 골 공항 가는 방법! - 총정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