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항공편 - 이용 후기

(32)
[쫑픽]제주항공 / 7C285 부산→김포 탑승후기 앞서서... [쫑픽]에어부산-목적지 없는 비행 탑승 후기 / BX8930-부산→부산 [쫑픽]에어부산-목적지 없는 비행 탑승 후기 / BX8930-부산→부산 || 항공권 발권 항공사에 있는 지인이 연락이 왔다. 그러다가 에어부산에서 이러이러한 여행 상품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이벤트 페이지를 보면 예사롭지 않다. 컨셉이 관광상품 보 jjongpig.tistory.com 에어부산의 항공의날 특별편을 탑승하고 다시 부산에 착륙했다.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조금 지연도착을 했다. 하지만 갑자기 단체사진 촬영이 있다고 한다. 거기서 나혼자 안돼요~ 이럴수도 없고 사진촬영을 하는데 10분 정도 걸리는것 같다. 30분도 안되는 시간에 갑자기 마음이 조급해졌고, 항공기에서 내리자마자 쏜살같이 튀어나갔다. 온라인..
[쫑픽]티웨이항공 / TW9861 김포→부산 탑승후기 || 항공권 구입과정 티웨이 항공사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본다. 기내식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부칠 위탁수하물도 없어서 기본에 기본으로 구입을 한다. 좌석지정 비용이 생각보다 센편이다. 결국 공항세 등을 합한 후 마저 결제를 진행했다. || 김포공항 수속 집에서 지하철 첫차를 탄다. 아슬아슬하게 자리에 앉아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김포공항역에 도착을 했다. 전세계 어디를 가나 공항은 이른 아침에 사람들이 붐비는 그런 몇 안되는 공간인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이 붐빌줄은 몰랐다. -.- 가까운 무인수속 기계를 찾아봤다. 인천공항과는 다르게 가까운 키오스크 아무곳에서나 이용이 가능한데, 플라이강원은 빠져있다. 탑승권 출력까지 터치 10번도 안했다. 제주공항에서 보다가 이정도의 줄은 뭐 아무것도 아니다..
[쫑픽]코로나 시대 국내항공사들의 방역은? 코로나 이슈가 생긴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간다. 사실 우리 일상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초반부처럼 타노스의 핑거스냅 이후의 삶 같기도 하다. 특히 여행 그리고 항공업이 타격이 큰데, 항공편이 열려야 해외여행이 되든 안되든 그 다음을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다. 궁금했다. 공항이나 항공사는 어떻게 바뀌었을지. 그래서 이 핑계도 댈겸, 머리도 식힐겸 하면서 우리나라의 주요 항공사들의 비행편들을 쭉 타보게 되었다. || 공항 출입구 공항을 오고 갈 때 출입구에서 체온측정이나 손소독제 사용을 시키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물론 모든 출입구마다 인력배치하는 것도 쉬운일도 아니고, 특히 상주하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보통 번거로운 일이 아닐 것이다. || 공항 - 항공사 수속 카운터 제주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특별..
[쫑픽]진에어 / LJ380 여수 → 김포 탑승후기 전라남도에 있는 여수. 관광도시로 유명하고 무언가 볼거리도 가득하고 그럴것 같은데, 저번에 외할머니 모시고 여수 갔다가 바가지만 있는대로 쓰고온것 같아서 별로 좋은 기억이 없다. 아무튼 여수공항에 도착했다. || 수속 여수공항에 가서 좀 놀란거는 대한항공 카운터가 없다는 점인데,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그리고 하이에어만 있다. 진에어가 대한항공의 역할을 대신 받은 것 같다. 이번에도 온라인으로 미리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카운터에서 수속할 일은 없었다. 한층 올라가면 보안검색대가 위치한다. 아직 지방 특산물 판매점이 있는것으로 봐서는 상권이 크게 활성화 된것 같지는 않다. 진에어 말고도 아시아나항공으로 제주행 비행편도 같이 있었는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승객들이 많은 편이어서 좀 놀랐다. ..
[쫑픽]두 번째로 짧은 국내선 탑승후기 / OZ8198 제주→여수 국내항공사들의 마일리지 적립을 기준으로 보면 제일 짧은 노선은 다음과 같다. 1. 제주 ↔ 무안 : 102마일 2. 제주 ↔ 여수 : 109마일 3. 제주 ↔ 광주 : 111마일 . . . 부산 ↔ 후쿠오카 : 133마일 인천 ↔ 청도 : 363마일 로 국제선 노선도 짧은 구간들이 있다. 김포-양양 구간도 충분히 2~3위안에 들겠지만,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항공사들이 취항하지는 않고 있다. 그리고 실제 항공로에 맞춰서 운항을 하면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체감상 큰 차이점은 느끼기 어렵다. 그러다가 제주도에서 여수행 비행기를 탑승하게 되었다. || 제주공항에서의 수속 공항 1층에 도착을 했다. 제주도 아니면 보기 힘든 제주은행. 지방은행들이 서울에 지점을 내는것과는 반대로 부산 외에는 내륙의 지점이 없는것..
[쫑픽]목적지 없는 비행편의 3사 비교 (제주항공/에어부산/아시아나) 코로나가 생기고 전세계적으로 번졌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해외여행을 가는것은 거의 불가능해졌다. 항공사들은 비행기가 하늘에 있어야 돈을 번다. 그러다가 출발한 곳에서 출발한 곳으로 다시 돌아오는 상품을 내놓았는데, 제주항공/에어부산/아시아나항공이 판매를 했고 주변에서는 고개를 갸우뚱 하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세 곳 모두의 상품을 이용해보고 비교해보기로 했다. || 키워드 제주항공 : 하트시그널 에어부산 : 항공의 날 특별편 아시아나 : A380 한반도일주 (아시아나 타임리프) 이벤트에는 명분과 강력한 제목이 있어야 하는데, 항공사의 관점과 마케팅팀들의 전략들이 보인다. || 편명 제주항공 : 7C380 에어부산 : BX8930 / BX8931(김포출도착) 아시아나 : OZ8999 편명의 숫자 네자리를 ..
[쫑픽]아시아나항공-A380 한반도 일주 비행 후기 / OZ8999-인천→인천 (타임리프) 제주항공, 에어부산에 이어 턴어라운드 비행 마지막은 아시아나항공이 된다. 사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이런 비행상품을 언론사에 대대적으로 홍보한것은 아시아나항공이라고 본다. 어~ 하는 순간 10월 24, 25일 비행편은 매진이 되었다. 그러다가 10월 30일과 11월 1일에 또 판매를 한다고 해서 항공권을 구매했다. || 항공권 구매 및 좌적 지정 국내선 티켓을 구매하듯이 어렵지 않게 클릭 몇 번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비즈니스석 이상에서는 이미 판매가 매진되어 이코노미석만 선택이 가능했다. 당황스러웠던것은 빡빡한 좌석 상황이었는데, 창가석도 겨우겨우 지정할 수 있었다. 아시아나의 예약시스템에서는 포항으로 목적지를 정해놓고 판매했는데 다른 항공사들에 비해서는 시스템적으로 좀 지저분하다. || 항공편 수속..
[쫑픽]제주항공-하트 시그널 탑승 후기 / 7C380-인천→인천 || 항공권 발권 2주 전쯤인가... 제주항공에서 이벤트를 하나 진행하기 시작한다. 인천에서 인천공항으로 오는 여정인데, 아시아나항공 말고도 제주항공에서도 진행한다고 하길래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티켓 발권을 시도해보았다. 주말에 제주도를 정가로 구입한다고 생각하고 발권을 했다. || 제주항공의 문자 + 좌석 지정 탑승일 전 날 제주항공에서 문자가 온다. 탑승카운터 위치와 신분증 등의 필수 지참물 그리고 이번 이벤트는 언론의 관심이 높아서 사진 촬영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미리 양해를 구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출발 24시간전 부터 체크인이 가능했는데, 이 때부터 좌석 지정이 가능했던것 같다. 그래서 좌석지정을 했는데, 왼쪽과 오른쪽 창가를 고민하다가 왼쪽 창가를 선택했다. 일단 인천공항에서 비행기가 이..